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가나안을 정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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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사람을 보내어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가나안 땅을 탐지하게 하되 그 종족의 각 지파 중에서 족장 된 자 한 사람씩 보내라. 모세가 여호와의 명을 좇아 바란 광야에서 그들을 보내었으니 그들은 다 이스라엘 자손의 두령된 사람이라 그들의 이름은 이러하니라 르우벤 지파에서는 삭굴의 아들 삼무아요 시므온 지파에서는 호리의 아들 사밧이요 유다 지파에서는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요 잇사갈 지파에서는 요셉의 아들 이갈이요 에브라임 지파에서는 눈의 아들 호세아요 베냐민 지파에서는 라부의 아들 발디요 스불론 지파에서는 소디의 아들 갓디엘이요 요셉 지파 곧 므낫세 지파에서는 수시의 아들 갓디요 단 지파에서는 그말리의 아들 암미엘이요 아셀 지파에서는 미가엘의 아들 스둘이요 납달리 지파에서는 웝시의 아들 나비요 갓 지파에서는 마기의 아들 그우엘이니 이는 모세가 땅을 탐지하러 보낸 자들의 이름이라 모세가 눈의 아들 호세아를 여호수아라 칭하였더라 민13:1-13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밤새도록 백성이 곡하였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망하게 하려 하는고 우리 처자가 사로 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장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매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 앞에서 엎드린지라 그 땅을 탐지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그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일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 온 회중이 그들을 돌로 치려하는 동시에 여호와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나시니라 민14:1-10
이제 가나안 땅 일보 직전에 와서 마지막으로 이제
“내가 너희에게 영원히 유업으로 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한번 구경하고 와라.”
하고 탐지를 하러 보냈습니다. 탐지를 하러 간 자들은 이스라엘의 열두 두령, 이스라엘의 믿음의 대표자들,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12명인데, 40일 동안 전부 남방에서 저 끝까지 다 더듬고 돌아와서 무엇이라 했느냐 하면,
바란 광야 가데스에 이르러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나아와 그들에게 회보하고 그 땅 실과를 보이고 모세에게 보고하여 가로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젖과 꿀이 그 땅에 흐르고 이것은 그 땅의 실과니이다 그러나 그 땅 거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아말렉인은 남방 땅에 거하고 헷인과 여부스인과 아모리인은 산지에 거하고 가나안인은 해변과 요단 가에 거하더이다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안돈시켜 가로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가로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탐지한 땅을 악평하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그 거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거기서 또 네피림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의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민13:26-33
이 열두 지도자들은 40일간 죽 탐지한 다음에 돌아와서,
“과연 모세가 말한 대로 그 땅은 젖과 꿀이 흐르고, 포도 송이를 이렇게 몇가지 가져왔는데 둘이 메고 왔어요.”
하는 것입니다. 지금도 그 포도가 우리 한국에 들어와 있습니다. 한 송이가 2관 이상 넘어갑니다. 이 성경은 거짓이 없습니다. 그런데 한국에 있는 포도는 이렇게 한 송이씩이지만, 가나안 포도는 가지마다 한 송이씩 달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관 이상 넘는 것입니다. 그 포도 서너 송이만 꿰달아 메고 와도 6관인데, 그것을 어느 장사라고 한 손으로 들고 오겠습니까? 그래서 둘이 메고 왔습니다.
“과연 그 땅은 틀림없이 당신의 말대로 틀림없었더이다.”
그런데 28절에
“그러나 그 땅 거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이라. 우리는 그 거인한테 잡혀서 모두 죽고, 자식들은 죽고, 우리 처들은 첩이 되고, 종이 되고, 노예가 되고 다 비참하게 될 것입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믿지 못하는 백성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예수께서 유대인들에게 뭐라고 했습니까?
“이 독사의 새끼들아!”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악담이 아니고, 독사는 사단입니다.
“이 사단의 자식들아!”
이 소리입니다.
