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 하는 말씀 편지 욥기 /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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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7장 1절-21절
3절/이와같이 내가 여러 달째 고통을 받으니 고달픈 밤이 내게 작정 되었구나
15절/내 마음이 뼈를 깍는 고통을 겪느니 차라리 숨이 막히는 것과 죽는 것을 택하리이다
17절/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크게 만드사 그에게 마음을 두시고
20절/어찌하여 나를 당신의 과녁으로 삼으셔서 내게 무거운 짐이 되게 하셨나이까
욥은 몇달 째 계속되는 극심한 고통으로 살 소망이 없다고 탄식하며 죽고 싶다고 하나님께 호소 합니다
욥의 상태는 온 몸이 구더기로 뒤덮이고 피부는 곪아 터지기를 반복 합니다
깊어가는 고통 속에서 날이 새기만을 바라는 고달픈 밤을 매일 보내는 욥
그는 하나님이 이 고난을 멈추게 해주시기를 기다립니다
마치 품꾼이 빨리 저녁이 와서 쉬고 그 삯을 기다리는 것과 같지요
그러나 질병과 씨름하며 무가치하게
죽을날만 기다리는 사람일지라도 욥기2장3절 에서처럼 하나님은 여전히 온전한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희망이 없는 욥이 드디어 괴롭고 분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불평 합니다
욥은 자신이 바다의 물이나 괴물처럼 통제가 불가능 하거나 잔인한 존재가 아니므로
자기의 고난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토로 합니다
이런 고통의 지속보다는 차라리 죽는 것이 낫다고 생각 하지요
그러나 욥은 1장8절에서 하나님이 그를 얼마나 사랑 하는지 아직도 깨닫지 못합니다
욥은 고통속에서 불평은 하지만 하나님이 고난 속에서 특별 대우하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은 나의 모든 것을 아십니다
믿음이란 어떤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믿는 것입니다
믿는자는 욥처럼 고통과 고난을 하나님이 함께 겪으시는 것임을 믿어야 하지요
저는 더 고칠 수 없는 영적 질병을 갖고 살아 왔습니다
아무리 애를 써도 헤어 나올 수 없는 고난의 영적 늪에 빠져서 절망중에 고통하는 저을 어느날 주님이 찾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클 수록 고난도 큰 것임을 그 때야 깨달았습니다
♥적용
1/나에게 이른 환란이 겹겹히 나를 둘러 칠 때 하나님께서 나를 향한 시선이 더 집중 됨을 믿으시는지요?
2/지금당하는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시는지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고난은 결과가 좋은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주님 속히 오십니다
오늘도 웃으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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