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ㅁㅁ (강위덕-5 번째) 1044 에서 다시 시작: (4월 12일 ~ 5/14의 댓글은 페이지 1 에 저장됨) 5/15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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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ㅁ (강위덕-5 번째) 1044 에서 다시 시작: (4월 12일 ~ 5/14의 댓글은 페이지 1 에 저장됨)
5/15부터의 댓글이 다시 진행중임.
1. 우선 [자료 수집]이 선행조건, 그 다음 (주제)에 합당하게 정리를 한다!
[다자모 = '다른 자료 모음'의 약자임]
2. (방향 설정) . . 비디오 + , The best/No.1을 지향해서 .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Martures by Wee Dee Kang, artiz syna , 구독중, 조회수 129회 (5/04/15)
게시일: 2015. 4. 10., 노래 이름 ; 마루츠레스, 작사 작곡 ; 강위덕
Christine Laird, Soprano, Janine Hawley, Mezzo-Sopr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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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영환4님의 댓글
김영환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ㅁㅁㅁ (41215) 다자모 + ,
1. http://www.kasda.com/index.php?mid=board_MTnR99&document_srl=178569
2. http://player.vimeo.com/video/53018096 (by Song Ko)
3. https://vimeo.com/53018096#embed
4. http://player.vimeo.com/video/53018096
5.
김영환4님의 댓글
김영환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ㅁㅁㅁ [다자모 1 ] - 41215 Sun. (Choose the article from title and contents for the proper subject.)
1, 2, 3, 4, 5, 6,
41노래 이름 ; 마루츠레스 작사 작곡 ; 강위덕 배경그림 ; 강위덕 [13]강위덕2015.04.1028540천지창조, 분리의 역사(이 글은 운영진과 조목사님과 관련이 없는 글입니다.) [2]강위덕2015.04.0920639갱상도 사람이 갱상도 사투리 모르마 우짭니껴 [8]강위덕2015.03.22370386. 1절과 2절 사이의 대 격변 [3]강위덕2015.03.18277375김영환 4님의 많은 질문, 그리고 나의 동분서답 [2]강위덕2015.03.17277364).신의 시체로 천지를 창조했는가?(재림교 주석 1권 171 한국어판) [7]강위덕2015.03.16330353).루스벨이 지구로 추락했을 때는 창조 전이였다강위덕2015.03.15277342).창세기의 태초와 요한복음의 태초 [2]강위덕2015.03.15297331).천지창조와 재창조의 근황, [8]강위덕2015.03.1433832장례식 [3]강위덕2015.03.0261231예술가를 슬프게 하는 분에게 삼가 글을 올립니다. [15]강위덕2015.02.2287730창조과학과 신뢰 [20]강위덕2015.02.1976929평면 성전과 직립성전강위덕2015.01.0581028김혜원님의 답글의 답글( 요즘 나는 재미에 빠져 있다에서) [1]강위덕2014.12.23101927나는 요즘 재미에 빠져 있다. 재미없는 일에 푹 빠져 재미를 보고 있다. [1]강위덕2014.12.22104726죽을 뻔했던 이야기 [3]강위덕2014.12.20116825고통강위덕2014.12.02102624예수는 진짜로 죽으셨다강위덕2014.10.3184223양영재 목사님 전도회 뒷 소식 그리고 강위덕2014.10.2894622구름 아래 흙이 축축해지는 것, 사랑강위덕2014.10.26867
김영환4님의 댓글의 댓글
김영환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용진 ㅁㅁㅁ [다자모 1-1]
번호제목글쓴이날짜조회 수공지제 32 회 서부 연합 야영회admin2015.03.165685공지민초스다 글을 옮기지 마시기 바랍니다.admin2014.12.0130168공지카스다 게시판 운영방침 및 글 작성시 유의사항 (글 작성은 실명을 원칙으로 합니다) [1]admin2014.06.2635317217박 8일의 나들이 [1]강위덕2014.10.21125420나는 이렇게 성경을 공부한다.강위덕2014.10.18111819신의 시체로 천지를 창조했는가?(재림교 주석 1권 171 한국어판)강위덕2014.10.16100518루스벨이 지구로 추락했을 때는 창조 전이였다 [6]강위덕2014.10.14113417지구가 돌아가는 소리를 왜 듣지 못할까? 강위덕2014.10.13114316요셉, 은 20으로 지상성소 건축, 예수, 은 30으로 하늘 성소 건축강위덕2014.10.0392615시장바닥에 떨어진 청개구리의 운명 강위덕2014.09.26106114아름다운 답글을 주신 김혜원님께 시 한 수 선물합니다. [5]강위덕2014.09.2596013사람의 마음을 닮은 싯딤나무 [3]강위덕2014.09.2492912광야 이스라엘 백성들의 직업병,강위덕2014.09.2386911모형과 상징강위덕2014.09.2080810저의 그림 다시 올립니다. [5] 강위덕2014.09.1813079반상순 장로님과의 세번째 약속중 교향곡 일부분 [7] 강위덕2014.09.179778반상순 장로님과의 세번 째 약소 나의 작곡 [1] 강위덕2014.09.179717반장로님과 두번째 약속 저의 그림 [4] 강위덕2014.09.1611966반상순 장로님과 첫번째 약속 시 한수 [1]강위덕2014.09.149505반상순 장로님의 "절박한 일"을 읽고강위덕2014.09.138974선에 대한 반장로님의 글을 읽고 [3]강위덕2014.09.109233시 한수 [1]강위덕2014.09.048082반상순 장로님의 글을 읽고 [4]강위덕2014.08.31942
김영환4님의 댓글
김영환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ㅁㅁㅁ [근래의 게시글 - 1 ]
강위덕2015.04.12 23:06
조각과 김영환 4
조각이라는 것을
언제부터 인지하기 시작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시간과 사건이 문제이긴 하지만
결국 심리적인 축지라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무엇인가 지루하게 반복된다는 것,
그것은 따지고 보면 감정의 문제이고 인식의 문제이다.
