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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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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이 사라짐 같이,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저를 구속하였음이니라 사44:22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 같이, 네 죄를 안개 같이 없이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개혁개정
나는 너의 악행을 먹구름처럼 흩어 버렸고 너의 죄를 뜬구름처럼 날려 보냈다. 나에게 돌아 오너라. 내가 너를 구해 내었다 공동번역
내가 짙은 구름 같은 네 허물들을, 구름 같은 네 죄들을 지워 버렸으니 내게로 돌아오라. 이는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라. 한글 KJV
내가 너의 죄를, 짙은 구름을 거두듯 없애 버렸으며, 너의 죄를 안개처럼 사라지게 하였으니, 나에게로 돌아오너라. 내가 너를 구원하였다." 표준새번역
내가 너희의 악행과 죄악을 모두 용서하여 먹구름이 사라지고 아침 안개가 사라지듯이 말끔하게 치워 버렸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제 내게로 다시 돌아오너라. 그러면 내가 너희를 해방시키리라.' 현대어
구름이나 아침 안개가 사라지듯 내가 네 죄를 없애 버렸다. 너는 나에게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원하였다.' 현대인
그분은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가 죽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나에겐 사랑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가 계신다. 정로 53 
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 60년 동안 필리핀의 산악지대에서 생활해 온 옛 일본군 2명이 발견됐다. 일본 정부는 이들의 신원 확인과 귀국 준비를 위해 현지에 외교관을 급파했습니다. 
일본에선 "1972년 괌 밀림 속에서 일본의 패망 사실을 모르고 원시생활을 하고 있던 남성이 구출된 것과 같은 드라마가 또다시 현실에서 일어났다"며 흥분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현지에 옛 일본군 4명이 살아 있다는 정보가 있다"고 발표했던 것입니다. 
필리핀 민다나오섬 최남단인 제너럴 산토스 부근에서 생존 사실이 확인된 주인공은 중위 야마카와 요시오(山川吉雄.87)와 상병 나카우치 쓰즈키(中內續喜.83) 2명. 일본군 기록에는 전사자로 처리돼 있었습니다. 
두 사람이 소속했던 30사단은 44년 7월 일본이 점령하고 있던 민다나오섬으로 파병됐습니다. 30사단은 미군의 공습으로 퇴각을 거듭하면서 사단 병력의 80%가 사망하거나 행방불명됐습니다. 일부 부대는 산악지대에서 분대 단위로 흩어져 있다 종전을 맞게 됐습니다. 야마
카와 등 생존자 두 사람도 이 과정에서 낙오된 채 산악지대에 은신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이 일본 패망 사실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일본군 패장병들 가운데 밀림 속에 숨어서 오랜 세월을 살아온 사람이 있습니다. 절대 항복을 하지 않고 풀뿌리 나무뿌리 등을 또는 자연적으로 연 열매를 따먹으면서 일생을 지냈습니다. 그가 숨어산 것은 죽을 까봐 겁이 나서입니다. 역시 같은 경험을 그 패잔병은 하고 청춘을 허비하였습니다. 태평양 각 지역에서는 전후에도 수많은 일본 패잔병들이 지속적으로 발견이 되었습니다.


