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68회/요한복음 12장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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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절/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 하더라
13절/종려 나무를 가지고 맞이하며 호산나 찬송 하리로다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19절/바리새인 들이 서로 말하되 너희 하는 일이 쓸데 없다 온 세상이 그를 따르는도다
유월절 엿새 전으로 오늘 말씀이 시작 합니다
예수님께서 사명으로 오신 십자가의 수난 주간이 시작 되었음과 그의 죽음이 임박 했음을 알리는 말씀 이지요
그러나 예수님의 죽음은 끝이 아니기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의 집에 다시 이르십니다
그 분을 환영하는 잔치가 벌어지고 마르다는 일을 하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간증하며
마리아는 비싼 향유를 가져와 임박한 예수님의 장례를 기념 하지요
마리아는 예수를 향한 사랑의 표현을 하는데 이 것은 역사에 남을 기념식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유다는 돈을 사랑 하기에 마리아의 행동을 나무랍니다
많은 유대인들이 나사로의 집으로 모이고 예수를 믿게되니 대 제사장들은 예수와 함께 나사로도 죽이려고 시도 합니다
예수님은 이 때 십자가와 부활의 메세지를 전하지만 반대로 앙심을 품는자도 있었습니다
예루살렘에 예수님이 입성하자 손에 종려 나무를 흔들며 이스라엘의 왕을 환영 합니다
스가랴서에 기록한 대로 나귀 새끼를 타고 입성 하지요
그러나 이 때까지도 예수님이 십자가와 부활의 길을 가는 것임을 제자들은 깨닫지 못합니다
요한은 훗날 예수님이 부활과 승천의 영광을 얻은 후에야 제자들이 이 것을 생각 했다고 기록 했습니다
들은 말씀이 당장은 아니라도 내 삶에 찾아오는 사건 속에서 생각 날 때가 있기에 우리는 말씀을 사모해고 새겨야 하지요
복음이 전해지는 현장에서 바리새인들은 절망 합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를 위해 장례를 준비 하는 삶을 살아 가겠습니다
제 삶에도 예수님의 은혜로 향유 냄새가 가득한 인생을 펼쳐 가기를 소망 합니다
♥적용
1/마리아의 향유 사건 속에서 나는 무엇을 주님께 드리기를 원합니까?
2/지금은 깨닫지 못해도 후일에 생각이 날 때 누구와 어떤 장소에서 말씀을 나누고 싶은가요?
●세상에 소망과 구원을 가져 온 것은 수치와 고문의 도구인 십자가 였다 / 사도행적 77p●
마라나다
★예루살렘에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나의 왕으로 영접하시는 말씀 가족을 위하여 기도 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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