이 사람들은, 모세가 여기까지 이끌어 오기까지 얼마나 하나님과 예수님, 두 분께서 좌우 앞뒤에서 지켜 주셨는지 모릅니다. 예수님께서는 구름 기둥, 불 기둥으로 그들을 전부 인도하시고,
아버지께서는 그들의 입에 먹여 주시고, 마시워 주시고, 돌짝밭에 걸어갈 때는 그 돌짝밭에 혹시 발목이 삘까봐 돌보고, 신발이 떨어질까봐 돌보고, 옷이 떨어질까 돌보시고, 목이 마르다면 샘 파서 먹인 것이 아니라 딱딱한 바위에서 물을 터쳐서 먹이시고, 고기 먹고 싶다면 메추라기 떼를 갖다 주고, 하늘에서 양식을 내려서 그 예쁜 입에 먹여 주었고, 또 그 무시무시한 홍해를 건너고, 이스라엘이 가는 곳마다 하나님께서 독사나 불뱀들을 몰아 내시고 그들을 인도했습니다. 어느 부모가 그렇게 하겠습니까? 그런데 이제 가나안 땅을 탐지하러 갔다 오더니,
“과연 그 땅은 그렇게 좋은데, 그러나 그 땅 거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크고, 그들은 힘이 세고 우리는 메뚜기 같다.”
고 하는 것입니다. 이제까지 보호하시고, 사랑하시고, 인도하신 하나님은 전혀 잊어버렸습니다.
그들은 만나를 먹다가 목이 마르면
“여호와가 계신가, 안 계신가? 왜 물을 안 주지?”
또 물을 주면 물을 마시고 또
“여호와가 계신가, 안 계신가? 왜 고기를 안 주지?”
또 고기를 먹이면 그걸 먹고 또 그렇게 불만하고 …, 하여튼 그 짓을 수없이 했습니다. 배은망덕한다 해도 우리들처럼 그렇게 배은망덕한 자들은 우주에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온 회중이 소리 소리 지르며 울고불고,
“애굽에 장지가 없어서 왜 우리를 여기 갖다가 저 가나안인들에게 잡혀 죽게 하는가?”
하며 모두 일어나서
“우리는 애굽으로 돌아가자, 옛날로 돌아가자.”
하였습니다.
매 발걸음마다 발목이 삐지 않게 돌보신 아버지, 그렇게 자상하신 예수님이 계셨고, 젖과 꿀이 흐르는 그 땅은 아주 옥토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순종만 하면 자기들이 짓지 아니한 거인들이 지은 좋은 집에 들어가 살고, 자기들이 가꾸지 아니한 포도원을 가서 먹게 돼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날 밤에는 그들이 하나님을 감사, 찬양하는 밤이 되어야 합니다.
“오, 하나님! 우리를 이렇게 홍해를 건너게 하시고 크신 사랑으로 돌보셔서 인도하시더니, 이제는 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우리에게 주다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하고 밤새 찬양의 노래를 하면서 하나님께 감사할 밤이 되어야 되겠습니까, 안 되어야 되겠습니까? 되어야 됩니다. 그런데 정반대로
“여호와가 어째서 우리를 이렇게 이끌어 내어서 우리를 죽이냐?”
하고 밤새 욕을 퍼붓고, 모세를 저주하고, 하나님을 욕하고, 잠 한숨 안 자고 밤새 고함 질렀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바로 오늘날 우리에게 또 이루어집니다. 여러분, 지금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우리가 영원히 살 땅은 어디입니까? 저 천국입니다.
그 천국은 바로 이 성경 안에 있어요. 남방에서 북방까지 전부 40일 동안, 이 성경은 부지런히 읽으면 40일이면 읽을 것입니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전부 읽어 보니,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천국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누구한테 주었습니까?
