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 하는 말씀 편지 14회/욥기 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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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10장 입니다
욥이 하나님께 절규 합니다
2절/나를 정죄 하지 마옵시고 무슨 까닭으로 나와 더불어 변론 하시는지 내게 알게 하옵소서
9절/기억 하옵소서
주께서 내몸 지으시기를 흙을 뭉치듯 하셨거늘 다시 나를 띠끌로 돌려 보내려 하시나이까?
20절/내 날은 적지 아니 하시나이까
그런즉 그치시고 나를 버려두사 잠시나마 평안 하게 하시되
지금까지 친구들의 충고에 항변해온 욥이 이제는 하나님께 무슨 이유로 자신을 정죄하고 변론 하시는지를 묻습니다
아울러 하나님이 나를 지으시고 생명과 은혜를 주신 것이 자신을 대적하기 위함 인지를 호소 하면서
이제 잠시 진노를 그치고 평안을 주시기를 간구하고 절규 합니다
우리는 고난이 왔을 때 그 것이 나의 흠결의 결과라 생각하고 숨기기도 하고 그 것이 드러나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요
고난이 왜 왔는지
그 속에서 어떻게 하나님앞에 나아가고
무엇을 회개해야 하는지 우리는 잊고 살아 갑니다
그러면서 결과를 두고 하나님이 내게 왜 이럴까?
피해의식과 자기 중심적인 판단으로 영육은 점점 피폐 해지고 병들어 갑니다
거듭 말씀 드리지만 고난은 징계가 아닙니다
내 목이 곧고
교만한 나를 어떻게 해서든지 거룩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이 고난으로 다가오기도 하지요
우리곁에 있는 마음이 아픈자의 말을 체휼하는 마음으로 들어주고 사건을 해석 해주며 중보 해주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고난이 왔을 때는 하나님을 만나게 해달라고 간구 해야 합니다
욥은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물이며 생명과 은혜를 주신 분이라고 고백 하지요
그러면서도 하나님이 지켜 주신 것이 자신을 멸하게 하시는 것이라고 불평 합니다
우리의 삶에도 벼랑끝처럼 내몰리는 경험이 있으시지요?
고난의 풀무에서 나를 연단 하는 하나님의 아픔을 먼저생각 해야 합니다
내 생각으로 하나님을 판단하고 오해하고 고난을 부끄럽게 생각 하면 나를 위해 목숨을 주신 예수님을 부끄럽게 생각 하는 것 입니다
욥기의 총주제는 거룩 입니다
연약하고 조금만 평안하면 하나님을 잊고사는 나를 하나님 형상으로 회복 하시기위해 고난을 허락 하신 것 입니다
내 눈 앞에 놓인 상황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 같을 지라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나를 향하신 거룩한 뜻을 깨닫는 것이 우리의 길이 되어야 합니다
*저역시 끝이라고 생각 되어진 절망의 시간 그 자리에 하나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불평하고 부끄럽던 자리와 평안을 구하던 자리에 주님이 계셨습니다
마라나다
오늘도 웃으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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