오하이오주에 형무소가 있는데 형무관들이 주지사 님에게 찾아가서 모범수 5명을 사면해 주기를 요청하였습니다. 주지사는 이를 쾌히 허락하였습니다. 죄수들 중에서 죄가 크든지 작든지 간에 6개월간의 복역의 평점을 조사하여 우수한 성적을 나타낸 사람 다섯을 사면하기로 하고 죄수들을 예배당으로 집합을 시켰습니다.  그곳에 위원들이 나왔고 위원장이 앞에 나와서 호주머니에서 서류를 꺼내어 들고 말을 했습니다.
"나는 지금 사면을 받을 5사람의 명단을 들고 있습니다." 
고 하니까 모든 죄수들이 죽은 듯이 숨을 죽이고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죽은 듯이 창백해졌습니다. 그 분위기는 무서운 지경이었습니다. 위원장은 복역수들에게 어떻게 해서 사면을 받게 되었는지 설명을 하고 첫 번째 사람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르우벤 죤슨은 나와서 사면을 받으라." 
그리고 사면장에 내어 밀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앞으로 나온 사람이 없었습니다. 위원장은 간수들에게 말했다.
"복역수들이 여기에 다 나오지 않았나?"
간수들은 모두 나왔다고 말했습니다.위원장은 또다시 말하기를 
"르우벤 죤슨은 나와서 사면장을 받으라. 주지사의 사인인 사면장이다."
라고 하나 역시 아무도 나오지 않았습니다.그때 형목이 보니까 르우벤 죤슨이 바로 앞자리에 앉아있는 것을 보고 
"르우벤! 당신이 바로 그 사람이요." 
하였으나 그 사람은 또 르우벤이라는 사람이 또 있는 줄 알고 사방을 둘러보고 있 것 이였습니다.이때 형목님이 
"르우벤 당신이 나와서 사면장을 받으라." 
하니까 그때야 비로소 자기가 사면을 받는 줄 알고 천천히 앞으로 걸어 나아갔습니다. 그는 너무 감격해서 후둘 후둘 떨면서 울기 시작합니다. 복역수들은 예배당을 빠져나갔습니다. 그때 르우벤도 따라 나가려고 합니다.  형목이 
"르우벤 대열에서 나오십시오.  당신은 이제 자유로운 몸이 되었습니다."
그는 죄수복을 벗고 형무소를 나왔습니다.  이 기쁨을 어디다 비교하리요.
그들의 죄는 그리스도의 속죄의 보혈로 도말되었을 것이므로 그들은 그 죄악들을 기억할 수 없을 것이다." 부조(상) 202
이렇게 아버지께 돌아와 죄의 용서를 받은 이들은 죄의 속박에서 완전히 벗어났으므로 죄 아래서 끙끙거리면서 살 필요가 없습니다. 무슨 죄를 지었는지 기억도 없을 정도로 완전해방이 된 것입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완전히 믿으십시오. 그리하면
그분은 그들의 죄책감과 죄의 짐을 제거하셨고, 그들의 슬픔과 탄식을 없이 하셨으며. 그들의 사랑의 조류를 완전히 바꾸어 놓으셨다. 그들은 한때 사랑했던 것을 이제는 미워한다. 그들 전에 미워했던 것을 이제는 사랑한다.1보감 53

예수께서 그들의 죄와 죄책감이라는 짐을 벗겨 주셨고 그들의 애정의 방향을 완전히 전환시켜 주셨다. 그들이 전에 사랑했던 것을 이제는 미워하고 그들이 미워했던 것을 이제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큰 변화가 그대에게 생겼는가? 1T.160
고 선지자는 우리게 묻고 있습니다. 이런 경험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죄를 짓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버지의 사랑을 온전히 믿고 받아들일 때 우리의 애정의 방향은 전환시켜 주시는 일을 그분이 해 주십니다. 이것이 변화입니다. 
교회를 다니다 보면 참 이상한 일을 때때로 보고 듣게 됩니다. 이방인들은 죄 타령을 안 합니다. 그런데 교인들은 만날 죄 타령을 합니다.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은 의인이 되어서 그렇고 교인들은 죄인들이 되어서 그런가 봅니다. 이게 모순이라 이 말입니다. 


부평 산꼭대기 사형장에서 말뚝에가 묶어놓고 수건으로 얼굴을 덮어씌우고 30발의 총살형을 당하였던 고재봉 상병을 모르는 분이 없을 것입니다.

고상병이 군에 복무하고 있을 때 고향에 애인으로부터 편지가 자주 왔답니다.
사랑의 편지를 박중령이 뜯어보았습니다. 이것을 안 고상병은 상관으로서 그럴 수 있느냐고 항의했더니 박중령은 부하들이 많은 가운데서 뺨을 때리면서 창피를 주었습니다. 이때부터 고상병은 원한을 품고 있다가 그 모욕감을 풀길 없어, 앙심을 가지고 있다가 어느 날 술을 많이 먹고 박중령의 집에 들어가 잠이 든 6명 가족을 도끼로 찍어 죽이고 피하여 산에서 한 달 동안 숨어 있다가 200만원의 현상금이 걸리기까지 문제의 흉악범으로 지정되어 수배되었던 것입니다.


