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 하는 말씀 편지 21회 수정/욥기 2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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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27장
5절/나는 결코 너희를 옳다 하지 아니 하겠고 내가 죽기 전에는 나의 온전함을 버리지 아니 할 것이라
7절/나의 원수는 악인 같이 되고 일어나 나를 치는 자는 불의 한 자같이 되기를 원하노라
22절/하나님은 악인을 던져 버릴 것이니 그의 손에서 도망 치려고 힘쓰리라
23절/사람들은 그를 바라보고 손뼉치고 그의 처소에서 그를 비웃으리라
욥은 27장에서 하나님을 굳게 잡고 놓지 않겠다고 결단 합니다
욥은 자신의 정당함을 물리치시고 영혼을 괴롭게하신 그 하나님앞에 맹세하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 하지요
하나님앞에 떳떳한 욥은 원수가 된 자신의 세 친구들에게 악인의 운명이 어떻게 되는지
악인이 얻게될 그들의 분깃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드러냅니다
욥은 본문에서 자신이 하나님 앞에 한 맹세의 근거를 통해 하나님과의 특별한 관계를 설정 했습니다
우리는 살아 가면서 고난을 선택 할 수는 없지요
그러나 욥처럼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더 깊이 깨달을 수 있고
하나님 앞에 더 가까이 가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고난을 통해 더 결단력 있는 믿음과 관계가 성숙해지고 자라면서
우리에게 맡겨 주신 사명을 기쁨으로 감당 하기도 합니다
욥이 자신을 정죄하는 친구들을 원수로 표현하며 그들이 악인의 운명에 처할 것 임을 선포 하지요
욥의 친구들은 세상의 기준으로 월등한 입장과 사회적 지위가 유지 되었지만
결국 욥 과의 변증과 반론을 통해서 볼때 그들의 영혼이 변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되고 하나님을 결코 기쁘게 할 수 없습니다
예수를 오래 믿어도
내가 구원의 가치관으로 온전히 바뀌지 않으면 내믿음으로 남을 판단하고 정죄 합니다
그 것은 욥의 친구들 처럼 겉으로는 화려한 것 같지만 악인의 길이며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길이지요
어찌보면 우리는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기에
고난의 환경이 최고의 환경으로 변함을 성경 역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이유는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분명히 알게되고 진리가 명확 해지기 때문 입니다
욥의 교훈은 고난속에서 대처하는 방법을 통해 악인과 의인의 운명이 어떻게 역전 되는지 보여 줍니다
악인은 그들의 멸망에 관심이 있으나 의인은 구원에 관심이 있지요
고난속에서도 욥처럼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깨닫고 확신하는 삶이 축복 입니다
*나에게 이르러온 사건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묵상 합니다
하나님은 에레미야를 통해 바벨론에 사로 잡혀 가는 것이 사는 길이라고 했었습니다
저도 바벨론과 같은 삶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고 그 고난의 시간 속에서 나의 영을 새롭게 하셨습니다
이해 할 수 없는 시간 과 환경 속에서 나를 구원 해주신 그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가 지금 이 글을 쓰며 많은 사람들에게 현재 까지 400회가 넘도록 말씀 사역을 하고
있지요
고난이 축복 입니다
♥적용
1/오늘 나의 고난속에서 믿음으로 결단 해야 하는 일은 무엇 일까요?
나의 고난의 시간 속에서 나를 이끄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고 고난에 이르게한 여러 요소들을 가지치기 하고 오직 예수님과의 산 관게를 맺을 때
그러한 결단을 할 때 고난은 나에게 축복으로 다가 옵니다
2: 나의 위치와 권위를 앞세우며 성도를 이해하지 못하고 에수의 이름으로 판단하고 정죄한 것은 없었는지;요?
내가 낮아질 때 하나님이 높여 주심을 기억 하시기 바랍니다
마라나다
오늘도 웃으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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