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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에게 왕권을 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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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고전 6:2,3

심판권은 오직 왕만이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주 왕국에도 오직 유일한 대왕 되신 하늘 아버지 만왕의 왕께서만이 천사들이나 사람의 죽고 사는 문제를 심판할 수 있는 권세를 가지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늘의 임금님 천부께서는 당신의 권한으로 당신께서 직접 임명한 자들로서 당신을 대신하여 천하를 심판할 수 있는 특권을 주셨으니 첫째는 맏아들 예수 그리스도시요, 둘째는 차자인 우리들입니다.

아버지께서 …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요 5:22

이것이 첫째요, 그 다음은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 나를 좇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마 19:28

이것이 두번째로 당신의 왕권을 임명하여 준 자들인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이 무리들이 왕권을 직접 행사하는 장면을 목격하였으니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고전 6:2,3

만왕의 왕되신 우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땅에 잠시 떨어졌던 당신의 친자녀들에게 부여해 주신 큰 권세, 오직 우주의 대왕 만군의 여호와께서만이 행사할 수 있는 왕권인 것입니다. 이 권세는 천상천하에서 예수와 우리들 외에는 하늘 천사들이나 어느 누구에게도 주신 바 없는 하나님의 큰 권세인 것입니다.

이제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그토록 끈질기게 따라다니며 괴롭히고 핍박하며 죽이던 사단과 그의 부하들 그리고 모든 악한 무리들이 양같이 온유한 하나님의 자녀들, 지금은 세계를 심판할 수 있는 큰 권세를 아버지께 받은 이들의 손에 의하여 공정한 심판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오직 온유한 자는 땅을 차지하며 풍부한 화평으로 즐기리로다 악인이 의인 치기를 꾀하고 향하여 그 이를 가는도다 주께서 저를 웃으시리니 그 날의 이름을 보심이로다 시 37:11-13

이 얼마나 우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땅의 당신의 자녀들을 크게 사랑하사 크게 높여 주심인가!

땅에 있는 성도는 존귀한 자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저희에게 있도다 시 16:3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엡 6:12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 틈에 숨어 계 6:15

하나님을 대신하여 심판하는 심판장들이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핍박과 불시험을 당하는 모든 어린양 같은 온순한 하나님의 자녀들이여! 너희는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말지어다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불평하여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 대저 행악하는 자는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기대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리로다 잠시 후에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오직 온유한 자는 땅을 차지하며 풍부한 화평으로 즐기리로다 시 37:4-11

여호와께서 공의를 사랑하시고 그 성도를 버리지 아니하심이로다 저희는 영영히 보호를 받으나 악인의 자손은 끊어지리로다 의인이 땅을 차지함이여 거기 영영히 거하리로다 시 37:28,29

이 땅에 살던 비천한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사 당신의 보좌까지 높이시고 당신의 왕권을 내주사 천하를 심판케 하신 하늘에 계신 우리 친아버지께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과 감사를 이제부터 세세 무궁토록 돌릴지로다. 할렐루야!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상전보다 크지 못하며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니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요 13:14-17

남의 발을 씻기는 일을 하려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이웃을 섬기려는 마음이 없기 때문이라 하겠습니다. 겸손한 마음이 없어서입니다. 높고자 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유대나라에서는 발 씻기는 일은 종들이 하는 일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 중에도 이 일을  하려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몸소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셨습니다. 즉 자신을 종이 되어 섬기는 자세를 보이셨습니다. 사랑의 봉사였습니다. 이 같은 일을 하신 후 제자들에게 부탁하시길 너희들도 높고자 하는 마음 다 버리고 서로 섬기는 자세로 형제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주의 만주의 주이시며 만왕이 왕이십니다. 예수께서이 세상에서 오셨을 때, 섬기는 자세, 즉 종과 같은 자세로 사신  주님께서 닥아 오는 내세에서는 어떤 모습일까? 그때도 같은 모습일까? 군왕으로서의 권의주의 군림하는 자세일까?

