답게 살아냅시다. <설교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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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015 본문 제목: 답게 삽시다.
본문 소제목: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자 &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자
본문 성경절, 로마서 12장 1절과 2절.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새해인사생략>
여러분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중에 어느 계절이 제일 좋습니까?
나는 계절이 뭐고 이제는 다 귀쟎습니다. 나는 다 싫습니다.
봄은 바람이 불고, 여름은 덥고, 가을은 겨울이 다가워서 싫고, 낙엽떨어지니까 싫고, 처량해서. 인생허무를 느껴서 싫고, 겨울에는 추워서 싫고,
그런데, 이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면 살 수도 없고, 살 만한데도 없습니다.
겨울이면 어떻습니까? 추우면 추울수록 따뜻한 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봄이 오면 어떻습니까?
지난 겨울에 엄청 추웠는데, 따뜻해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오늘 한해, 우리 긍정적으로 살아갑시다.
항상 감사하라! 항상 기뻐하라!
오! 주님! 예수님만으로 충분합니다!
여러분! 해가 바뀔 수록, 우리가 조금더 하나님을 깨달아 가는 기쁨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그런 점에서 나이 한살 더 먹는 것이 서글프고, 좋지 않은 것만은 아닙니다.
오히려 기쁠 수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런 기사를 보았습니다.
인기 연예인들에게 방송 아나운서가 이렇게 질문을 했습니다.
결혼을 왜 못했습니까?
그중에 두 여자 탤런트가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한 여자는 남자를 몰라서 결혼을 못했다고 그러고,
다른 여자는 남자를 너무 잘알아서 결혼을 못했다고 합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어떻습니까?
몰라서 못하는 경우도 있고, 너무 잘아서 못하는 수도 있을 것입니다.
몰라서 못하는 것은 그렇다치고, 아는 데 신앙생활을 못하는 것은 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사실은 아는 데 못하는 것이 아니고, 하기 싫어서 안하는 것이 대부분일지도 모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서로 서로 사랑하라는 말을 몰라서 실천을 못하는 것이 아니죠?
아는 데 하기 싫어서 안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한국사람하면 생각나는 것이 무엇입니까?
체면, 자존심.
여러분 그러면, 그리스도인하면 생각나는 것이 무엇입니까?
너무 광범위하죠, 힌트를 드립니다.
정말 높고 높고 높으신 분이 낮고 낮고 낮고 낮은, 낮은 것보다 더 낮은 한참 내려가서 낮은 차원도 훨씬 더 내려가서, 아주 저 밑으로 까마득하게 내려간,,,, 혹시 그랜드 캐년 가보셨습니까?
그것은 낮은 것이 아닙니다. 깊은 것입니다.
예수, 하나님의 아들, 하면 무슨 생각이 드세요.
저는 겸손이라고 생각합니다.
믿음의 최고 수준이 사실 겸손입니다.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데로 떨어질 때, 그 수력의 힘으로 발전소에서 전기가 흘러나오는 것입니다.
그 높고 높은 영광의 하나님께서, 이 낮고 낮은 말구유의 예수님으로 오실때, 엄청난 사랑에서 용서가 흘러나오고, 무한한 은혜속에서 자비가 흘러 나오는 것입니다.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가 없는 하나님, 예수님을 깨닫는 것입니다.
우리가 깊고 크고 넓어져야 되겠습니다.
정말 겸손하고, 정말 사랑하고, 항상 같이 웃고, 항상 같이 울고, 정말 재미있게 어떻게 좀 살아볼 수가 없습니까?
방법은 한가지입니다.
우리가 그 깊은 사랑을 할 수 있는 것은 그 깊은 겸손의 차원으로 내려오신 예수님을 깨닫는 것입니다.
로마서의 전체 내용을 세 부분으로 나누게 되는데요.
한 문장으로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망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지만(롬 3:20),
그러나, 예수님의 구원이 우리들에게 수동적으로 이루어졌으므로(롬 11:36),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답게 인생을 능동적으로 살아내기를 바란다.
로마서의 결론이 무엇입니까?
‘그러므로’ 로 시작하는 로마서 본문 12장 1절에서 시작해서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으로 끝나는16장 마지막절까지가 결론입니다.
그 모든 성경절을 한 문장으로 줄이자면, ‘하나님의 자녀답게 인생을 능동적으로 살아내라’입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답게 삽시다.
금년 교회 표어가 어떻겠습니끼?
오늘의 본문 성결절을 보겠습니다.
로마서 12장 1절과 2절입니다.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오늘 본문의 사실상 제목입니다.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라
이 본문을 쉽게 말하자면, 너희 자신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살아있는
제물로 드려라란 뜻입니다.
살아있는 제물, 살아가는 제물, 현실을 살아가는 삶으로 드리는 제물로 드려라 그런 뜻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입니까?
사실, 로마서 12장 전체가 하나님의 뜻입니다.
3절부터 끝까지 읽겠습니다.
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4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6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7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8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9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13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14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15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16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17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교회 오셔서, 십사만 4천이 상징이야 실수이냐 이런 말씀하지 마시고,
로마서 12장만 2번 5번 10번 매 안식일마다 읽어서, 암송을 할 정도가 되면, 우리 교회가 사람이 넘치고 넘쳐서 교회 건물을 자꾸 자꾸
증축을 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 각 교회마다 문제가 참 많이 있습니다.
교인만들기에 너무 치중하고, 교인다운 교인 만들기는 그냥 각자 알아서 하다보니
이렇게 되었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가정으로 따지면, 애만 계속 낳기만 낳고, 교육은
하나도 안시킨 것이나 다름없게 되었습니다. 진리교인은 엄청 많은데, 진리교인다운 교인이 없는 것입니다.
이 세상이 갈수록 험악해지고 있는데, 교회도 같이 따라서 험악해지는 것입니까?
적어도 교회는 하나님의
장소가 되어서, 좀 넉넉하고, 좀 여유가 있고, 좀 웃을 수는 곳이 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에베소서 4장으로 가보시죠…
20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이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21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찐대
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여기서, 새 사람을 입어라는 것은, '헌 사람이 새 사람을 입으면 새 사람이 된다' 라는 표현이 아니고,
너는 새 사람이니까 새 사람 같이 살아라' 라는 뜻입니다.
마음씀씀이나 말이나 행동에 좀 신자다워라하는 것입니다.
구원을 이미 얻은 자들에게 권면을 하는 것입니다.
모든 서신들이 교회에 보낸 편지들 아닙니까?
로마서, 고린도 전후서, 갈라다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세서, 데살로니가 전후서,, 다 교회에 보낸 편지입니다.
말씀으로 우리가 자녀답게 단련을 받는 것입니다.
시 105편 17-19 절로 가보시죠.
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여 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
그 발이 착고에 상하며 그 몸이 쇠사슬에 매였으니
본문은 요셉이 애굽에 종으로 팔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발이 착고에 상하였고 그 몸이 쇠사슬에 매였다고 합니다.
이 상태는 그가 자유롭지 못한 상태임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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