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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65호;/ 요한복음 11장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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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절/예수께서 와서 보시니 나사로가 무덤에 있는지 이미 나흘이라

21절/마르다가 예수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 하였겠나이다

25절/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예수님이 나사로가 무덤에 있는 지 나흘 후에야 그를 찾아 오십니다

나사로의  모든 장례 절차가  끝난 후에 오신 것 이지요

당시에 장자의 죽음은 그 집안의 유업이 끊어져  더 이상 미래가 없는 것으로서 특별히 슬픈 일이 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유대인들이 조문을 오고 가족들을 위로 했지요




그러나 아무리 많은 사람이 와도 그의 죽음에 영향력을 끼치지 못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늦어도 예수님이 찾아 오시면 새로운 생명이  시작 되지요

마르다가 예수를 영접하며 예수님이 늦게 오신 것에 대하여 서운함과 실망감을 표현 합니다




한편으로 주께서 무엇이든지 구하시면 하나님이 주실 줄을 아나이다

언뜻 들으면 대단한 믿음의 고백으로 들리지만  실제는 예수를 무시 하는 표현 입니다

이는 마르다가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지 않았기 때문 이지요

믿음이 있고 없고는 포장은 유사 하지만 결정적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마르다는 예수님의 말씀에  믿나이다가 아니라 아나이다 라고 지극히 이성적 대답을 하게 되지요

예수님이 네 오라비가 살아 나리라  충격적인 부활을 선언 합니다

24절에서  마르다는  아멘 주여 내가 믿나이다가 아닌 아나이다를 계속 부르짖지요

그 분의 말씀을 자기 방법으로 듣고 있기 때문 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나의 생각 대로 판단 하기에 내 삶의 기적과 변화가 없습니다

이런 마르다에게 네가 믿느냐?

본질적인 신앙 고백을 요구 하시지요

진리를 깨달은 마르다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저 역시 주님께 기도하고 기다려도 문제가 해결 되지 않아 섭섭한 마르다의 신앙을 했습니다

말씀도 믿음도 아닌  저의 기준과 잣대로 예수님앞에 서 온  제 자신을  회개하며  온전히 그를 따르렵니다




♥적용

1/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 되었을 때 진정 누구로 부터 위로 받기를 원하셨나요?

2/나는 말씀을 믿음으로 해석 합니까  아니면 여전히 나의 잣대로 해석 합니까?




마라나다



★부활과 생명의 주님앞에 믿음의 고백을 하시는 하루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샬롬

●가장 어려운 상황 최악의 시간에도 믿음을 가지라 

그 분은 당신의 뜻을 이루고 계시며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호전시킨다●

치료봉사48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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