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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66회/요한 복음 11장 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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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절/마르다가 마리아에게 선생님이 오셔서 너를 부르신다

32절/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35절/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39절/예수께서 이르시되 돌을 옳겨 놓으라

43절/나사로야 나오라




마르다로 부터 예수님이 부르신다는  소리를 듣고 마리아가 예수님 발 앞에 엎드립니다

25절에서 나는 부활이요 생명 이라는 말씀을 들은 마르다는 그 말은 전하지 않고 선생님이 너를 부르신다 라고만 말합니다

너도 예수님께로 부터 위로를 받으라 라는 뜻으로  마리아를 불러 내지요

마리아 역시 32절 에서  주님을 원망 합니다




예수를 알고 진리를 깨달아도  예수를 진정으로 만나지 않으면  그들에게는 소망이 되지 못합니다

그러나 내 앞에 절망의 사건이 닥쳐도 예수님이 나를 부르시면  소망의 사건으로 바뀌지요

예수님은 오빠의 죽음으로 슬퍼하는 마리아의 눈물을 보시고 함께 눈물을 흘리십니다 




사람들의 눈물은 유족에 대한 동정과 주님에 대한 섭섭함 때문 이지만

주님은 그들과 공감의 눈물을 보이시면서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연약한  믿음을 가진 자를 위해  안타까운 눈물 을 흘리십니다

이윽고 나사로의 무덤앞에 선 예수님이 돌을 옮겨 놓으라고 명령 하지요




마르다는 이미 냄새가 난다고  반대 합니다

마르다의 눈에는 무덤과 죽음이 보였고 이성과 상식으로  생각 한 것 이지요

그러나 예수님은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의 영광를 보도록 초청 합니다

예수님이 무덤을 향해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채 걸어 나옵니다




*저도 절망의 시간 속에서 예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진정한 사랑 없이 구원의 문을 막은  돌맹이가 된 저에게 오셔서 위선의 돌을  치우게 하셨지요

부활의 소망을  다시 간직 합니다




♥적용

1/절망과 고통의 사건 속에서 나를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신 경험이  있습니까?

2/오늘 움직여 치워야할 나의 장애물과 무덤의 돌은 무엇일까요?




●가장 어려운 상황 최악의 시간에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라

그 분은 당신의 뜻을 이루고 계시며 모든 상황을 호전 시키고 계신다  /치료봉사 481p /●




마라나다



★나사로야 나오너라!


의인의 부활 때  주님의 음성 듣는 말씀 가족을 위하여 기도 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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