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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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6장 14절-30절
★위로가 되지 않는 친구들
14절/낙심한 자가 비록 전능자를 경외 하기를 저버릴 지라도
그의 친구로 부터 동정을 받느니라
21절/이제 너희는 아무 것도 아니로구나
너희가 두려운 일을 본즉 겁내는 구나
25절/옳은 말이 어찌 그리 고통 스러운고 너희의 책망은 무엇을 책망 함이냐
자신을 찾아온 친구들로 부터 동정과 위로를 바랐던 욥은 오히려 자신의 처지를 보며 두려워 하고 겁을 내는 친구들의 태도에 실망 합니다
그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꾸짖으며 구체적인 죄를 지적 하지도 않으면서
회개를 촉구하는 친구들에게 욥이 자신의 의를 주장 합니다
욥은 자신의 고난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경솔할 말을 할 정도로 고통중에 있었지요
욥은 친구들이 자신의 처지를 동정하고 위로해 주기를 바랐지만 그들은 오히려 욥을 비난 했습니다
우기에는 비가 와서 개울이 넘치지만 정작 농사에 물이 필요한 여름철에는 메말라 여행자들이 낙심 합니다
우리의 진정한 위로자는 오직 예수님 뿐 입니다/ 히 4장15절
욥은 친구들이 온다는 소식에 사실 기쁘고 좋았을 것 입니다
고통중에 위로의 대상자들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욥의 상황을 바라본 친구들은 두려움과 겁에 질렸습니다
그들의 심정은 욥에게 위로의 우정과 관심을 표현하는 그 자체도 자신들에게 유익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 했지요
그들의 관심은 오직 자기들 뿐 이었습니다
욥에게 가해진 형벌이 자신들에게 이르지 않을까
욥의 질병이 전염 되지는 않을까
자신들에게 돈을 요구 하지 않을까
이러한 걱정과 근심으로 인해 친구들은 욥에게 따뜻한 위로의 한마디도 못했습니다
엘리바스의 논점은 절망중에 내뱉는 욥의 말을 꾸짖고 회개를 촉구 했지요
욥은 친구들에게 구체적으로 그의 죄가 무엇인지를 지적 하라고 합니다
욥은 자신의 말을 꼬투리 잡는 엘리바스에게 자신은 고난받을 죄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욥 역시 도덕적 죄가 없다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자신을 돌아 봐야 했습니다
저역시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예수님으로 부터 위로 받기보다 사람들에게 위로 받고자 했음이 회개 되어 집니다
고난 받는 형제를 판단하고 정죄도 했습니다
진심으로 저로인해 고통 당하신 분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기를 그리고 저를 용서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적용
1/내가 고난중에 있을 때 누구로 부터 동정과 위로 받기를 원하셨나요?
2)나의 죄와 잘못을 지적 받을때 나의 반응은 무엇을 드러내나요?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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