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3회/ 욥기 9장-욥의 신앙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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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9장 1절-24절
욥이 신앙을 고백 합니다
8절/그가 홀로 하늘을 펴시고 바다 물결을 밟으며
10절/측량 할 수 없는 큰일을 셀 수 없는 기이한일을 행하시느니라
11절/그가 내 앞으로 지나시나 내가 보지 못하며 그가 내 앞에서 움직이시나 내가 깨닫지 못하느니라
22절/일이 다 같은 것이라 나는 말하기를 하나님이 온전한자나 악한자나 멸망 시키신다 하나니
욥은 고난 중에서도 하나님을 측량할 수 없고 기이한 일을 하시는 분 이라고 말합니다
어떤 인생도 하나님앞에 무능력 하다고 고백 해야 하지요
그러나 욥은 온전한 자에게 고난을 주시는 하나님을 아직 이해 하지 못합니다
빌닷의 지식과 전통에 의한 변론에 욥은 고난을 통해 만난 하나님을 증거 하지요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운행하는 하나님의 기이하심을
그리고 매 순간에 기둥처럼 의지하던 가족과 재산
질병의 고통속에서 하나님의 크고 기이한일을 고백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기이한일은 죄인을 구원 하시기위해 하나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일이지요
오늘 말씀은 나에게 이르러온 고난 속에서 나를 할 말 없게 만드시는 신앙고백을 하게 합니다
욥은 고난전에는 온전하고 정직하며 하나님을 경외 하였지요
그러나 고난이 찾아왔을때 그가 하나님을 깨닫지 못했음과 그의 권능앞에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한 인생임을 고백 합니다
고난 앞에서 우리도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인정하고 그 앞에서 엎드려져야 하는 이유 이지요
하나님은 사람의 매와 인생의 채찍으로 나의 무능력한 인생을 깨우십니다
내가 가진 지식과 재물과 경험은 구속사적인 관점에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이유는 하나님 앞에 온전한 자는 자신의 행위가 아니라 자신이 구제 불능의 흉악한 죄인임을 깨닫고 하나님께 믿음으로 나오는 자들 이지요
악한자는 죄인임을 의식 하지못하고 자기의 열심과 행위와 의로 사는 사람 입니다
온전한 자나 악한자나 멸망의 사건은 똑 같이 임합니다
비와 햇빛이 모두에게 임하듯이 피할 수 없는 일이지요
그러나 온전한 자는 그 고난속에서도 점점 하나님의 품으로 안겨 옵니다
그러나 악한자는 더욱 더 자신의 힘을 키우고 살려고 더 열심을 내며 하나님 품을 등지고 떠나 가지요
*저역시 고난앞에서 하나님을 원망 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 고난 속에서 나를 훈련 하시고 세우시는 하나님의 약재료 였음을 고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의 원망과 불평조차도 신앙 고백으로 받아 주시는 하나님 은혜가 이 아침 넘쳐 납니다
주님속히 오십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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