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인을 받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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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인을 받으려면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요 3:3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갈 5:22, 23 인생의 수확은 품성이며, 이 품성이 현세와 내세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이다. 교육 109 인간에게 맡겨진 사업 중에서 품성을 형성시키는 것보다 더 고상한 사업은 없다. 자녀 163 하나님의 형상대로 이루어진 품성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오는 세상으로 가지고 갈 수 있는 유일한 재물이다. 문선 293 선한 품성은 금은보다 더 가치 있는 자본이다. 품성은 공포나 실패로 말미암아 영향을 받지 않는다. 세상의 재물이 휩쓸려감을 당하는 그 날에 품성은 풍성한 보상을 가져올 것이다. 자녀 161 품성의 형성은 평생동안 해야 할 일이며, 영원을 위한 일이다. 모든 사람이 이 사실을이해할 수 있다면, 우리가 영생이나 혹은 영멸에 대한 우리 자신의 운명을 우리가 결정하고 있다는 것을 자각한다면 얼마나 큰 변화가 생길 것인가! 자녀 162 하나님께서는 당신께서 인정의 인을 찍으실 수 있는 품성을 건설하게 하시기 위하여 힘과 추리력과 시간을 우리에게 주신다. 자녀 165 품성은 우연히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청년 147 행위가 습관화되어 품성은 선악간에 형성되며 올바른 품성은 참을성 있고 끈기 있는 노력으로써만 이루어질 수 있다. 자녀 164 우리의 죄 때문에 찔림을 당하시고 우리의 슬픔 때문에 비애의 짐을 지신 예수님을 명상할 때에 주님의 발걸음을 따를 수 있게 된다. 그분을 바라봄으로 우리는 주님의 거룩한 모습으로 변화하게 된다. 성화 8 참된 성화는 하나님의 뜻에 완전히 일치하는 것이다. 반역적인 생각과 감정은 극복되고, 예수님의 음성은 전신에 미치는 새 생애에로 각성시킨다. 진실로 성화 된 사람들은 자신의 의견을 욺고 그름의 표준으로 내세우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완고하거나 독선적이 아니다. 그들은 자기들에게 주어진 허락들의 조건에 응하지 못할까봐 항상 두려운 마음으로 자신을 애써 지킨다. 성화 9 성경상 성화는 강렬한 감정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오류에 빠진다. 그들은 감정을 척도로 삼는다. 행복감을 느끼거나 감정이 고조될 때 그들은 성화 되었다고 주장한다. 행복감 혹은 우울감은 사람이 성화 되었다거나 성화 되지 않았다는 증거가 되지 않는다. 즉각적인 성화란 있을 수 없다. 참된 성화란 생명이 유지되는 한 계속되는 매일 매일의 과업이다. 매일의 유혹과 더불어 싸우며 자신의 죄된 성향을 극복하고 또 마음과 생활의 성결을 구하는 자들은 성결하다고 하는 자만스러운 주장을 하지 않는다. 그들은 의에 대해 주리고 목말라 하고 있다. 죄는 그들에게 몹시 죄된 것으로 보인다. 성화 10 온유는 하나님께서 크게 평가하시는 마음의 단장이다. 사도는 이것이 금이나 진주나 값비싼 옷보다도 더 값지고 고귀하다고 말하고 있다. 외적 단장은 썩어질 육체만을 아름답게 하지만 반면 온유함의 단장은 심령을 단장하여 온유한 사람을 무한하신 하나님과 연결시킨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친히 택하신 장식품이다. 광명한 별들로 하늘을 단장하신 이는 동일한 성령으로 "겸손한 자를 구원하여 아름답게 하심이로다"(시 149:4)라고 약속하셨다. 하늘 천사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옷 입고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그분과 동행하는 자들을 가장 잘 단장한 자로 기록할 것이다. 성화 16 요한과 유다 : 요한과 유다의 품성 사이에 나타난 현저한 차이를 통하여 우리는 하나의 유익한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요한은 성화에 대한 하나의 생생한 실례가 되었다. 반면에 유다는 경건의 모양은 있었으나 그의 품성은 거룩하기 보다는 오히려 사단과 유사했다. 그는 그리스도의 제자라고 자처하였으나 말과 행실로는 주님을 부인하였다. 유다는 요한과 마찬가지로 거룩한 모본을 배워서 살아갈 수 있는 귀한 기회를 가졌다. 그는 그리스도의 교훈을 들었으며 그의 품성은 하나님의 은혜로 변화될 수 있었다. 그러나 요한이 자신의 결점을 대항하여 싸우며 그리스도를 닮으려고 노력하고 있는 동안 유다는 양심을 거스리며 유혹에 굴하고 그를 사단의 형상으로 변화시키는 부정한 습관에 자신을 얽어매고 있었다. 