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32회/ 요한 복음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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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1장35-51절
37절/두 제자가 그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거늘
46절/나다니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일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이르되 ☞와서 보라☜
47절/예수께서 나다니엘을 보시고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침례 요한은 제자 들에게 예수님이 하나님의 어린양 이라고 망설임 없이 증거 합니다
그리고 자기의 두 제자인 안드레와 요한을 예수님께 보내지요
요한의 사명은 예수의 길을 예비하고 그를 영화롭게 하는 것이었기에 그는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따르는 것보다 예수를 따르게 하는 것이 진정한 제자의 길이지요
안드레는 제자가 되자 형제 시몬을 찾아가고 빌립은 나다니엘을 찾아가 예수를 소개 합니다
편견으로 회의적 반응을 보이는 나다니엘 에게 논쟁하지 않고 와서 보라고 초청 합니다
두 제자의 공통점은 시키지 않았어도 자원하여 전도 사역을 시작한 것이지요
예수를 알고 구원의 감격을 누린 성도는 복음 증거가 그들의 삶의 목표가 됩니다
그들에게는 오직 그리스도가 자랑이 되고 전도는 사명이 되기 때문 이지요
나다니엘은 나사렛 출신의 예수를 폄하 했지만 예수님은 그의 속에 간사함이 없다고 속 마음을 꿰뚫어 봅니다
무화과 나무 밑에서 말씀을 보던 자신을 보신 예수의 통찰력에 그는 고백 합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며 이스라엘의 임금 이십니다
우리 주님은 오늘도 나의 생각과 행실과 내 속의 감정까지도 다 알고 계십니다
그 분과 연결된 삶을 살 때 하늘과 연결된 유일한 사다리 이자 나를 하나님께 이끄시는 중보자 예수님를 만나게 되지요
*저 역시 사람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선입견으로 오해하고 속단하는 어리석음에 갇혀 살아 왔습니다
저를 드러내고 싶은 유혹과 사람에게 인정 받고자 애써 온 인정 중독의 지난 삶을 회개하며
오직 주님 앞에 나아가 사명의 길을 걸어가는 삶이 되기를 소망 합니다
♥적용
1/나는 전도를 부끄러워 하거나 혹시 가볍게 생각하고 살아 오지 않았나요?
이 순간에 전도 해야할 대상을 정해 보는 것 어떨 까요?
2/형제를 잘못 판단하거나 선입견으로 오해하고 거리를 두신 분이 없나요?
그 분께 마음을 열고 다가 가는 일을 위해 기도 하시지요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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