그분은 영원히 같은 모습인 것입니다. 겸손한 척 하신 이중의 성격자가 아니십니다. 겸손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이 마음을 우리 모두에게 갖도록 명령하십니다. 서로 봉사하는 자세로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겸손의 정신을 갖은 당신의 백성들에게 그분은 원대한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양이 시온산에 섰고 또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계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양이 시온산에 섰고 또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계14:1). 이 세상에서 그들의 마음은 하나님께 성별되었다. 그들은 마음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겼으므로 이제 하나님께서는 "그 이마"에 당신의 이름을 두실 수 있으시다."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리로다"(계 22:5). 그들은 거처를 구걸하는 자들처럼 들어갔다 나왔다 하지 않는다.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고 말씀하신 무리이다.  행적 590,591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계22:5

구원받은 무리들의 특징을 다시 살펴보면,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이 쓴 것이 있도다 고 하였습니다. 이마는 마음을 상징합니다. 하늘아버지의 사랑을 마음에 받아들여 예수님의 품성으로 변화된 무리들입니다.


구원받은 무리들의 품성을 살펴보겠습니다.

마25: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마25:32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마25:33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마25: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마25: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마25:36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마25: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마25:38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마25:39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마25: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마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마25:42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마25:43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마25:44 그들도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헐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하지 아니하더이까

마25:45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마25:31~40
임금은 양으로 분류된 오른편 사람들에게 ‘복 받을 자들’이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어려움에 처한 임금을 음식과 여러 가지 선한 행위로 보살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의인들은

“우리가 언제 그런 선행을 베풀었습니까?”

라고 반문합니다. 임금은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다”

라고 대답합니다. 이 비유는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 어떻게 충성할 수 있는지를 가르쳐 줍니다. 눈에 보이는 불쌍한 형제를 돕고 섬기는 것이 곧 보이지 않는 주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 누가 악인인가(25:41~46)
임금은 염소로 분류된 왼편 사람들에게 ‘저주를 받은 자들’이라고 하며, 마귀와 그의 추종자들을 위해 준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고 말합니다. 임금이 헐벗고 굶주릴 때 그들은 선행을 베풀지 않고 외면했던 사람들입니다. 임금의 심판 선언 앞에 그들은

“우리가 언제 주께서 헐벗고 굶주리실 때 공양하지 않았습니까?”

라고 항변합니다. 이에 임금은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않은 것이 곧 내게 하지 않은 것이다”

라고 대답합니다. 하나님께 속한 백성인 의인들은 남에게 긍휼을 베풀며 의롭게 살았음에도 자신을 의로운 사람이라 생각하지 않는 겸손함을 보입니다. 반면에 사탄의 자식인 악인들은 이기적으로 행동하며 악하게 살았음에도 자신의 불의를 보지 못하고 스스로 의로운 사람이라 착각합니다.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이웃을 섬깁니까?

자신의 선행을 기억조차 하지 못하는 의인의 모습에서 어떤 도전을 받습니까?
하찮아 보이는 사람이라도 주님을 대하듯 정성껏 대합니까? 높은 사람의 짐은 얼른 받아 들면서, 남루한 할머니의 짐은 외면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인을 받고 사랑의 나눔을 한 자들이 하늘의 상이 크다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은 영원한 왕이 되기 때문이다.


아침의 아들" 루스벨은 덮는 그룹들 가운데 으뜸이었으며 거룩하고 흠이 없었다. --- 루스벨은 차츰차츰 자기를 높이고자 하는 욕망에 빠지게 되었다. ---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사 14:13, 14).  부조(상) 35

루스벨은 예수님의 자리 곧 우주의 왕 즉 예수님의 왕권을 탐하였습니다. 왕권을 탐하던 나머지 쿠데타를 일으킨 주역입니다.

루스벨이 만일 예수님과 같은 품성을 원했다면 그가 원한 보좌를 내 주어 우주를 통치하는 일에 동참하도록 했을 것입니다.

