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45회/ 요한 복음 6장 1-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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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의 갈릴리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매
9절/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15절/예수께서 자기를 억지로 붙들어 임금을 삼으려는 줄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느니라
오늘 말씀은 그 후에로 시작 합니다
요한은 그 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생략 합니다
사 복음서를 비교 해보면 백부장의 하인을 치유하고 과부의 죽은 아들을 살리시며
혈루증 여인을 치유한 사건이 생략 되었지요
그런데 오병이어로 오천명을 먹이신 사건은 십자가와 부활의 사건을 제외하면 사 복음서 전체에서 유일한 표적 입니다
요한의 이 기록은 매우 중요한 사건 이었고 요한은 기적 이라는 단어보다 표적이라는 단어를 즐겨 사용 했습니다
예수님은 빌립의 믿음을 시험 하기위해 질문하자 그는 필요한 떡의 양을 계산하고 답하지요
예수님은 믿음으로 질문 하시는데 그는 200데나리온의 떡이 필요 하다며 계산으로 답합니다
안드레는 소년의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 뿐인데 어떻게 이 많은 사람들을 먹일 수 있겠냐고 말하지요
빌립은 계산하고 안드레는 현실적 문제를 말합니다
오병이어는 결코 기적의 이야기가 아니고 표적 입니다
기적을 말하는 사람은 한 편으로 계산하고 다른 편으로는 현실적 문제에 사로 잡히지요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의 양육을 위하여 기적을 표적으로 보여주시고 양육 해 갑니다
이윽고 오병이어의 표적 앞에 사람들은 놀라운 반응을 보이며 모세와 같은 선지자로 예수를 인식 합니다
그들은 아마도 엘리사의 기적을 보았다고 생각 했을 것 입니다
엘리사 시대에도 보리떡 20개로 많은 무리가 먹고 남은 적이 있었지요
눈 앞에 펼쳐진 이 사건으로 예수를 그들은 왕으로 세우려 합니다
가난과 배고픔으로 부터 그리고 로마의 정치적 폭압으로 부터 구원할 왕으로 예수를 붙잡은 것 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혼자 산으로 이동 하십니다
*저 역시도 절박한 환경에 빠질 때마다 기적을 구하며 계산하고 현실적 탈출을 구하고 살아온 죄인 입니다
주님이 나의 해결사 임을 믿고 표적과 기사를 꿈꾸어 왔음을 회개 합니다
♥적용
1/내가 끊임없이 계산하고 현실적 문제로 사로잡혀 기적만을 구하고 바라보며 살아 온 것은 무엇 입니까?
2/내 스스로가 예수를 붙잡고 나의 왕으로 세우려한 적은 없나요?
마라나다
★ 나의 삶에 오병이어의 표적을 주님으로 인해 펼쳐가는 믿음의 삶을 구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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