우리에게 주었습니다. 과연 천국이 있고, 생명과가 있고, 생명수가 흐르는 것을 여러분, 믿습니까?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전부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전부 탐지한 다음에 과연 그걸 믿습니다. 의심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에 천국에 가려면 마음에 품성의 천국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이 마음속에 여러 가지, 마귀가 건설해 놓은 마귀의 세력, 거친 품성, 시기, 질투, 음란, 호색, 방탕, 이단, 여러 가지 이 마음의 가나안 땅에 잡류들이 있습니다.
이것을 정복해야만이 그 땅을 준다 하셨습니다.
틀림없이 마음의 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을 우리는 소원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일생 동안 예수 믿으면서, 늘 자기의 그 못된 성질과 품성에 늘 얻어맞고 졌기 때문에 아예 그 죄된 품성을 싸워서 이기려고 하지를 않습니다.
“나는 원래 타고날 때부터 그렇게 괴팍한 성격이고, 괄괄한 성격이니 할 수 없다.”
일생 예수 믿으면서 중생되려고 해도, 아무리 변화되려고 해도 되어야지요. 늘 이 마음의 가나안 땅에 그 못된 품성의 거인들한테 늘 얻어맞고, 끌려 다녔기 때문에 겁이 나서 아예 싸움도 해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마음의 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은 좋은데, 그러나 마음속에 있는 내 선한 품성은 메뚜기같이 작고 악한 품성은 거인처럼 크다.”
는 말입니다. 그래서 도저히 마음 천국을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똑같이 역사합니다.
그때에 마음속에 갈렙과 여호수아의 그 선한 품성이 일어나서
“아니다. 우리 하나님이 이 엄청난 승천할 빛 가운데까지 인도하지 않았는가? 그러니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시면 이 모든 악한 품성들은 우리의 밥이다. 우리가 능히 정복하고, 마음의 천국을 이룰 수 있고, 저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수 있다.”
그런데 다른 열가지 성질들, 못된 열 품성들이
“아니다.”
갈렙과 여호수아를 돌로 치는 것입니다.
“소용없다. 우리는 진다.”
마음속에서 두 세력이 갈등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한 세력이 이기면 다행스러운데 악한 세력이 이기면 마음의 가나안 땅을 포기해 버립니다.
여러분, 이 엄청난 빛 가운데로 이제까지 이곳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을 기억하십시오.
왜 마음속에 있는 그 못된 성질을 정복하려고 생각지 않고 미리 위압감을 느끼고 자포 자기하느냐 말입니다. 그러지 말고 오늘부터 갈렙과 여호수아가 되어서
“이 모든 나의 타고난 못된 성질들은 내 밥이다. 여호와가 나를 도우시고, 우리 친아버지와 예수님께서 도와주시리니 나는 가나안의 못된 품성들을 이겨 버리고, 능히 마음의 천국을 정복할 수 있다.”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마음의 천국이 이루어지고, 성경에 약속한 천국에 여러분은 영원히 살게 될 것입니다.
아무도 자기의 결점을 고칠 수 없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서는 그것들을 이길 믿음과 은혜를 주신다. 쟁투(하) 489
어느 누구도 "나는 품성의 결점을 고칠 수 없다"는 말을 하지 않게 하라. 만일 그대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대는 분명히영생을 얻지 못할 것이다. 실물 331
타고난 품성이 괴팍하지 않은 사람은 세상에 하나도 없습니다. 온 세상 사람 다 죽이고 남을 수 있는 그 무시무시한 품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 사람도 나는 품성의 결점을 고칠 수 없다고 말하게 하지 말라.”
고칠 수 없다는 사람은 영원히 고치지 못합니다.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간다, 못 들어간다.”
하면 영원히 못 들어갑니다. 그러나
“들어간다, 들어간다.”
하는 사람은 이기고 들어갑니다.
갈렙은 85세에 가나안 땅의 거민들을 치고 정복했습니다. 우리는 85년 동안 예수 믿고 맨날 그 못된 품성한테 졌지만, 이제는 여호와를 의지해서 이겨 봅시다.
