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믿는가? 상징적인가 실제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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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모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른다. 그 의미는 무엇일까?
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만 범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요4:18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처형한 이유가 위의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첫째. 예수는 거룩한 안식일을 범한 죄인이라는 것이다. 안식일을 범한자는 모세의 율법에 의하면 사형에 해당이 되었다. 과연 예수께서 안식일을 범한 것일까? 아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존중한 자들이 아니였다. 저들은 인간적인 저들이 만든 유전과 율례를 더욱 존중하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한탄하시어
이 백성들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 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마15:8.9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자들을 고치셨다. 그것이 저들이 보기의 범법행위로 보인 것이 였다.
유대인들은 안식일에 안식일을 거룩히 지킨다고 등잔에 불도 부치지를 않았다. 그 대신 이방인들을 이용하는 것은 용인되었던 것이다. 안식일에 짐승이 구덩이 빠지면 구해냈으나 사람은 돌보지를 않는 등의 모순이 많았다. 안식일은 영육간의 하나님 안에서 참된 쉼을 누리는데 참 목적이 있었으므로 예수님의 행동은 정죄 받을 일이 아니였다.
둘째. 참람죄를 졌다는 것이다. 즉 하나님을 “친 아버지”라고 한 것은 예수 자신도 하나님이라고 선언한 것이니 참란죄를 범했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러한 자는 사형을 시켜야 한다는 주장이였다.
오늘 날 모든 기독교회가 하나님을 “하나님 아버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한다. 하나님을 이렇게 부를 때에 잘못됬다고 시비를 걸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렇다면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무어라고 했는지 살펴보자!
예수께서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하시는 사업과 동등하게 신성하고 같은 성질의 사업을 행하심에 있어서 하나님과 동등한 권리를 가지고 계시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한층 더 격분하였다. 그들이 이해한대로는 예수는 율법을 어길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아버지"(요 5:18)라 부름으로써 자기가 하나님과 동등되다고 선언하신 것이었다.
유다 국민 전체가 하나님을 그들의 아버지라 불렀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당신 자신이 하나님께 동일한 관계 속에 서 계시다고 말씀하셨다 해서 그처럼 격노할 필요는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께서 하나님을 모독하였다고 비난함으로써 그가 최고의 의미에서 이 주장을 하신 것으로 그분을 이해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1소망 207
하나님을 아버지, 또는 친아버지라고 할 때, 그 의미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같은 내용인 것이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예수께서 하나님을 모독했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아버지에 대한 개념의 차이가 하늘과 땅 만큼이나 있었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받아들인 입장에 계셨고 유대인들은 종교적인 관점에서 아버지라고 불렀을 뿐 실제로 저들의 개인의 아버지로 받아들이지는 못했다는 증거가 된다.
예를 들자면 한때나마 전 이승만 박사를 국부(國父)라고 불렀다 중국에 장개석총통도 국부(國父)인정되었다. 나라에 상징적인 아버지 일뿐, 개인의 아버지는 아니다.
학자들은 사람을 동물계에 속한다고 구분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저하시키고, 하나님을 모독하는 행위인 것이다. 사람은 영계에 속한다.
유대인들이 신봉하는 유대교는 하나의 신 외에는 인정하지 않는다. 하물며 신의 아들 같은 것이 존재할 까닭이 없다. 그러나 스스로 ‘신의 아들’ 이라고 칭한 그리스도를 인정하지 않을 뿐이다. 유대인의 상술.22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령으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이다 여러분이 받은 성령은 다시 노예로 만들어서 공포에 몰아넣으시는 분이 아니라 여러분을 자녀로 만들어 주시는 분이시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을 힘입어 아빠 아버지라고 부른다. 롬8:14,15(공동번역)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사람의 특권은 하나님의 친자녀가 되는 것이다. 친자녀가 아닐 때에는 하나님의 양자로 알거나 하나님의 종으로 알기 때문에 하나님을 두려운 분으로 알게 되어 감히 하나님께 가까이할 수 없는 분으로 여긴다. 그러나 하나님을 친 아빠로 모신 자녀는 완전한 자유인으로서 하나님을 아빠라고 부르게 되는 것이다.
아빠란? 애정 어린 말로서 그것은 자녀를 아버지께로 이끌어 주는 것을 시사한다. 하나님 아버지께 대한 말로서 그것은 예수의 입술에서 처음(마14:36)으로 나왔다. SDA. 祈禱力. 1988.1.15.金曜日)
일반 성경에는 ‘아바’로 표시 되었다. 신약에 3번 기록되었다. 아바(Abba)는 아람어이다. 신약)에는 아버지보다 더 신성한 느낌을 남겼다. 종들은 주인에게 아바라 부르지 못하였다. 基督敎大韓감리會 總會院 發行.聖書辭典.549
아바란 말을 흔히 아람어로 알고 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20세기 이전까지 아바로 통했다. - 새국어생활 -
아바란 말은 세계의 공통어이고 성경에도 아바 아버지라고 말했다.
아랍사람이나 이스라엘 사람은 아바라고 하고 가톨릭에서는 파파라고 하는데 같은 말이고, 한국에서는 아버지라고 부르나 북한에서는 아바지라고 하며 함경도에서는 아바이라고 하는데 이 말의 근원은 아바지다.
아버지라고 하는 말은 사람이 지은 것이 아니고, 하늘에서 유전된 하늘 말이며 어린애가 아빠 아빠하는 말은 인간의 본성인 하늘에서 나온 말입니다. 아버지는 창조의 근원이고, 절대자이며 생명의 원천이다.
기독교는 생명의 종교라고 하는 데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말했기 때문이며 기독교에서 발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창1:27
소는 소를 낳고 개는 개를 낳는다. 그 새끼는 반듯이 엄마의 모습을 닮는다.
우리가 하나님의 모양대로 창조되었다고 하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의 친자녀라는 의미다.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시편 139:13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지은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홀로 하늘을 폈으며 나와 함께 한 자 없이 땅을 펼쳤고 이사야 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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