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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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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예수님의 말씀중에 가장 아름답고 감명적인 비유는?

힌트: 실물교훈 전체 29장에서 무려 5장에 걸쳐 이 비유를 다루었습니다.

힌트: 비유가 너무나 평범하기 때문에 참가치를 인식못한다고 나오네요! (실물교훈 33.1)

정답: 씨뿌리는 자와 씨에 대한 비유 (새자녀 지도법 204)

 

씨 뿌리는 자의 비유가 취급하고 있는 주된 문제는 씨가 뿌려진 땅이 씨의 발아와 성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느냐 하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기별을 어떻게 취급하느냐는 것이겠죠! 이는 기별을 받고 안 받는 데 따라서 영원한 운명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실물교훈 43.2)

 

우리가 자신을 변화시킬 수 없지만 선택권이 우리에게 주어져 있으므로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느냐를 결정하는 일은 우리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좋은 씨가 뿌리를 내리지 못하도록 마음이 완고해지고 그것의 성장을 저해하는 악이 자라게 된 책임은 자기 자신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실물교훈 56.1)

 

그래서 우리 마음 밭은 잘 갈려져야 하고, 흙은 죄에 대한 깊은 회개를 통해 잘게 부서져야 하고, 유해한 사단의 잡초는 뽑아 버려야 하겠죠!

가시떨기에 덮였던 밭은 부지런한 노력에 의해서만 회복될 수 있겠죠!

이와 같이 선천적으로 악한 성질도 예수의 이름과 힘을 의지하며 열심히 노력함으로써 극복할 수 있다고 나오네요. (실물교훈 56.2)

 

 

씨를 발아시키기 위해서는 농부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먼저 땅을 일구고 비옥하게 만든 다음에 씨를 뿌리지 않으면 안 되겠죠!

농부는 밭을 갈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할지라도 오히려 인력(人力)이 미치지 못하는 영역이 있습니다. 사람의 지혜와 능력으로는 작은 씨에서 살아 있는 식물이 나오도록 할 수 없기때문입니다. <<<<<

 

 

>>>>>사람은 자기의 최대의 노력을 다한 후에 파종에서 수확기까지 그의 전능하신 능력으로 기이한 역사를 이어가시는 하나님을 계속 의존해야 합니다. (실물교훈 63.1) <<<<<

 

>>>>>창조주께서 넣어 주신 생명은 오직 창조주만이 불러낼 수 있습니다.

모든 씨가 싹이 트고 모든 식물이 자라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실물교훈 63.2) <<<<<

 

>>>>>생명을 발생시키는 유일한 힘은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인간의 노력이 미칠 수 없는 한계가 있어서 그것을 넘으면 인력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실물교훈 63.3)<<<<<

 

씨 가운데 있는 배종(胚種)은 하나님께서 그 속에 넣어 주신 생명력의 전개(展開)로 말미암아 자라나는 것이지 사람의 힘으로 자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왕국도 이와 같습니다. 그것은 곧 새 창조입니다. 그 나라의 확장 원칙은 세상 나라들을 지배하는 원칙과는 정반대입니다. (실물교훈 77.1)

 

사람의 생명을 유지시켜 주는 모든 일에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협력이 나타나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이 저희 손으로 씨를 뿌리지 않으면 아무것도 수확할 수 없겠죠!

 

그러나 사람이 씨를 뿌려도 햇빛과 우로와 구름을 주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없다면 곡식은 자라지 못할 것입니다.

 

그 모든 일에 우리가 해야 할 역할이 있지만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와 함께 하시지 아니하면 우리의 온갖 노력은 허사로 돌아가고 말 것입니다. (실물교훈 82.1)

 

땅에 씨를 뿌리는 일로써 그리스도께서는 인류의 구속을 위한 당신의 희생을 나타내 보이십니다.

 

 

그는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 12:24)고 말씀하십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의 죽으심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열매를 맺게 합니다.  (실물교훈 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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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 1장 10절 말씀입니다.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그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

 

예수님께서 마굿간에서 태어 나시고, 가난한 목수의 아들로 사시다가, 결국 십자가상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은 길가땅이고, 바위땅이고, 가시떨기땅일 수 밖에 없다라는 것이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은 좋은 씨를 뿌려도 결실할 수 없는 곳, 스스로 생명을 만들어 낼 수 없고, 생명을 주어도 그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곳이라는 것을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밝히 드러내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예수님의 생명의 씨가 떨어져, 죽으심으로 부활하셔서 바위 위에 싹을 내시는 것입니다. 가시떨기속에서 꽃을 피우십니다.

 

그 땅이 결실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이 땅의 썩음과 사망을 이기시고, 당신의 생명으로 꽃을 피우십니다.

 

좋은 옥토가 꽃을 내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생명의 꽃이 핌으로써, 이 돌짝밭이 생명의 꽃밭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에게도 꽃을 피우시는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로마서 4:5)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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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우식님의 댓글

no_profile 엄우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가 아직 길가땅이고, 바위땅이고, 가시떨기땅이었을 때,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 (still powerless) 기약대로 경건하지 않은 우리를 위해서. (롬 5:6)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still sinner)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우리에 대한 사랑을 확증하시고. (롬 5:8)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 (God’s enemy)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도록 하셨습니다. (롬 5:10)  
 예수님께서,,,,,,,,,,,,,
그나마 그런 보잘 것없는 마음밭이 그래도 있어야 씨가 떨어져 결실이 맺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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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우식님의 댓글

no_profile 엄우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골로새서 2장입니다.
 
12    너희가 침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13    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14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15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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