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 하는 말씀 편지/16회- 욥기 11장 > 신학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신학

가슴으로 체험 하는 말씀 편지/16회- 욥기 11장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욥기 11장 입니다




3절/네 자랑하는 말이 어떻게 잠잠하게 하겠으며 네가 비웃으면 어찌너를 부끄럽게 할 사람이 없겠느냐

6절 하나님께서 너로 하여금 너의 죄를 잊게하여 주셨음을 알라

7절/네가 하나님의 오묘함을 어찌능히 측량하며

13절/네가 마음을 바로 정하고 주를 향하여 손을 들 때에

17절/네 생명의 날이 대낮보다 밝으리니 어둠이 있다 할지라도 아침과 같이 될 것이요




이제 세 친구중  나아만 사람 소발이 욥을 질책 합니다

소발은 욥이 말이 많고 자기 스스로 결백하며 의롭다고   질책 합니다

소발은 욥에게 그로 하여금 죄를 잊게 해주셨음을 알고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이 다 보고 계시므로 마음을 정하고 죄악을 버리라고 하지요




소발은 욥이 자신의 논리로 다른 사람을 침묵 시키고  자기 주장을 관철하는 것을 책망 합니다

소발의 생각에는 욥이 정죄 당하고 있지만 그의 죄에 비해 심판과 재앙이 가볍다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고난속에서  내 안에 있는 죄의 근원을 바라보고  회개하며 겸손히 하나님의 관대하심과 무한 하심 앞에 겸손 해야 합니다

왜 이런 고난을 당하는지 알 수 없다는 욥의 항변 앞에 소발은  인간은 하나님의 오묘함을 측량 할 수 없고 어느 누구도 그 분을 알 수 없다고 하지요




이 말씀은 내가 하나님의 행하심을 알지도 못하면서  판단 하거나 불평하는 것은


그 분을 대적하고 비판 하는 것과 같다는 의미 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오직 나의 할 일은 언제나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신뢰함으로 맡기는 것 이지요

그 것이 하나님을 붙들고 사는 성도의 삶 입니다




소발은 계속해서 욥이 미련한자 이므로 회개 할 것을 촉구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죄를 대속 하신 것은 전적인 그분의 은혜요 선물 입니다

내가 회개할 때 용서 해주시고 내 삶에 평안과 기쁨을 샘 솟게 하십니다

인간이 누리는 최고의 감정의 표현은  바로 회개 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삶은  오직 믿음과 회개 이지요

우리에게 찾아온 그 어떤 고난도 내 죄에 비하면 작은 것이고 주님의 심판 또한 내 죄에 비하면 가벼운 것 입니다




*저역시 고난속에서


세상 사람들의 말에 더 귀 기울이고 불평 했던 것을 용서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믿음이 없는 행동 이었고 자책 합니다




♥적용




1/고난 가운데서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을 묵상 하기보다


내 처지를 동정 받고 싶어 하가나  주장 하지는 않았는지요?




2/나의 영적 평안을 위해 당장 버려야할 나의 죄악과 불의는 무엇 입니까?




주님 속히 오십니다

오늘도 웃으세요

샬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KASDA Korean American Seventh-day Adventists All Right Reserved admin@kas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