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편지 28회/ 욥기 41장 > 신학

욥기 41장

*다  내 것 이니라*

1절/네가 낚시로 리워야단을 끌어 낼 수 있겠느냐  노끈으로 그 혀를 맬 수 있겠느냐

4절 /어찌 그 것이 너와 계약을 맺고 너는 그를 영원히 종으로 삼겠느냐

11절/온 천하에 있는 것이 다 내 것 이니라

25절/그 것이 일어나면 용사라도 두려워 하며 달아 나리라

33절/세상에는 그 것과 비할 것이 없으니 그 것은 두려움이 없는 것으로 지음 받았구나

리워야단은 생물학적 으로는 큰 뱀이나  파충류등 악어과로 보지만

여기서는 바다의 괴물 즉 고대 사회에서  생존 했던 바다 공룡으로 생각 됩니다

하나님은 욥에게 리워야단을 등장 시키고 이 거대한 창조물 조차도 하나님의 통치에 순응 함을 말씀 합니다

반면에 인간은 리워야단에 대항 할 수 도 없는 연약한 존재이고 그를 만나면 두려워하는 존재

 그리고 세상에서 힘이 있고 교만한 자라도 그에게 굴복 당함을  말씀 합니다 .  

 사람들은 역사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이 리워야단을 잡으려고 했지만 결국 치욕만을 느끼고 그에게 무릎을 꿇고 말았지요

리워야단에 대하여 하나님은 더 구체적으로 말씀 합니다

그는 늠름한 체구에 용감하고 갑옷을 입고    엄청난 힘을 가진 턱이 있지요

눈에는 섬광이 비추는 것 같고 입에서는 불꽃이 나옵니다

그의 살은  가죽옷과 같은 단단한 갑옷을 입어 어떤 것도 찌를 수 없는  공포의 괴물 이지요

그러나 다윗이 골리앗을 무찌르듯이

리워야단도 하나님의 피조물이고 창조 질서에 매인바 됨을 기억 해야 합니다

오늘 욥의 고난의 시간을 함께 해오면서   나의 환경과 상황을 바라보면 리워야단을 만난 것처럼 두렵고 절망하고 낙심에 빠지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면 절망이 소망으로  낙심이 기쁨으로 변함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사람들은 리워야단을 물리치기 위해 본문에 보면 칼과 창 투창과 화살촉 그리고 물 맷돌과 몽둥이를 동원하지만  

그들의 수단과 방법으로는  모든 것이 허사가 되지요

오늘 우리 앞에는 리워야단이 사탄처럼 입을 벌리고  지켜 봅니다

능력과 돈 힘과 권력 그리고 지위로 갑질 하는 세상의 리워야단을 더 이상 두려워 마세요

두려워 하면 실패하고 굴복 하게 됩니다

승리하고 싶으시지요?

진짜 승리는 내가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낮아지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욥을 일으켜 세우시는 하나님의 사역 을 믿음으로 바라 보아야 하지요

*저역시 절망과  깊은 낙담의 구렁텅이에 빠져보니  그 때서야  하나님이 보였습니다

나를 찾아 오셨고 내 앞의 리워야단을 물리쳐 주셨지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을 때 나의 리워야단(고난)은 나에게 축복 이었습니다

♥내 앞의 리워야단에 어떻게 대항 하실까요?

주님 속히 오십니다

샬 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