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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 하는 말씀 편지 31회/ 요한 복음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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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절/너는 네게  대하여 무엇 이라 하느냐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다

27절/나는 물로 침례를 베푸나 내 뒤에 오시는 이는 그이라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29절/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이로다




요한 복음 은 마태 마가 누가복음 처럼  공관 복음에서 구분 하는 것이 정설 입니다


이유는  3복음서와 달리  요한 은 사실적 관계에서   예수님의 구원과  구속주의 사랑을  깊이있게 두루었기 때문 이지요


요한 복음은  그래서 들풀에 깃든 사랑 이야기라고  정의하는  신학자들이 있습니다


요한은  모든 촛점을  예수의 구원과 사랑으로 표현 했습니다 




당시에 침례 요한은 유대인들 사이에 인기가 많았습니다

요한이 회개를 외치며 침례를 베풀자  그가 메시야라고 생각을 했지요

그들이  네가 누구냐 묻자 나는 엘리야도 선지자도 그리스도가 아니며 광야의 소리일 뿐이라고 고백 합니다

자신에게 비추인 인기와 영광을 생각치 않고 겸손히  경계를 넘지 않으며 주어진 사명에 충실 한 것이지요




당시에 침례를  베푸는 그의 모습을 본 바리새인 들은 그 것이 메시야의 행위로 판단 했습니다

메시야가 아닌데  왜 침례를 베푸는 지에 대하여  거듭 질문하자  그는 자신이 행하는 침례는


예수님 사역의 표식일 뿐 이라고 고백 하지요

예수님의 위대 하심을 증거하는  말입니다




성도는 자신이 죄인 임을 늘 고백하며 인정할 때 상황에 따라 겸손히 분별력을  갖게 되지요

그는 자신에게 침례를 받기 위해 오시는 예수를 보며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고 외칩니다

당시에 유대인 들은 로마의 압제와 폭정에서 구원할 강한  왕인 정치적    구사작 메시야를 기대 했었지요

그러나 예수님은 인류에게 죄사함을 주기 위한 속죄 제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받으신 침례는 어린양의 대속적인 죽임을 상징 하지요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에서 내려와 그 분의 머리위에 머물자  그 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게 됩니다

말씀이 되어 우리 곁에 오신 예수님을 만나기 원하면 성령이 내 마음을 비추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되지요

욥기를 끝내고  에수님의 사역과  말씀을 묵상하여 그 분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결심을 하지 않으시겠습니까?




*그 분을 만나야 요한처럼 그분이 나의 어린양이 되시는 것 입니다

저도   더 열심히 말씀을 묵상하여  저의 위치와  종의 역활을 기쁨으로 순종하는 제자의 삶을  살아 가겠습니다




♥적용



1/내 자신을 드러내고 자랑 하고 싶은 유혹이나 환경에 어떻게 대처 합니까?/ 침례요한 처럼  내가 높여지는 것이 아니라  나를 통해  에수가 높여지는 삶을 사는 것 이 우리의 사명이 되어야 합니다



2/내 자신의 주제를 분별하지 못하고 할 말과 하지 말아야할  말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될 행동에 대한 분별을   하며 사시나요?



세상 죄를 지고 오신  어린양 예수님을  날마다 말씀으로 만나는   말씀 가족을 위하여 기도 합니다★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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