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편지 55회/ 요한복음 8장 12-20절
페이지 정보
본문
12절/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14절/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 하여도 그 증언은 참되니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거니와 너희는 알지 못하느니라
19절/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하느니라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예수님은 세상의 빛으로 오셨습니다
초막절을 밝히는 불은 성전과 예루살렘을 밝혔지만 그 분은 이 땅의 모든 사람과 세상을 밝히시는 참 빛이셨지요
빛되신 예수를 만나려면 내가 죄 가운데 눈 먼 사실을 인정하고 그 분의 보혈을 믿고 의지하며 오직 십자가를 바라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말씀의 가르침과 성령의 능력으로 내 삶에 빛이 비추어져 어둠에 다니지 않습니다
빛을 받는 사람은 날마다 말씀의 우물에서 생명수를 길러 내지요
바리새인 들은 예수님이 증거는 없이 자신을 증언 한다며 참되지 않다고 논쟁과 부인을 합니다
그들은 오직 육체를 따라 판단 하기에 표적과 기사를 보고도 천한 나사렛 출신의 예수를 보고 멸시하고 조롱하며 받아 들이지 못하지요
그러나 예수님의 증언은 진실이고 확실 합니다
참 증언은 외모와 사람이 아닌 오직 주님의 말씀과 아버지의 역사에 달려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의 질투는 이제 절정을 향합니다
네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
하늘 아버지를 증인으로 호출 하라며 조롱 하지요
눈 앞에 계신 분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 이심을 전혀 깨닫지 못 합니다
오직 진리로 은혜로 충만한 자만이 생명의 문이요 길이신 예수를 영접하고 그를 통하여 아버지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자신을 낯추고 십자가를 지며 오늘도 예수와 함께 동행 합니다
*저 역시 영적 어두움 속에 갇혀 살 때는 저의 더러움과 죄인 됨을 깨닫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나 참 빛이신 예수님을 영접하고 만났을 때 저는 흉악한 죄인 이었지요
오직 그 분 만을 의지하며 그 분을 통해 아버지의 영광을 바라보겠습니다
♥적용
1/나는 누구를 세상의 빛으로 의지하며 살아 갑니까?
2/나는 말씀을 통해 그 분의 인격과 십자가를 통해 아버지를 바라 본다는 확신이 되시나요?
마라나다
★주님이 우리의 참 빛 이십니다
그 분과 함께 하는 고난과 십자가를 통해 착각이 아닌 참 빛 안에서 동행 하시는 말씀 가족을 위하여 기도 합니다★
샬롬
- 이전글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요한 복음 8장 21절 -30절 18.07.12
- 다음글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54회/ 요한복음 7장 53- 8장11절 18.07.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