이 두 제자들은 그리스도교계를 대표하고 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다 자신들을 그리스도의 제자라고 자처하고 있으나 어떤 부류의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배우면서 겸손과 온유 가운데서 행하지만 반면에 다른 부류의 사람들은 그 말씀을 듣기만 하고 행하지는 않음을 알려 준다. 한 부류의 사람들은 진리를 통하여 성화 되는 반면에 다른 부류의 사람들은 거룩한 은혜로 말미암아 변화시키는 능력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있다. 전자는 매일 자아를 버리며 죄를 극복하고 있다. 그러나 후자는 자기자 신들의 정욕에 빠져서 사단의 종이 되어 가고 있다. 성화 59, 60 예수께서 앉으사 열 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아무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막 9:35 그리스도의 정신을 소유한 자들은 저희 형제보다 더 높은 지위를 차지하려는 야심을 품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크게 평가될 사람들이 그들이 보기에는 작다고 생각되는 자들이다. 성화 55 요한이 매우 좋아하던 주제는 무한하신 그리스도의 영원하신 사랑에 관한 것이었다. 그는 어린아이가 친절하고 사랑스러운 아버지를 신뢰하듯이 하나님을 신뢰하였다. 그는 예수님의 품성과 사업을 이해했으며 성화 6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 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 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일 4:7-11 우리의 영과 혼과 몸이 성화 되었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율법과 일치되는 생활을 해야 한다. 성화 29 식욕의 방종은 동물적인 성질을 강화하여 그 성질이 육체적 정신적 능력을 지배하게 된다. 누구든지 이기적이며 탐욕적이면서 성화의 축복을 누린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성화 25 우리는 마음에 강렬한 감정을 일으키고자 노력하지 말아야 한다. 어제 우리가 느꼈던 바와 같은 그런 평화와 기쁨을 오늘에는 느끼지 못할지 모르나,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손을 붙잡고 혹암 가운데서도 마치 빛가운데서와 같이 온전히 주를 신뢰하여야 한다. 사단은 "너는 너무도 큰 죄인이므로 그리스도께서 구원하실 수 없다"고 속삭일지 모른다. 그대가 참으로 자신이 죄 많고 무가치하다는 사실을 인정한다면 유혹자를 만날 때에 이렇게 부르짖을 것이다. "나는 그리스도의 속죄의 공로로 그리스도를 구주로 주장 할 수 있다. 나는 자신의 공로를 의지하지 않고 나를 정결하게 하시는 예수님의 보혈을 신뢰한다. 나는 이 순간에도 무력한 나의 영혼을 그리스도께 의탁한다." 그리스도인의 생애는 계속적이며 활기 있는 믿음을 가진 생애가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께 대한 굴함이 없는 신뢰, 그리고 확고부동한 믿음은 마음 가운데 끊임없는 평화와 확증이 깃들이게 할 것이다. 그대의 마음이 난관에 처한 듯이 보일지라도 실망하지 말라. 모든 장애물이 닥쳐 오고 내적인 원수가 생길지라도 그것들은 오로지 그리스도의 필요를 더해 줄 뿐이다. 그리스도께서는 굳은 마음을 제하여 버리시고 새로운 마음을 주시기 위해 오셨다. 그대의 독특한 결점들을 극복하기 위하여 그분께 특별한 은혜를 간구하라. 유혹의 공격을 받을 때에 악한 선동을 확고히 저항하며 그대의 마음에 말하기를 내가 어떻게 나의 구속자에게 치욕을 돌리겠는가? 나는 내 자신을 그리스도께 드렸다. 사단의 일을 행할 수 없다"고 하라. 성화 90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계 3:21 예수께서는 자신을 하나님의 뜻에 완전히 내어 맡기셨으므로 그의 생애에는 아버지만이 나타나셨다. 시대의 소망 2권 139그와 같이 인성을 쓰신 그리스도는 거룩한 능력에 의지하였다. [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요 5:30)고 그리스도께서는 선언하셨다. 시대의 3소망 675 예수께서는 너희가 나를 떠나서는 살 수 없으리라고 말씀하셨다. 너희가 나에게서 받은 생명은 계속적인 교통을 통해서만 유지될 수 있다. 내가 없이는 너희는 단 하나의 죄도 이길 수 없고 조그마한 유혹이라도 물리칠 수 없다. 3소망 6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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