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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38회/ 요한복음 4장 1절-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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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절/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 하는 동네에 이르시니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7절/사마리아 여자 한 사람이 물을 길으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12절/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주셨고 또 자기와 가족과 짐승이 다 마셨는데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




예수님이 바리새인들 과의 충돌을 피해 유대에서 갈릴리로 가십니다

사실 사마리아를 통해 갈릴리로 가는 루트가 가장 지름길 이었지만

그러나 유대인들은  이 길을 피해 요단강 동편의 베레아 지방으로 먼 길을 우회하며 다녔습니다

이유는 혈통과 신앙의 순수함을 잃은  동족을 이방인과 같이 부정 하다고 생각 했기 때문 이지요




그러나 예수님은 복음과 구원을 위하여 사마리아 길를 선택 하십니다

그들도 예수님 에게는 잃은 양 이었지요

우물 곁에서 잠시 쉬시던 예수님은 물을 길으러 온 여자에게 물을 좀 달라  말씀 합니다




여자 역시 민족적 편견이 있었기에  즉각적으로 반응 하지 못했지요

우리도 예수의 음성을 말씀으로 깨닫고 듣기도 하지만 순종 하지 못하는 것은 나의 환경을 고집 하기 때문 입니다

주님이 나에게 원하는 것은 대단한 일이 아니고  들리는 음성에 순종 하는 단순한 것 이지요




여자는 눈 앞의 예수를 알아보지 못합니다

모든 문제를 해결 해주는 메시야가  자기 앞에 있어도 깨닫지 못한 것은

오늘날 교회를 다니고 말씀을 보고 들어도 예수를 온전히 영접하지 못하기에   경건의 모양만을 갖고  살아 가는 우리의 공통 분모와 같은  큰 문제 였지요

말씀에 순종으로 반응하지 못하고 내 방식대로  합리화 하면서 핑계하며 문을 닫고 살면   주님은 내 안에 결코 들어 오시지 못합니다




*저 역시 그렇게 오랜  영적 방황과  나의 아집과 편견으로 교만하게 살아 왔습니다

이제는 말씀을 펼치고 생각만 해도 감사하고  모든 말씀이 내게 주시는 말씀이라고 믿으니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적용



1/내 마음에 깊이 간직하고 있는 상종 조차도 싫은 지체가 혹 있나요?

그 지체를 위하여 어떻게 다가 가실 생각 입니까?



2/아직도 깨어지지 않는 나의 편견과 생각으로 말씀에  즉시 순종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이 있을까요?



마라나다

★수가 지방의 우물가의 여인은 바로 나 입니다
개인적으로 예수를  만나고  인생의 새 출발을  다짐하는 말씀 가족을 위하여 기도 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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