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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신앙의 이해와 기대를 큰 그림안에서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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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신앙의 이해와 기대를 그림안에서 보면,

 

첫번째 신앙은 예수님안에서 구원, 영생, 천국이라기보다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따라가고, 닮아가는 것입니다.

 

두번째 신앙은 그런 목표와 목적을 위해서는 예수님의 고난을 통하여, 우리가 완성되어지는 길로 나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을 위한 준비, 초기문집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다고 공언하고 그분의 신속히 오실 것을 기다린다고 주장하는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당하는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모르고 있다. 그들의 심령이 은혜로 말미암아 부드러워지지 않았을 아니라 자신에 대하여 죽지 않았음이 여러 면에서 드러나고 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을 받고 있다고 말한다.


만일 그대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면, 만일 그대가 죽어 가는 영혼들에 대하여 책임을 느끼지 않는다면, 만일 그대가 성취되어야 사업을 위하여 자금을 저축하는 일에 즐겨 희생하고자 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나라에는 그대를 위한 자리가 없을 것이다. 우리는 발걸음마다 그리스도와 함께 그분의 고난과 극기에 참여하는 자가 필요가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께서 우리 위에 임하여 끊임없이 자아 희생의 길로 우리를 인도해 주실 필요가 있다. (9 교회증언 103.3)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주실 있는 선물 중에서 그리스도의 수난에 참예하는 것이 가장 가치 있고 가장 영광스런 것이다. 하늘로 옮기어간 에녹이나, 불병거를 타고 승천한 엘리야도 옥중에서 홀로 죽은 침례 요한보다 더욱 위대하거나 더욱 영광을 받지 못하였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심이라”( 1:29). (가정과 건강 362.2)

 

요한계시록은 이렇게 하면 구원을 받을 있다는 지침서도 아니고, 저렇게 하면 환란을 피할 있다는 방법론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종말은 이미 확정 되어 있듯이, 환란도 이미 확정 되어 있습니다.

 

저의 신앙이 주어진 조건이나 환경에서 벗어나기 위한 싸움이 아니라, 매일 매일 부닥치는 삶속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것인가를 오늘도 자신에게 묻습니다.

저의 기도가 하소연이나 아우성이나 비명이 되지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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