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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의 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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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의 보석

어느 여인이 병마로 수년동안 고통을 하고 있었다. 그 여인은 얼마 동안은 주님께 감사하면서 병애서 회복될 날을 고대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하루 이틀을 고통 중에 있는게 아니라 한 달 두달 이렇게 수년의 세월이 흘러갔다.
마침내 그녀는 병났기를 하나님께 구하기보다는 죽게 해 달라고 부르짖는 처지가 되었다. 너무나도 고통스러웠기 때문이였다. 그러던 중 어느 날 밤, 그녀의 앞에 천사가 나타났다. 그 천사는 이 여인을 데리고 어느 공장으로 갔다.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무엇인가 열심히 깎고 닦는 광경을 보게 되었는데 그것은 돌맹이 같았는데 그 일군들이 열심히 다듬는 상에 거친 돌 사이로 번쩍이는 보석이 나타나는 광경이 였다.

많은 일군들이 이렇게 땀을 흘리면서 거친 돌들을 연마하고 있었는데 그들 중앙에 유난히 크고 거친 돌이 있었다. 그 거친 돌 사이에 번쩍이는 보석이 보였다.
"딸아 저기 보이는 큰 돌을 주목해 보아라 바로 이것이 너다. 저 보석은 임금님의 면류관 중앙에 박힐 보석이란다."
라고 천사는 말하였다. 잠시 침묵이 흐른 후 다시 천사는 이렇게 물었다.
"딸아, 너는 임금의 면류관의 보석이 될 마음이 없느냐?"
고 여인은 무한한 감동과 사랑이 밀려오는 것을 느겼다.
"… … … ."
그녀는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그저 감격에 조용히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천사는 다시 그녀를 그녀의 침실로 옮긴 후 사라졌다.


"그리스도의 속량을 받은 자들은 그분의 보석이며, 그분의 귀중하고 특별한 보물들이다. 그들은 "면류관의 보석"(슥 9 : 16) 곧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엡l:18)함이다. 그리스도는 그들 가운데서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사53:11)것이다."(복음 517)

만일 당신이 금생(今生)에 있어서 "잘 갈려서 윤이 나는" 상태로 된다면 하나님의 "귀한 보배들" 중의 하나로서 놀라거나 당황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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