조각이 정체되었다고 느끼는 순간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원리에 의해 내것이 아닌
동력에 의해 예술의 삶이 흘러가고 있다고 느끼는 순간
나의 일상은 조각예술의 하루로 시작되었던 것 같다.
이물교환설화(異物交換屑話)가 있다.
모든 설화가 그렇듯이 모티브를 중심으로 다양하게 변주한다.
나의 일상에서 그림을 그리는 생활이 반복되면서
액자는 일상과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작은 액자, 큰 액자, 대형액자,
일상은, 사각형
내부의 사각형
내부의 사각형
내부의 사각형 내부의 사각형이다.
어쨌든 나만의 공간이라고 할수 있는 집에 들어설 때
일상은 집안의 일상과 집밖의 일상으로 구분된다.
물론 외따로 분리되는 것이 아니라
공간 안에 다시 축소된 공간으로 겹쳐진다.
현관문을 닫을 때 일상은 하나의 상징으로 마무리되고
다시 또 다른 해석으로 향해 열린다.
사실은 집은 공간의 문제가 아니라 심리의 문제이다.
현관문을 닫는 순간 마음의 문은
건축물의 회전 문처럼 돌아간다.
어디가 안이고 어디가 밖인지 확증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조각과 그림의 공유지대가 된다.
나는 다시 슈뢰딩거가 된다.
그리고 인간의 육체적 머커니즘이 그렇듯
외부를 바라보는 내부로는 눈이 작동하지않으니
그쪽은 다른 감각과 인지에 의지해야한다.
내부를 바라본다는 것은 시선의 문제이고 시각의 문제이다.
봄은 속성상 오류가 많다.
다만 바람분다는 것으로 인간이 오류를 즐길 수 있다.
봄은 줄기 세포와 같아서
머리가 되기를 원하는 세포가 오류를 범하여
머리 속에서 머리를 관장하는 뇌세포가 된다.
뇌는 회전하는 문이 되어
조각이 되었다가
노래가 되었다가
시가되기도한다.
봄의 가장 큰 오류는 풍경이 되는 것이다.
풍경이 되고나면 우선 공간 채움이 필요하다.
집을 짓고
사람을 살게 하고
우주만치 무거운 공기를 넣어야하고
노래를 실어야하고
시의 언어를 진열해야한다.
진열대 위에 조각은 그중 하나일 뿐이다.
김연환4님은 누구인가?
그의 전직은 무엇이였을까?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
언론 문화콘텐츠 전문인력의 전문가와 같은 느낌이 든다.
문자, 영상, 소리 등의 정보를 제작하고
가공하고 조각하여 이야기에 중심을 맞춰
다양한 미디어에 공통되는 내용으로서의 원작개념에 초점을 맞추기도 한다.
콘텐츠는 여러 가지 미디어에 공통으로 담길 수 있는 내용의 개념으로,
하나의 소스를 다양화한다.
one Source Multi Use를 가능하게 하는 씨앗이다.
최근에 유행하는 미디어에만 국한시킬 필요도 없으며
앞으로 생겨날 다양한 미디어들이 모두 창구가 될 수 있다.
음악, 시문학, 그림을 조각하는 일중 특히
조각을 조각하는 일을 우선순위로 하는 것은
조각의 조각이 가장 난해하기 때문이다.
비거리, 방향성 때문이다.
<너, 나를 입어봐>이다.
너의 거리, 그 사이에 자신의 감성으로 조각하는 조각가,
그는 형이상학을 만나고 있다.
대학시절 여자를 만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만나는 것처럼
말을 하지 않는 조각품을 상대로 소통을 한다.
<너 나를 입어봐> 라는 고백으로 작가적 접근을 시도한다.
하나님이 아담을 창조했지만
막상 멀티미디어 콘텐츠는 아담의 몫이였다.
김영환4님의 댓글
김영환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ㅁㅁㅁ [근래의 게시글 - 2 ] - (이 공간을 도매상 창고로 . . 일체 게시글은 이곳에 1st !
or 다른곳에 게시했으면, 여기에도 올려 주세요! (Maybe next 2 months).
(게시판,글동네,원글,댓글, 답글, 자료 등록, 기타 . . .)
(그림, 시, 조각, 시인의 신학, 작곡/작사, 등등, (소매상)을 벌려 놓고, 동시에 작업을 하니 복잡합니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강위덕2015.04.09 06:28
답시 ; 케뇬 레익
강위덕
과월 호 잡지 같은 쓸쓸함을
훌훌 털어버리려 호수가 있는 케뇬으로 갔다
층암절벽 층층이 노랑꽃 피어 있다
한사코 쏟아내는 질탕한 향기가
적요의 강을 치솟는
저 등 시린 외로움 되어 날아다닌다
머리 속에 온통 빼곡한 외로움이
꽃으로 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김영환4님의 댓글
김영환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ㅁㅁㅁ
강위덕2015.04.11 20:58
조각 해설 5번째.
이데올로기가 거세된 여인의 몸,
불안이 마음에 파고든다.
시간이 흘러도 그대로 서 있다.
어찌 여기에 왔으며 어찌 여기에 그대로 서 있는가.
아직은 하나도 잃은 것이 없는데 왜 그처럼 불안해 할까?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나님이 말씀이다.
그러나 뱀은 여자에게 상반된 말을 건넨다.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의 손바닥을 보라. 너의 손금에 너의 명줄이 적혀 있느니라>
하와는 손바닥을 뒤로 숨긴다.
