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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는 인간의 조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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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페스트(흑사병)라는 질병에 걸리면 살아남기 힘들다. 원숭이는 그 병에 걸리지 않고 설치류(이빨을가는 동물)인 쥐나 토끼는 흑사병이 걸린다. 동물의 피는 고유한 비중(무게)이 있다. 우리가헌혈을 하러 가 보면 피 한두 방울을 먼저 채취해서 혈액형을 확인하기도 하지만, 그것을어떤 액체가 들어있는 작은 시험관에 떨어뜨려 봐서 위에 뜨면 빈혈이라고 해서 헌혈을 할수가 없는데, 이것이 혈액의 비중을 측정하는 것이다.
사람의 피와 그 비중이 가장 유사한동물은 놀랍게도 양서류인 개구리의 피이다.
위의 사실을 가지고 진화의 계통을 만들어 보자.
심장 : 원숭이→ 돼지→ 사람
눈 : 원숭이→ 오징어→ 사람
젖 : 원숭이→ 당나귀→ 사람
흑사병 : 원숭이→ 쥐→ 사람
혈액비중 : 원숭이→ 개구리→ 사람
외형(골격) : 원숭이→ 사람
외형적인 골격구조 외에는 유전자가 그렇게 닮았다는 원숭이도 사람과 가장 가까운 동물이아니라는 것이 명백하다. 분자생물학이 발달하면서 이외에도 여러 가지 효소나 단백질의 구조에서도 이 땅위에 사는 생물들이 많은 유사성은 있지만 그 계통이 진화론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진화론과 과학, 마이클 덴턴 저, 한국창조과학회출판, 참조)

재미있는 에피소드 하나;
미국에서 진화론자와 창조론자가 모여 열띤 토론이 있었다. 진화론자가 위에서 말한 것처럼유전자적으로 원숭이가 사람과 유사성이 가장 크므로 원숭이에서 사람으로 진화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한 창조론자가 이렇게 공박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먹는 수박은 99.9%정도가 물로 되어 있고 하늘에 뜬 구름은 100%가 물입니다. 그러면 수박이 진화해서 구름이 되었습니까?'
진화론이란 웃기는 일입니다. 가짜 학설이죠. 즉 가설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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