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 하는 말씀 편지 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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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나보다 옳도다
창세기 38장:26절
유다가 그 것을 알아보고 이르되 그는 나보다 옳도다 내가 그를 내 아들 셀라에게 주지 아니하였음 이로다 하고 다시는 그를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더라
★ 그동안 잘 숨겨오던 것이 발각 되어 수치를 당한 적이 있습니까?
이스라엘의 풍습은 계대 결혼을 통해 후손을 이어가는 풍습이 있었지요
그러나 유다는 며느리 다말에게 장성하면 세째 아들 셀라를 주기로 했음에도 약속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유다는 이방인 아내가 죽자 역시 이방인 친구인 히라와 어울렸지요
양털을 깎기위해 딤나에 온 시아버지 유다에게 며느리 다말은 수치를 무릎쓰고 창녀로 위장한 채 문란한 생활을 하는 시아버지 유다와 동침하여 임신 합니다
유다는 며느리를 알아보지 못하고 매춘을 한 것이지요
석달 후 유다는 다말이 행음으로 임신 했다는 소식에 분노하여 공개적으로 죽이라고 하지요
유다도 자신의 죄를 꼭꼭 숨겨두고 의로운 척하며 다말의 잘못을 정죄 합니다
이 때 다말이 유다가 성매매의 댓가로 맡긴 담보물들을 내놓으므로 마침내 유다의 죄가 드러나지요
유다는 그 때야 셋째아들 셀라에게 다말을 주지않은 자신의 죄를 깨닫고 그는 나보다 옳도다 고백하고 회개하여 예수님의 직계 조상이 되었습니다
다말을 통해 자기가 행한 악과 음란의 죄를 깨닫고 구원에 이른 것 이지요
오늘날 우리의 모든 문제의 출발점은 내가 옳다에서 시작 합니다
아내도 죽고 부자 장인과의 관계도 끊어지고 세상으로 겉 돌던 유다가 열등감으로 내가 옳다고 부르짖는 삶을 고집 했지요
따라서 오늘 우리의 문제의 해결책은 너는 나보다 옳다하며 인정하고 고백 하는 것 입니다
다말은 영적 기업을 원했고 집안에 예수의 씨를 영접 하기 위하여 창녀로 변장하는 수치를 감당 했기에 하나님은 다말의 의를 높여 주셨습니다
나는 문제 없어!
이 것은 나에 대한 하나님의 사역을 거절하는 것이며 내 단점과 부족과 치유를 막는 행위 입니다
너는 나보다 옳다를 서로 고백할 때 가정과 교회가 살아 납니다
당신이 나보다 옳다 라며 엄지를 세워 줄 때 우리의 공동체는 생명력이 있고 회복 되어 지지요
내가 아직도 저 사람을 배려하지 못했다 고백하며 눈물을 흘릴 때 내가 세워지고 주변이 회복 됩니다
룻기 4장12절에는 여호와 께서 이 젊은 여자(룻)로 네게 상속자를 주사 네 집이 다말이 유다에게 낳아준 베레스의 집과 같게 하겠다
♥네가 나보다 옳다~~ 우리의 가정과 교회와 삶의 터전에서 상대를 높여주는 귀한 영적 삶을 위하여 말씀을 드립니다
마라나다
샬롬
*욥기서가 끝났고 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는 요한 복음을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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