하나님의 비밀이 여기에 있다.
짜짜짜 짱!
오른손을 길게 뻣는다.
압축,
해체,
변형된 현대 춤 동작,
자유로운 기하학적 극소 표현,
아기죽거리며 하와의 손에 선악과일이 잡힌다.
함부로 뻗지 않은 가지의 끝에 소슬한 하늘, 말리는 이 없다.
선악과나무도 이쯤이면 고고하다.
선악과나무도 이쯤이면 하나님의 비밀을 알고 있었을 거야.
하와는 손을 뒤로 숨기고 있다가 남편에게 보일 것이다. 나의 손바닥엔 백년 만년 살 수 있는 명줄이 적혀있다고.
이러한 하와의 심리적 상태를 표출하고자하는 것이 이 조각품의 목적이다.
루네상스가 낳은 예술 춤 발레,
토슈츠는 발레리나에게 동경의 대상이자 꿈이다.
화려한 테크닉, 환상적인 아름다움,
하와는 토슈츠가 없어도
엄지발꼬락 끝에 몸의 체중을 싣고 선악과의 나무 밑에서 발레 춤을 추었을 것이다.
편협한 종교의식적 집착을 버
리고 신앙적인 속국에서 새로운 지구촌적 신앙인의 시야를 찾자는 것, 이것이 이조각의 고유성(固有性)이다.
김영환4님의 댓글
김영환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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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4님의 댓글
김영환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ㅁㅁㅁ (두번째:)
@ 강화백님에게 부탁합니다:
[강위덕의 예술방-1] . . 조각 그리고 조각의 영감성: (위의 초안을 Remodel 하기 . . )
조각도 일종의 창조이다. 그래서 '창작품'이라 말한다.
신비한 하나님의 창조 과학을 이해하고, 창조/
조각 과정을 통해서 [아담과 하와의 창조과정]을 음미해 본다.
ㅁ [강위덕, 조각사의 모델] . .
4.
모델은 그리 먼 곳에 있지 않았다.
그의 사생활을 밝힐 수는 없지만
그는 그림을 사랑하는 나의 화랑의 고객이었다.
ㅁ [하나님, 창조주의 모델] . . [아담과 화와]를 만드는데 - 그들의 모델은 누구였을가?
창조주 자신이 모델이였을가? (강 조각사님의 의견을 댓글에 남겨주세요:)
강위덕님의 댓글
강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와 조각상의 해설;
튜율립보다 더 진한 조각을 하리라. 끈적끈적한 포즈로 뱀과 몸을 비비고 있다. 그러나 뱀은 보이지 않는다. 홀로 서 있는 하와의 속마음이 뻔한데 표정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었을까? 그것이 궁굼하다. 프로적 표출, 프로란 곧 자신감이다. 동키호오테 스파르타쿠수의 카리스마 넘치는 터치로 그 여인의 전부를 표출하고 싶다. 언뜻 보면 평범한 여인의 표정, 그러나 이 여인은 드라마틱에 눈뜬 긍극의 여인이다. 초 현실 비현실 그리고 전설적인 이야기, 벌거벗고도 공격축구 같은 행위 예술가, 그는 극사실주의의 원형이다. 그의 발칙한 에너지가 터질듯한 심장의 발작을 일으키고 있다.
강위덕님의 댓글의 댓글
강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위덕 작품해설
성현은 말하기를 풍경은 하나인데 어진자는 산을 좋아하고 헛똑똑이는 물을 좋아한다고 나누워 생각을 했다. 나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데 산도 좋고 물도 좋다. 엠페스토(impasto) 텍크닉으로 표출한 그림은 추상과 사실을 마음대로 드나드는 구도적 기술이다. 추상적 표현의 부분과 부분이 연결되어 전체의 그림이 형성해 간다. 일 악장의 음악도 완전한 음악이듯 그림도 독창적인 일면임을 입증하기 위해 부분적 구도에 취중 했다.
제목; 이른 아침
86"x56" 켐퍼스 위에 유체
김영환4님의 댓글
김영환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간이역/쉬여가기] ㅡ ㅡ [x y z !] - - # 1045,
[특별 기획] . .Fred Nobel/ Nobel PRIZE 회장 초상화, 안승윤, 강위덕, 정용근,김대중 NPP 중개/게자,노벨 프라이즈/예술 부문 창설, (Draft)
(목표) ㅡ 강, 안, N.P.W. - 1st Korean P.W.) - 예술 부문 설립과 더불어 . .
~ ~ ~ 가능과 불가능의 차이는 종이 한장 차이이다! ~ ~ ~
1.
2.
3.
4.
5=============================================================.
ㅁㅁㅁ
[특별 기획] 3.
<자연의 황홀 그대로> 안승윤 강위덕 2인전
@ 강위덕 화백의 {프레드 노벨/현재 회장}의 초상화 (댓글에)
댓글 수정 삭제 이 댓글을
김영환42015.04.18 13:32
ㅁㅁㅁ
[특별 기획] 4.
<자연의 황홀 그대로> 안승윤 강위덕 2인전
@ 안승윤 화백의 {프레드 노벨/현재 회장}의 초상화 (댓글에)
=======================================================
김영환4님의 댓글
김영환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ㅁㅁㅁ
ㅁㅁㅁ
보라빛 흙위에 입을 맞춘다2015.04.18 14:53
박성술..조회 수:116
[보라빛 흙위에 입을 맞춘다]
오늘도 업드려 입을 맞춘다
사월 제비꽃 피다 시들어진 보라빛 흙 위에
언제 인지는 모르나
갈길 그렇게 모두 훌훌 나눠어진 후에
망각 되어 천여년 잊혀질 땅 이라기에
이미 기억도 흙이된 가슴과
그 가슴 으로 피어난 제비꽃 위에
이 한갓 의 입맞춤 과
우리가 그 티끌 같은 천년의 세월 로
잊혀 진다 면야
어찌 신 도 마음아픈 연민으로
다시 이 망각의 흙에 우리 를 내려 보내겠는가 ?