만일 사단이 겸손으로 섬기는 자세를 취하였다면 예수님께서는 그가 요구하지 않았을지라도 왕권을 주셨을 것이 분명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며 욕심이 없으신 하나님 무아의 하나님이시며 온유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세세토록 노릇 하리로다 계 22:5

구원받은 성도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세상에는 경찰의 1일 서장직이 있습니다. 1일 시장도 있습니다. 그럴지라도 얼마나 영광스러운 특권입니다.


성도들은 임시로 맛보는 행사가 아리고 영원히 세세토록 왕노릇하는 것입니다. 우주의 영원한 왕이 되는 것입니다.

생각만 해도 입이 딱 벌어집니다.

우리가 6천년간 퇴화된 사람들이니까 그렇지 제 정신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어어 하고 기절하게 될 것입니다.


로또 복권 1등 당선되었다는 것 알고 기절한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특권을 받은 우리인데 세상에 어려움과 환란이 닥친다고 하나님을 배신하고 그분들의 회생을 헛되게 할 수 있겠습니까?

그분들은 우리를 우주의 왕자로 앉히기 위하여 생명을 버리신 분이십니다. 하늘은 겸손자의 것입니다.


중종조의 명신으로 성격이 온건 겸허했고 특별히 청백리(청백리)로 유명했던 반석평(? -1540)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원래 남의 집 종으로 태어난 사람입니다. 인간이로되 인간 취급을 못 받으며 살도록 운명지어졌던 사람이란 말입니다.

그러나 그는 세상 만 사람이 자기를 멸시하고 짓밟는다고 할지라도, 자기 자신은 기어이 스스로를 키워야 한다고 결심하고, 어려서부터 악착스럽게 자신의 인격적인 성장과 학문적인 성장을 위하여 남모르는 수고를 거듭했습니다.

주경야독으로 만난(萬難)을 극복해 가면서 익힌 그의 실력이 범상치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된 주인 이참판은 아무 조건 없이 그의 종 문서를 불 태워, 종의 신분에서 해방해 주면서 아들 없고 재산 없는 몰락한 어느 양반집의 수양아들이 되도록 주선해 주었던 것입니다.

이리하여 예전엔 감히 엄두조차 낼 수 벗던 과거에 응시할 수가 있었고, 그 결과 그는 당당하게 급제하여(1507) 출세가도를 달리기 시작하더니, 마침내 형조판서까지 승진했습니다.

어느 날입니다. 그가 한양 거리를 지나다가 옛 주인 이참판의 아들 이오성이 거지 몰골을 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는 즉시 그 사람에게 큰절을 하며,

"어르신, 저를 몰라보시겠습니까. 저는 당신의 종 반석평이라는 놈이올시다"

라고 했습니다. 백주(白晝) 대낮 한양 대로에서, 신임 형조판서 대감이 거지같은 사람 앞에 넙죽 엎드려 이런 말을 하고 있으니, 이게 어찌 예사로운 일이겠습니까?

우리는 이 장면을 통하여 위대한 정신을 대하게 됩니다. 반대감 같은 경우, 그 당시 관례에 의하면 자기의 옛 신분을 밝힌다는 것은, 곧 지금까지 피눈물로 쌓아올린 자기의 모든 특권을 박탈당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뿐만 아니라 그는 기군망상(欺君罔上)했다는 죄명을 뒤집어쓰고, 아울러 고초를 겪어야 하고 아울러 즉각 옛날의 신분으로 환원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가 어찌 그만한 사리를 모를 사람인가. 그러나 그는 모든 것 이전에, 은혜부터 갚아야 한다고 생각했을 뿐입니다.

뒷날 이 엄청난 반대감의 인격에 감동한 고간들의 주선과 임금님의 특별한 배려로, 그의 시표는 반려되었고 오히려 그가 추천한 이오성이 사옹원) 별좌라는 벼슬을 얻게 되었다는 미담이 우리 역사 속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며 욕심이 없으신 하나님 무아의 하나님이시며 겸손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겸손의 관을 쓴 당신의 자녀들에게 왕권을 주시는 하나님이기도 합니다. 진정 참 그리스도인으로서 예수님의 본을 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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