아무 사람도, 나의 품성의 결점을 고칠 수 없다고 말하지 못하게 하라. 만일 그대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대는 분명히영생을 얻지 못할 것이다. 그 불가능은 바로 그대 자신의 의지에 있다. 그대가 하려고 하지 아니하면 이길 수 없다. 참으로 어려운 일이란 성화되지 못한 타락한 마음에서, 또한 하나님의 지배에 복종하기를 원하지 않는데서부터 생기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큰 일을 하도록 자격을 주신 많은 사람들이 아주 조금밖에 성춰하지 못하는 것은 그들이 적게 노력하기 때문이다. 허다한 사람은 명확한 생애의 목적도 없고 달하여야 할 표준도 없는 것처럼 살고 있다. 이런 사람들은 그들의 행위에 따라 보응을 받게 될 것이다.
그대는 그대 자신이 세워놓은 표준보다 더 높은 표준에는 절대로 도달할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라. 청년 99
아무도 자기의 결점을 고칠 수 없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서는 그것들을 이길 믿음과 은혜를 주신다. 교권 348
분명히 천국에 가지 못할 것이다.
옛날 나폴레옹이
“내 사전에는 불가능이 없다.”
고 말한 것 사람들이 많이 하지요?
그것은 바로 여러분과 내가 쓸 용어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 안에 사는 사람들은 불가능이 없습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 사전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살짝 갖다 썼습니다.
아침에 열심히
“오, 주님!, 오, 아버지! 꼭 아버지 품성, 예수님 품성 같은 품성을 주십시오.”
했는데 몇시간도 못 지나서 그냥 못된 품성이 다 일어나 버렸습니다.
“아이구, 내 속에 이렇게 무시무시한 성질이 있었던가?”
자기도 깜짝 놀랍니다. 그래서 스스로 자문하기를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고 계신다면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닥치는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의심한다. 가건 355
아침에 그렇게 간절히 기도했는데도 불구하고, 상상도 못할 무시무시한, 사람 죽일 수 있는 무서운 성격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일들이 그들에게 다가오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인도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가건 355
우리는 간절히 예수님 품성, 변화된 품성같이 되게 해 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하루가 지나기 전에 식구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자기도 상처 입고 쓰러진다는 말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증거입니다.
그 이유는, 그 석수들이 돌을 다듬을 때, 처음에 산에서는 그 돌이 뾰족뾰족하면서 사람을 피가 날 정도로 베어지게 합니다. 그러면 그것을 다이너마이트로 터뜨리고, 뭘 잘라 갖고 와서, 처음에는 막 치고 다듬어서 나중에는 기계로 돌려 문지르면 반질반질한 유리같이 됩니다. 그런데 그것을 앞면만 하는 것이 아니라, 뒷면, 옆면, 이쪽, 저쪽, 완전히 다 아름답게 합니다. 예수께서는 쓸데없는 돌을 놓고 헛수고를 하지 않는 분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비록 못된 성질이 가득해도, 깎고 다듬으면 하늘 예루살렘 성을 건축하기에 아름다운, 최고의 돌의 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갖다 놓고 이렇게 다듬는 것입니다.
돌 자신이 생각할 때에는
“아유, 나는 여기저기 사방 수백 군데가 삐죽삐죽한데 어떻게 쓸까?”
하는데 석수장이는 아무 소리 않고 가서 다듬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어떠한 못된 성질이 있을지라도 절대로 실망하지 마십시오. 완전히 예수님과 하나님께 맡겨 버리세요.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막10:27
그래서 한 면을 잘 다듬으면 유리쪽같이 반질반질하게 됩니다. 그 다음에는 다른 쪽을 다듬습니다.
돌이
“아, 이제 됐지.”
하면 석수장이가
“아니야, 이쪽도 다듬어야 돼.”
하면 돌이
“이러면 됐지.”
하면
“아니야, 이 뒤에 다듬을 것이 또 있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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