기다리는 이별도 아닌
예고 된 이 흙 위에
오늘도 나는 업드려 하염없이
입을 맞춘다
사람 아
보라빛 사월의 제비꽃 같은 흙의 사람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김영환4님의 댓글의 댓글
김영환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위덕 ㅁㅁㅁ
[카스다의 성숙해 가는 뿌듯한 댓글 문화!] - 추카! 추카!
댓글 5박용근2015.04.18 16:34
마음을 울리는 시와 예술작품 입니다. 꾸밈이 없는 순수와 소박함이 옅보입니다. 감동적입니다.
댓글 이 댓글을
고송자2015.04.18 16:50
멋저.
너무 멋잇어!!!!!
반말 하고 싶을 많큼
멋져.^^
가끔 그 꽈베기 성질 때문에
뒤틀려도
멀리 할수 없는 작가님은
마음이 고향같은 흙의 심성
너무 멋있어!
당신은 도대체 누구야아!!!^^
댓글 이 댓글을
김혜원2015.04.18 17:44
싱어 송 집사님?
기분 풀업이다~ ㅎㅎㅎㅎ~
일찍 떠나온 집밖에서
작은 스마트 폰 들여다 보며 인사를 건넨다
어유 갑갑해~ㅎㅎㅎ
비호감 어르신이 쏟아낸 재능은 그나마 좋은데~
안티 팬이된 나~ 안티팬도 팬은 팬이지? ㅎㅎㅎ
오늘 방문한 이숲이 풍요하다
멋진 풍경~
베토벤 교향곡~
할 말있어 보이는 여인의 돌상~
이 숲이 무공해유기농 친환경 청정지역을 꿈구는 나~
삶이 버겁도록 일에 치여 피로한 내 영혼을 위로한다
나를 행복한 길로 이끄시는 송송님께만 살짜기 고백하고 나가요~삐치시것네! ㅎㅎㅎㅎㅎ~
댓글 이 댓글을
강위덕2015.04.18 17:47
이메일 주소나
카톡 아이디를 주십시요.
한바탕 찬사를 보내드리고 싶지만 전문가에게 칭찬은 불경죄에 속하지요.
존경합니다.
댓글 이 댓글을
李寧熙2015.04.18 18:32
흙의 가슴으로 피어 올린 제비꽃
이 보랏빛 기억으로 남아있는 한 흙은
천년 세월이 흘러도 망각되지 않을 것이다
언젠가 흙으로 돌아 갈,
보랏빛 사월의 제비꽃 짧은 봄 같은 흙의 사람, 어쩌면
자신에게 엎드려 하염없이 입을 맞추는
이처럼 경건하고도 가슴 아리는 흙을 바라보시는
신도 마음 아픈 연민으로 내려다보실 것이다
맑은 물속에 고기가 많지 않다 . 그래서인가
흙탕물에서 건져 올린 희귀종 물고기 같은 시가
가슴을 울린다.
강위덕님의 댓글
강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
하와의 조각상에는 몸이 하는 일에 대하여 소상히 기록되어 있다.
그렇다고 하와의 작품자체가 몸을 소재로 한 것은 아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그의 누두상은 관객의 시선 가까이 있고
조각해 나가는 나의 마음에도 가까이 있음은 부인하지 않는다.
그러나 몸의 비의(比擬)를 작품으로 재현하려는 의도는
몸을 통해 표출하려는 노력일 뿐이다.
가령 길에도 등뼈가 있듯,
하와의 아름다운 육체미에도 등뼈가 있고,
등뼈에 붙어있는 근육질이 여성에게 도 있다.
남성의 침을 발라 시린 피부에 체온을 전달하여
꽃을 피우는 경험의 접촉은
남성에게는 거위 본능적이다.
이 통찰을 잠언으로 이해하거나
재미로 받아드린다면
이 조각이 응변하고 있는 많은 의미를 놓치게 될 것이다.
흔히 우리는 몸과 마음이 근원적으로 분리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오래된 이 세계관은
정신적인 것이 물질적인 것보다. 우월하다고 공포했던 프라톤의
그 놀라운 수사 탓이겠지만
근대에 이르러 육체와 정신의 이원론을 확호하게 했던
데카르트의 남다를 노력덕분이기도하다.
이미 이때부터 몸은 자연과학적인 고찰의 대상으로 편입되었지만,
성경이 말하고 있는 로고스 중심에서 보면
몸은 정신의 한낱 부속품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몸은 우리가 친밀하게 알고 있는 구체적인 세계의 한부분이다.
그것은 세계를 경험하기위한 조건이고
우리가 쉽게 가장 확실하게 접근할 수 있는 대상이기도 하다.
우리는 정말로 몸을 통해 현실과 세계에 발을 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의 몸은 지각과 정서들로 가득 차 있으며
그것들 대부분 사회적 경험의 결과이다.
늙어갈수록 몸 따로 마음 따로다.
늙어가는 몸은,
늙어 갈수록 점점 젊어가는 마음을 따르지 못해
몸의 지체가 소외를 느끼기도 한다.
하와의 몸에는 다양한 향기를 뿜으며 꽃을 피우고 있다.
접시꽃, 민들레, 국화, 횐 장미, 무궁화, 백합화, 등등
꽃은 마냥 아름다움의 상징이고
삶의 좋은 것만 골라 의미를 부여한다.
그러나, 그러나, 그러나,
까시, 독소, 알레르기 등 해로운 것을 유발하기도 한다.
