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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 하는 말씀 편지 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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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5장1절-27절

1절/너는 부르짖어보라
네게 응답할 자가 있겠느냐  거룩한 자 중에 네가 누구 에게로 향하겠느냐

8절/나라면 하나님을 찾겠고 내일을 하나님께 의탁 하리라

17절/하나님께 징계받은 자에게는 복이 있나니 그런즉 너는 전능자의 징계를 업신 여기지 말라



오늘의 말씀은 욥의 고난의 원인을  알지 못하는 엘리바스가 욥이 미련하여 회개하지 않는다고 책망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징계를 업신 여기지말고 겸손히 받아들여 다시 축복을 회복 하라고 합니다

욥의 고난의 원인을 죄 때문 이라고 지적하며 아무도 들어주는 사람이 없다고 하지요




그의 논리는 철학적 요소를 갖고 있습니다

사람이 겪는 고난과 재난은 티끌이나 흙에서 나듯 우연한 것이 아니며

죄를 회개하지 않는 자는  나무가 뿌리 내리듯 잠시는 번영 하는 것 같지만  결국에는 패가 망신 한다는 것 입니다

자신의 말대로 고난이 우연이 아님에도 엘리바스는 정작 하나님의 뜻과 생각을 겸손히 보지 못하고 자신의 생각과 경험에 기초한 원칙을 이야기 하지요

그것은 자신이 욥의 고난을 해석 하려는  교만입니다

더 나아가 그는 만약 나라면 하나님을 찾고 그분께 의탁 하겠다고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제일 많이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 것이

만약 나라면...?

욥의 고난의 원인이 조금 다를 지라도 일반적으로 그의 권면은 틀린말은 아니지요




하나님의 사역은 역동적이며 자연과 사람들의 삶속에서 더 크고 기이한 일을 하십니다

낮은자와 애곡하는자를  구원하시고 교활하고 간교하며 거만한자를 무너뜨립니다

엘리바스의 기복적 주장이 욥에게 적용 되지는  않습니다




살아가면서 하나님께 징계받는 것은 축복 입니다

잠시 아픔과 상처가 있지만 그 과정을 통해 연단이 되고 하나님의 자녀됨을 확신 하기 때문이지요

바울은 어떤 환란도 결코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고 위로 합니다




욥은 비방과 조롱과 재산과 자식을 다 잃었지만 그에게는 말씀이 들리고 믿음으로 이후에 영적 후사가 많이 태어났고으며 사명을 마치는 축복을 누렸습니다

저역시 엘리바스의 모습으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지 못하고 정죄하며 나의 시각으로 판단하고 지적하며 살아온 지난 삶을  회개 합니다

마음으로 형제의 고난을 체휼하며 함께 하겠습니다




♥적용

1/형제의 사건과 고난앞에 만약  나라면..?  .들이된 사건이 없었는지요?


나의뜻과 생각으로 포장한 것으로 상처를 주신 사간은  없었습니까?




2/지금 나에게 온  찾아온 징계와 사건의 원인은  무엇으로 판단 합니까?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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