어느 날 19살 된 김인수 형제가 청계천에서 땅콩장사를 하였는데 고재봉이 어떤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하여 잡혔습니다.
고상병은 서대문 경찰서에 감금되었습니다. 이때 서대문 초등학교 5학년 김철중이란 학생이 
"사랑하는 고재봉 아저씨 당신 같은 무서운 범죄를 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데서 비롯된 결과입니다.  이 시간이라도 죄를 회개하고 예수를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하고 눈물로 편지를 써 보낸 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70세 된 할아버지가 찾아가서 자네가 그와 같은 무서운 범죄를 하는 것은 내 까닭이라고 하면서 이 늙은 사람이 자네 같은 청년에게 진작 전도하여 예수 믿었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 것이라고 진정한 권면을 듣고 예수를 믿게 하여 마음이 움직여져 잘못을 뉘우치게 
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차남진 박사님이 듣고 고상병을 찾아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해주고 찬송을 가르쳤습니다.
그 감방 안에서 세례문답을 하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사형구형으로 집행 전날 밤잠이 오지 않아 철야기도를 하였다고 합니다.
이튿날 아침 차남진 목사님과 감리교 목사님과 같이 차를 타고 사형장으로 가는 차내에서 
"인애하신 구세주여 내말 들으사 죄인오라 하실 때에 날 부르소서." 
찬송을 부르니 같이한 헌병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합니다.
사형장에 도착하여 고재봉의 좌우에 두 목사님들이 손을 잡고 
"인애하신 구세주여 내 말 들으사 죄인오라 하실 때에 날 부르소서."
하고 부르는 찬송은 뉘우치는 통회의 눈물을 흘리게 하였다.
이 광경을 본 많은 사병들이 동정에 눈물과 아쉬운 정을 달래게 하였습니다.
검은 보자기로 눈을 가리고 30발의 총탄이 가슴을 수놓아 그의 가련한 생애는 마지막 이슬로 갔습니다. 이 광경은 초라하였으나 보는 이들은 여출일구로 인간 고재봉은 악한 죄를 범했고 사라져 갔으나 그 영혼은 구원받아 하늘나라에 갔다고 하였습니다. 고재봉의 마지막 얼굴 표정은 평안한 미소와 감사의 눈물이 고여 있을 뿐 괴로움을 볼 수 없었다고 합니다.
어린아이가 엄마에게 뭔가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잘못됐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가 엄마에게 자신의 잘못을 용서해 달라고 합니다. 그때 엄마는 뭐라고 하겠습니까? 그 말이 예쁘고 대견스러워서 아린 아이의 잘못은 생각 안하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그래 참 착하다. 엄마가 다 용서한다."
고 말할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과자도 사줄지 모릅니다. 그런데 조금 있으니까 이 아이가 엄마의 치마꼬리를 붙들고 엉엉 웁니다. 엄마가 의아해서
"아가 너 왜 우니?"
하고 물을 것입니다. 아이의 대답인즉
"나 엄마한테 죄를 졌단 말야."
합니다. 또 무슨 잘못한 것이 있나 해서 알아보니까 조금 전에 고백한 같은 내용입니다.
"애두 용서했다니까…."
그런데 아이는 조금 있다가 또 같은 내용으로 울면서 용서를 구합니다. 이렇게 되면 엄마의 생각이 어떠하겠습니까? 
"아이가 머리가 어떻게 된 것이 아냐?" 
하고 놀랠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기도 내용입니다. 귀신이 완전히 정신병자를 만든 것입니다. 그 귀신의 속박에서 쑥 나와서 완전한 자유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미7:17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 그 때에는 이스라엘의 죄악을 찾을지라도 없겠고 유다의 죄를 찾을지라도 발견치 못하리니 렘 50:20
여러분! 자신의 눈으로 자신을 보지 마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자신을 살피시길 바랍니다. 아버지께서는 우리의 모든 죄를 완전히 도말해 주셨습니다. 
죄란 무엇입니까?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불신하는 것이 죄입니다. 아담과 하와과 선악과를 따 먹은 것이 죄가 아니고 하나님을 의심한 것이 죄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믿었다면 사단과의 대화도 아니하였을 것이고 선악과를 따먹을 이유도 없었습니다.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창3:5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하였습니다. 의심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고 의심한 것이 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의 품에 깊이 안겨야 합니다. 그분의 사랑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성도 여러분 되 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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