향기가 좋다고 백합화를 머리맡에 두고 함께 자다가 죽은 사람도 있다.
하와라는 이름의 꽃,
클레오파트라, 양귀비보다 더 아름다웠을 최초의 여인은
왜? 어이하여?
징그러움의 상징,
혐오의 상징,
뱀의 말을 선택했을까?
아름다운 사물의 빛은 신의 세계를 염탐하게 한다.
선악과일의 섬광과
뱀의 소리는 하나님과 하와 사이의 긴 터널 같은 공백을 욕심으로 채운다.
하와는 멀리보이는 빛을 거절하고
순간의 즐거움을 선택한다.
하와는 그늘 속에 숨은 마이너리티의 진실을
따뜻한 피부로 매만지는 뱀의 유혹을 받아
즉각적으로 그가 선택한 것은 엉뚱하게도 사디즘과 마조히즘이다.
생체기의 크기는 번뇌의 무게에 비례한다.
상처가 클수록 카타르시스도 커진다.
하와는 몇 번의 반전과 우여곡절을 거쳐 클라이맥스로 치닫는다.
뱀은 처음부터 큰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마귀 중 제일 무서운 마귀는 차차 마귀라고 했겠다.
화와의 생채기가 이렇게 큰 것인 줄 알았다면
하와는 결코 유혹을 거절 했을 것이다.
강위덕님의 댓글
강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목; Amnion of Cosmos, Gravity (우주의 탯줄, 중력)
흙과 돌, 흐르는 물을 배경으로 여인이 웅크리고 있다.
자궁속의 태아 같다.
물결에 휩쓸려 파멸할 것 같은 벌거벗은 여인,
중력은 물체가 제 자리에 있게 하는 장치이다.
인류지향의 원리,
우주의 기본 힘은 상호작용하는
형태,
패턴,
황금 비율에 있다.
중력상수의 그 아름다운 침묵의 비밀을,
노래하자!
기쁨이여,
환희여,
구원의 찬가여!
세상의 제일 앞에서만 보이는 여인이여!
Amnion of Cosmos, Gravity, Oil on canvas, 36" x 36"
김영환4님의 댓글
김영환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ㅁㅁㅁ [중력과 모세의 창조 이야기 기록의 진실은 ?]
1. 욥기서를 보면, 그 당시 땅/지구가 4 기둥에 받처있고, 지구가 평평하다고 생각한 때이다.
욥기서의 저자가 누구일가? 오랫동안 신학자들이 궁굼히 생각하고 있었지만 화잇여사의 기록을 보면,
욥기서를 모세가 기록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2. 중력의 막강한 힘: 당기고 끄는 힘, 지구의 질량 달의 질량의 크기에 따라서 당기는 힘이 다르다.
태양계내의 항성들의 크기에 따라서 끄는 힘이 다르다. 그리고 태양의 엄청난 당기는 힘 때문에 천체들이 유지가 된다.
사람이 인식하지 못하지만, 달의 끄는힘 때문에 지구의 바다물이 밀물/썰물이 되는 자연 형상을 보라!
이 엄청나고 막강한 힘/원리를 고안하신 분이 곧 하나님이시다.
3. 사람의 인식 차원: 그림의 색체 ㅡ 사람의 인식에 한계점이 있다. 가시광선의 좌편 우편은 인식이 안된다.
음악의 소리: 가청선의 좌편, 우편 (너무 작아도, 너무 커도 들을수가 없다)
창조주의 신비에 속하는 [창조의 신비]에 속하는 영역인 것이다.
조각의 창작: 조각과 창조의 원리는 이웃 사촌이다. 강 조각사의 조각을 통해서. 우리는 [창조의 신비]를 조금이나마
이해할수 있는 계기로 보는 바이다.
김영환4님의 댓글의 댓글
김영환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위덕 ㅁㅁㅁ
1. 중력!? - 지구와 달 사이의 중력:
강우덕님께서 올린 [중력]이야기를 읽다가, 마침 '달' 이야기게 올라와서 학습을 한것이다.
2. 지구가 허공에 매달려 있는 것이라든지, 사과가 공중에 날라가지 않고 땅에 떨어지는 것은 중력 덕분이다.
3. (문제점) . . 태양계 형성의 두 견해:
sourceHow long is a moon day?A) is correct. One moon day is equal to 27 Earth days, which is the time the moon takes to complete its spin.source: AskCan you answer these?
How long is a moon day?April 20, 2015
김영환4님의 댓글
김영환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ㅁㅁㅁ [간이역/쉬여가기]. . {마귀의 성경} - 서명이나 내용보다는
이 책에 나오는 그림과 글그림에 관심이 가고 연구의 주제이다.
모델은 누구일까? ㅡ 상상/환상/개꿈?, 꿈/계시/이상속에 나타난 형상?, 복사?
The Truth Behind the Devil's Bible (세계인이 알아주는 natgeo의 작품이다)
게시일: 2011. 10. 27.
The Truth Behind : http://channel.nationalgeographic.com... Allegedly made from the skins of 160 donkeys, the Codex Gigas is the world's largest and most mysterious medieval manuscript.
김영환4님의 댓글의 댓글
김영환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위덕 ㅁㅁㅁ
사월의 제비꽃 보랏빛 흙
이상락2015.04.19 04:19
피다 시들어진 사월의 제비꽃을
가슴으로 다시 피워 올려
거기 입 맞추고
천년을 떠나야할 흙
가슴으로 색칠하여
보랏빛 흙 빚어
거기 또 이별의 입맞춤한다.
흙의 사람은 천년의 여행
떠나기 아쉬워 오늘도
엎드려 자꾸만
이별의 입맞춤한다,
여행 후 새로워진 땅
다시 만나야할
사월의 제비꽃 보랏빛 흙
흙의 사람
천년으로 새로워진 모습으로
고개 들고 또 다른
입맞춤을 기다린다.
