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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눈동자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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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눈동자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 전능자의 이상을 보는 자, 엎드려서 눈을 뜬 자가 말하기를 야곱이여 네 장막이, 이스라엘이여 네 거처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민24:4,5

어떤 포수가 총을 오깨에 메고 선욿 둘어가다가 입구에서 메추라기를 만났다. 메추라기는 포수에게

“포수님, 제발 산에 있는 새 중에서 제 아이들은 잡지 말아 주십시요.”

라고 부탁을 했다. 그러자 포수는

“내가 자네 아이들을 어떻게 알아 볼 수 있느냐?”

라고 물었다. 메추라기는

“이 산에서 제일 잘생기고 예쁜 메추라기 새끼입니다.”

라고 대답을 했다. 포수는 이 말을 듣고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 아름다워서 꼭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을 하고 혜어졌다.

포수가 사냐을 끝내고 산양한 새들을 어깨에 메고 산을 내려오다가 메추라기를 만났다. 메추라기는 울면서 포수를 원망했다.

“포수님 왜 우리 아이들을 잡았습니까?”

포수는 약속대로 산에서 가장 못생긴 새들을 잡았다고 말했다. 매추라기는 눈물을 흘리면서

“부모의 눈에는 아무리 못나도 자기 자식이 가장 잘 생기고 예쁜 법입니다.”

라고 말했다.

이 우주 안에는 아름다운 것이 많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눈에는 그분의 자녀들인 우리보다 더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존재는 없다.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의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 눈동자같이 지키셨도다 신32:10

에덴에서의 교육은 가정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것이었다. 아담은 "하나님의 아들"(눅 3:38 영문 성경 참조)이었고, 하나님의 아들들은 그 아버지이신 하나님께로부터 교육을 받았다. 그것은 참된 의미에 있어서 가정 학교였다. 타락한 인간의 조건에 적합하도록 세우신 하나님의 교육 계획은 그리스도로 하여금, 하나님과 사람을 연결하는 고리로서 하늘 아버지를 대표하는 인류의 교사가 되게 하는 것이었다. 그리스도는 인류의 위대한 교사이시다. 그분께서는 또 부모들을 당신의 대표자로 임명하셨다. 가정은 학교이고 양친은 교사였다. 교육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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