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63회/ 요한복음 10장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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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절30절/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 나와 아버지는 하나 이니라
33절/선한 일로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신성 모독으로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라
42절/거기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으니라
수전절에 솔로몬 행각에서 유대인들이 예수를 에워싸고 언제까지 우리를 의혹하게 합니까
그리스도이면 밝히 말씀 하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의혹의 마음으로 지켜보던 그들은 예수의 행적과 표적을 믿지 않고 그의 정체성에 흠 잡을 일에만 몰두 하지요
그들은 그리스도를 믿지 않기에 주님의 양이 아닙니다
그 분은 당신을 믿고 따르는 양에게만 생명을 주시고 아버지의 보호아래 살아가게 하시지요
나의 형편과 사정을 다 아시는 주님을 의지하고 따를 때 참 성도는 그 분의 날개 아래 거합니다
이윽고 예수님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아버지와 하나임을 밝히시자
자신들의 원하는 답이 나왔으므로 신성 모독죄로 그를 죽이려고 합니다
예수님을 적대시 하는 유대인 들에게는 그 분의 말씀이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들의 원하는 답은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 그 뿐 이었고 돌맹이를 쥐고 예수를 치려고 합니다
오늘 우리 역시 듣고 싶은 말을 정해놓고 내 방식대로 말씀을 들으려 하는 태도가 있다면 나의 손에 들려진 거짓의 돌을 내려 놓아야 합니다
죽이려 하던 무리로 부터 겨우 벗어난 예수님이 요한으로 부터 침례 받은 장소로 이동 하십니다
구속 사업을 마치는 십자가 지는 일을 목전에 두신 주님이 첫 사역을 시작한 곳에서 조용히 묵상하며 기도의 시간을 갖습니다
예루살렘에서 배척만 당하신 주님과는 달리 여기서는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영접하고 믿기 시작 합니다
*저 역시 손에 돌맹이를 들고 서 있는 저 자신의 교만함과
듣고 싶은 말만 좋아 했던 어리석음을 회개 합니다
♥적용
1/나는 하나님께 무엇을 구하나요?
나의 답을 구해놓고 기다리지는 않았는지요?
2/내가 목숨을 걸고 구원해야할 대상은 누구 인가요?
●시대의 소망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말없이 믿는 믿음이 참된 겸손이며 참된 자기 표현이다 351p●
마라나다
★주님은 하나님의 아들 이라고 증거 하십니다
나의 아집의 돌맹이를 내려놓고 겸손히 주님을 따르는 말씀 가족을 위하여 기도 합니다★
☞수전절은 빛의 축제로 BC164년 성전이 회복된 것을 기념한 것으로 초막절 로 부터 2개월 후 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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