아! 설렘과 희망이 보이는
기다림이다.
김영환4님의 댓글
김영환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ㅁㅁㅁ
https://youtu.be/pseWMSBfEyU
An Icy Welcome(12분 곡) 연주 Czech Republic Orchestra
성소 (3악장 중 1악장) 작곡 강위덕
2악장과 3악장은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현대적 전위음악이라 난해함을 이해 바랍니다. 그림의 콸라티가 좋지않아 다음주 다시 올릴 예정입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pseWMSBfEyU )
고송자 집사님 유튜부를 본문 삽입 부탁드립니다. 고송자님은 컴퓨터에 달인이기에 부탁드립니다.
김영환4님의 댓글의 댓글
김영환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위덕 ㅁㅁㅁ [동영상 올릴때/편집시에 참조 하십시요 - 특별히 2번째 동영상의 배경. . ]
https://www.youtube.com/watch?v=RrN-yxBsc4o#t=47
https://www.youtube.com/watch?v=RrN-yxBsc4o#t=47
김영환4님의 댓글
김영환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ㅁㅁㅁ [Youtube 동영상 올리기: 아주 간단합니다!]올리고 싶은 동영상을 댓글에 알려주시면, 같이 실습하겠습니다.
1. 동영상에서 [공유]클릭, 그러면 [소스코드]가 뜸.
2. [소스코드]를 클릭하면, 아래에 주소가 나온다.
3. [소스코드]위에다가 마우스를 대고, 우편 클릭, 그리고 copy 한다음에
4. 게시판에 와서, [HTML 편집기] 클릭, 다음에 PASTE 를 누르고, 다음에 [HTML 편집기]를 다시 한번 누르면, 동영상이 복사됨.
5. 그리고 [등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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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4님의 댓글의 댓글
김영환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위덕 ㅁㅁㅁ 강위덕 화백이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작년 2014/11월 개인전에서) ㅁㅁㅁ
<자연의 황홀 그대로> 안승윤 강위덕 2인전
오는 5월 29일 (금)부터 6월 7일 (일)까지 우리의 큰 문화자산인 화가
안승윤과 강위덕의 ‘ 자연의 황홀 그대로 ‘<2인작품 전시회>를 나성에 있는
중앙일보 본관 화랑에서 연다.
앤드류스와 피닉스 교회에서 오랫동안 교회를 위하여 봉사 하시는 원로 화가들 이시다.
80 가까운 긴 세월 속에서 형태 예술 추구를 묘사와 모방에 주안점을 두지 않고 ,
다시 말하면 자연을 흉내 내려 하지 않고 자연에게 물음을 던지며 살아온 진정한
예술인의 작품으로 우리는 서로 만나는 것이다.
작품의 테크닉과 예술성의 높은 평가는 우리들의 몫은 아니지마는
여기에 두 작가는 예술과 자연의 영원한 갈등을 놀랍도록 잘 보여 주고 있다.
자연의 순수하고 소박한 모방과 만물의 신비를 관조하는 인간의 자유로움을
절묘하고 감미롭게 조화시킨다.
자연에서 빌려온 이 모티브들이 예술의 경도를 통하여 자연의 메시지를
황홀로 이끌며 이 메시지로 우리에게 자연의 창조주의 거대한 신비를 화폭에 담는다.
참 예술의 진실은 자연에서 인상과 감성을 거둬들이고 그곳에서 얻은 요소들의
혼돈에 질서를 조화롭게 표출하는 창조 작업이 예술가의 몫이다.
자연에 무엇을 보태고 싶은 욕구가 예술가를 만드는 것 이다.
소리로서 음악을 ,형태로서 미술을,글로써 문학을 활동하는 것이다.
자연을 모방의 예술에서 시작하여 지금은 해독하는 경지의 순간을 터득한
두 화가를 만나고서 나는 얼마나 흥분 하였는지 모른다.
드뷔시는 ‘자연에 새겨진 음악을 해독해야 한다’ 라고 말 하면서 그는
일요일에는 작업을 중단하고 자연의 숲으로 산책을 갔다.
이제는 우리는 숲속에 있는 이 두 화가를 불러 내어야 한다.
그들 둘은 6년 전부터 Wee Gallery에서 손과 발을 맞추어 미국은 물론
러시아 서유롭 동구권 동남아의 여러 나라를 관통하는 철로에 몸을 싫고 세계를 누빈다
특히 헤리 안 화백은 “사람과 자연의 생명력과 향기, 순리, 순환, 환희의 순간을
마음에 심어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표출 화하는 기법으로 관객을 놀라게 한다.
전통을 살리면서 박물관학적인 호흡을 느끼게 하는 유체화가이며
무거운 중압감을 느끼게 하는 세계적 사실화가의 으뜸 인물이다.
강위덕 화백은 그림이 완성되면 완성된 그림을 비로서 캠퍼스로 이용한다.
3D를 표출, 엠페스토 화법표출로 그림을 마무리를 한다.
부분을 보면 추상이고 전체를 보면 극 사실이다.
이번 2인 전(二人展)은 논설이 있을 법한 2인 전이라 표현 해 무리가 없다.
2개의 개체성 있는 화법을 하나로 아우르는 특별한 전시회다.
첫째 소제의 공통점이 그것이다.
이번 전시회의 작품 속에는 자연이 있고 우주가 있고 우주보다
더 넓은 마음이 있다.
광막한 자연에 애걸복걸 한다고 마음이 알아주는 것은 아니다.
한껏 차려놓은 이번 전시회는 마음과 정신을 얼굴에 담은 특별한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2사람의 손가락을 펼쳐 보이며 다이내믹한 색깔의 표출을
직접 보게 될 것이다.
