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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74회/ 요한복음 14장 1-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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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7절/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내게 보여 주소서

14절/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로 가는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 이며  내가 아버지와 함께 하심을 믿으라고 말합니다

이에 도마가 예수님이 거처를 예비하러 가시는 곳을 모르는데 어떻게  주님의 길을 알겠느냐고 의심 하지요

또한 빌립은 하나님을 보여 달라고 말합니다




주님은 이 땅에 죄로 인하여 분리된 인간의 화목 제물로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가  나의 속죄 제물로 십자가에 달리신   그 사실을 믿는 것만이 하나님께로 가는 유일한 길 입니다

그러나 도마처럼  아직도 나의 선한 행위로 구원 받는다고 생각하며  내 몫의 십자가를 지는 대신  세상의 물질과


권력과 학벌 등 세상 성공을 쫒고 살아 가지는 않는지요?

이어 빌립이  하나님을 보여 달라고 합니다




우리는 신앙을 하면서도 자기 길과 뜻을  이루고 싶기에  예수의 길을 의심하고

내 앞에 계시는 초라한 예수님을 인정 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제자 입니다

  빌립처럼 나를 찾아오신 예수님이 나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며  내가 원하는 예수를 만나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떼쓰지는 않았은지요?

나로 인하여 수치와 조롱과 배반을  당하신 그 분을 내 앞에서 내친 적은  없는지요?




예수님은 근심하는 제자들에게  예수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행하겠다고  약속 합니다

내가 원하는길이 사방에 막혔다며  구하지 않고  원망과 근심을  하십니까?

이런 나를 향하여 나를 믿으라 나를 신뢰하라




두려워 말고 십자가의 길을 걸으라

그 때야 우리는 예수를 만납니다

끝날 것 같지 않는 나의 근심과 걱정의  답은 돈이나 권세가 아닙니다

나의 비천한 인생 길을  거룩히 빚어 가시는 그 하나님을  믿을 때

나를 위해 처소를 준비 하시고 다시 오시는 주님을   영광 중에 영접  할 수 있습니다




♥적용

1/지금 내가 져야할 나의 십자가는 무엇 입니까?

2/아직도 내 앞의 예수님을  믿지 못하고 아버지를 보여 달라고  의심하는 나의 모습은 없는지요?




주님 속히 오십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을 붙잡고 말씀으로 동행하며   오직 예수만
바라보며  십자가의 길을 걷는 말씀 가족을 위하여 기도 합니다★

●만일 그대가 오늘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고 있다면  오늘 그리스도 께서 오신다 해도 그대는 준비되어 있는 것이다  HP227p●




샬롬

Note; 혹시 저와 연락 하실 분이 계시면  제 멜이나 전화가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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