벽에 걸려있는 작품의 전시는 의식의 현장이다.
반면 우선 전시회의 주인공은 작가가 아니라 그림이다.
그런 면에서 전시장에 나타난 두 명의 작가는 배후 인물이다.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무의식의 현장이다.
그럼에도 이번 전시의 크리이 맥스는 의식과 무의식의 콘트라스트에 있다.
사람, 정물, 풍경,등을 정밀히 묘사한 켐버스의 표출된 그림이 의식이 장이라면
켐버스 위에 보이지 않는 작가의 손은 무의식의 현실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이처럼 무의식이 의식을 끊임없이 간섭하고 터치하고 조종하기 때문에
무의식이 의식보다 더 본질적이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의식은 보이고 무의식은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무의식은 의식에 비해 관가 되기 쉽다.
무의식을 정원이라 이름을 붙혀 보자. 이러한 정원은 영국처럼 무성할 수 있고
일본식 정원처럼 인공적일 수 있다.
우선 헤리 안의 그림부터 살펴보자 그의 그림은 평면화와 단순화법의 경향을
배제하고 평면화는 평면화로서 평면에서 툭 튀어나오는 입체감이 돋보이게
하는 전위적 수법을 쓰고 있다.
사물의 본질을 축출하고 축약 표출하려는 조형의 의지를 돋보이려는 시도일 것이다.
반면 강위덕 화가는 또 다른 면의 표출방법을 쓴다.
흙을 버물러 벽을 쌓고 흙으로 기둥을 세워 코끼리를 조각하듯
형이상학적 비구상 표출을 쌓아오려 조형적 그림을 엮어나간다.
부분을 보면 비구상적 전위예술이지만 그러한 비구상을 엮어 전체의 그림을
형상화하는 어쎔불 엠페스토 화법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이번 전시의 특이한 점은 작가 두 명이 직접 전시장에 나와 웤샵을 하면서
대중과 대화를 나누기도하고 현장에서 특별 기능을 지도하기도 하면서
그날 배운 그림을 집으로 가져갈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저녁에는 음악회, 설명회, 질문 응답 등 전시기간 내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의 현장을 선보이기도 한다.
마무리 하면서 우리 온 교인 온 교포와 누구라도 초청하여 이러한 문화의 소중한
공간을 같이나누고 싶다.
어쩌면 이 두 화가의 마지막 작품전이 될지도 모르는 우려도 갖게 되는 작업과
과정에 힘들이고 있다.
작품을 소장하게 되는 즐거움은 영원한 기쁨이며 가보로써의 가치는 어떠한
물질적인 투자보다 값진 것 일 것이다.
문화를 사랑하는 크리스챤의 특권이며 자랑임을 말할 것도 없다.
모든 분들을 초청 하면서…….
………………………………………………………
제목 : ‘자연의 황홀 그대로’ <안승윤 강위덕 2인 전>
장소 : 나성 중앙일보 본관 화랑
시일: 5월 29일(금) -6월 7일(일)
안내: 전용근 909-747-8783 edjunn@gmail.com
…………………………………………………………
김영환4님의 댓글
김영환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ㅁㅁㅁ (복사 - 오페라에서 . . )
43 표절의 괴수 강위덕 [16] 강위덕 2015.05.05 413
42 나의 작곡 나의 그림 입니다. [15] 강위덕 2015.04.22 485
41 노래 이름 ; 마루츠레스 작사 작곡 ; 강위덕 배경그림 ; 강위덕 [13] 강위덕 2015.04.10 574
40 천지창조, 분리의 역사(이 글은 운영진과 조목사님과 관련이 없는 글입니다.) [2] 강위덕 2015.04.09 380
39 갱상도 사람이 갱상도 사투리 모르마 우짭니껴 [8] 강위덕 2015.03.22 610
38 6. 1절과 2절 사이의 대 격변 [3] 강위덕 2015.03.18 490
김영환4님의 댓글의 댓글
김영환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위덕 ㅁㅁㅁ 43 표절의 괴수 강위덕 [16] 강위덕 2015.05.05 413
표절의 시비가 아직 종료되지 않은 모양이다.
표절 옹호자들이 제 철을 만난 기러가 같다.
교회를 지키는 방법은 표절 옹호자들과 대항 할 것이 이니라,
이때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가를 생각하여야한다.
의도적이고 공공연한 차용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는 방법론이다.
안식일 교회는 표절의 종교이다.
개신교도들의 좋은 점을 다 본 따 짜깁기한 교회임을 인식하여야한다.
넓은 창조 방법론은
인용,
차용,
패러디,
패스티쉬, 등 원론적 의미를 재인식하는데 있다.
예술가이기에 하는 말이다.
이 세상에는 표절 아닌 것이 하나도 없다.
수없이 생산되는 정보 미디어는 삶의 모든 것을 좌지우지한다.
지금도 나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것을 표절하기 위하여 눈을 크게 뜬다.
강위덕님의 댓글의 댓글
강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위덕 LA 인근 지역 연합 야유회,
왕복 14시간을 운전하여 저의 처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이름 3자만 알뿐 전연 인상 착위를 모르는 김영환 장로님을 혹시 뵐까하여
커다란 켐퍼스를 나무에 기대어 놓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지요.
오후 3시에 그림을 완성하여 주최측에 기증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림의 크기는 72x46" 대형 그림입니다.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장비가 없어 사진을 찍지 못하였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면서
기회가 다르면 결과도 다르겠기에
저의 웹에 올려야 되는데 재료가 없군요.
김영환 장로님 그간 격조하였습니다.
혹 몸이 불편한가 염려하였습니다.
김영환4님의 댓글
김영환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062'강위덕 장로의 작품 시연' 나성지구 연합 야유회에서 1 전용근2015.05.1225
이번 야유회를 통하여 강위덕 장로의
Demonstration on Oil Painting 을 보여 주었다.
이번 5월 29일 부터 6월 7일 까지 있을 '전시회' 의
진수를 '맛뵈기' 로 보여 주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의
대상이 되였다.
150호 정도의 대작을 기초로 놓은 산과 호수 나무들을
검푸르게 스크래치 한것을 단장하는 시범을 보여 주었다.
자연의 아름다운 조화의 정경을 자아 내어 완성 되어가는
그의 붓 놀림을 눈여겨 보면서,
신비 롭게도 표현되는 터치에서
창조주의 손길이 함께 하는 '동행'의 모습을
감격하고 감사 하였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ㅁㅁㅁ 열열팬과 함께 잠간만!
김영환4님의 댓글의 댓글
김영환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환4 ㅁㅁㅁ
12062'강위덕 장로의 작품 시연' 나성지구 연합 야유회에서 1 전용근2015.05.1225
이번 야유회를 통하여 강위덕 장로의
Demonstration on Oil Painting 을 보여 주었다.
이번 5월 29일 부터 6월 7일 까지 있을 '전시회' 의
진수를 '맛뵈기' 로 보여 주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의
대상이 되였다.
150호 정도의 대작을 기초로 놓은 산과 호수 나무들을
검푸르게 스크래치 한것을 단장하는 시범을 보여 주었다.
자연의 아름다운 조화의 정경을 자아 내어 완성 되어가는
그의 붓 놀림을 눈여겨 보면서,
신비 롭게도 표현되는 터치에서
창조주의 손길이 함께 하는 '동행'의 모습을
감격하고 감사 하였다. <by 홍보 대사, 정용근님>
김영환4님의 댓글
김영환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ㅁㅁㅁ The Magnificent Horsehead Nebula
Image Credit & Copyright: Data: Giuseppe Carmine Iaffaldano; Processing: Roberto ColombariExplanation: Sculpted by stellar winds and radiation, a magnificent interstellar dust cloud by chance has assumed this recognizable shape. Fittingly named theHorsehead Nebula, it is some 1,500 light-years distant, embedded in the vast Orion cloud complex. About five light-years "tall", the dark cloud is cataloged asBarnard 33 and is visible only because its obscuring dust is silhouetted against the glowing red emission nebula IC 434. Stars are forming within the dark cloud.Contrasting blue reflection nebula NGC 2023, surrounding a hot, young star, is at the lower left. The gorgeous featured image combines both narrowband and broadband images.
Tomorrow's picture: dwarf planet
김영환4님의 댓글
김영환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ㅁㅁㅁ
ㅁㅁㅁ 존경하는 목사님께 ( 광고를 부탁 드립니다 ) ㅁㅁㅁ
5월호 교회지남에 실린 광고대로 이달 말 주말부터 ( 5월 29일부터 6월 7일)
6월 첫 주말까지 ( 5월 29일부터 6월 7일) ‘ 안승윤 강위덕 2인 전시회 ‘를 엽니다.
이번에 전시되는 두 장로님의 작품은 주제와 같이 < 자연의 황홀 그대로> 순수한
구상 예술의 극치를 보여 주는 좋은 기회 입니다.
두 장로님은 우리 한 민족으로 온 세계에 드러내어 자랑 할 만한 문화 자산의
귀한존재 입니다.
자연에서 보여주는 심미한 창조주의 오묘을 살펴보고 찬탄 할 만한 수준의 작품들로서
관람하는 모두에게 감회로운 경험을 하실 수 있다고 자부 합니다.
우리 교단의 신실한 장로로서 그들이 추구하는 예술의 세계는 신성하고 고귀한 조물주의
흔적을 드러 내고자 하는 열정을 그들의 작품에서 엿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5월 30일 안식일 오후 3:30분에 온 교우들이 참석하셔서 관람 하시고
두 분의 작품 설명과 신앙인 예술가의 간증을 듣도록 계흭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 귀한 그림을 소장 하기를 원하시는 교우님 들에게 구입을 도와
드리고자 합니다.
값진 투자와 유산이 될 것 입니다.
많은 교우님들이 방문 하셔서 안식일 오후에 즐거운 관람과 만남의
시간을 갖게 되기를 부탁 드립니다.
*자세한 문의는 전용근 909 747 8783에게 하여 주시기를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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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4님의 댓글
김영환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ㅁㅁㅁ
History Channel - The Bible's Buried Secrets - Where did the ancient Israelites come from?
게시일: 2015. 2. 3.
History Documentary 2014 2015,ancient israel documentary,israel in bible,ancient history documentary 2015,bible documentary 2015,ancient secrets of the bible,burried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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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4님의 댓글
김영환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ㅁㅁㅁ 강위덕님! 여기까지 잘 오셨읍니다!
ㅁ삶이 언제나 즐겁고 평탄할 수는 없습니다. 때로는 거친 오르막 길을, 때로는 메마른 사막 같은 곳을 지나야 할 때도 있습니다. 가족 때문에 힘들기도 하고, 친구로 인해 상처를 받을 때도 있습니다. 그런 세월의 흔적들이 켜켜히 쌓여 온 것이 우리네 인생입니다. 그래도 잘 왔습니다. 잘 견디고, 이겨내고 잘 왔습니다. 여러분 여기까지 잘 왔습니다.
ㅁ
22)
(Kor)
세바시 335회 그래, 여기까지 잘 왔다 @김창옥
서울여대 기독교학과 겸임교수
https://www.youtube.com/watch?v=QDYFwWvQqfw#t=783
https://www.youtube.com/watch?v=QDYFwWvQqfw#t=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