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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60회/요한복음 9장 13-2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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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절/예수께서 진흙을 이겨 눈을 뜨게 하신 날은 안식일이라

17절/바리새인들이  맹인에게 묻되 그 사람이 네 눈을 뜨게 하였으니 너는 그를 어떠한 사람 이라고 하느냐   대답하되  선지자 이니이다

18절 /유대인들이 맹인의 부모를 불러 묻되




바리새인들이 고침 받은 맹인과 부모를 불러 눈을 뜨게된 경위를 묻습니다

예수님이 안식일에 맹인을 낫게 한 것은 안식일의 참 주인이 예수님 이시며 그가 하늘로 부터 오신 분 임을 명확히 증거 하신 것 이지요

유대인들은 안식일에 많은 규정을 정하고 노동을 금지 했는데  진흙을 이기는 행위는 노동 조항에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들은 율법의 정신과 삶을 실천 하는 것보다  스스로 율법의 한계를 정하고 형식적인 안식일을 지켰지요

안식일의 참 의미를 보여주신 예수님을 만나야  회복이 있는 진정한 안식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의 심문에 맹인은 예수님이 선지자라고 증언 합니다

당시에 유대인들은  선지자는 안식일 규례에 얽매이지 않을 권리가 있다 라고  가르쳤기에 예수님이 죄인이 아니라고 생각 했지요




그는 희미하지만 예수를 알아가고 있었으나

바리새인들은   표적의  진실성과 편견 및 고정 관념에 사로잡혀 진리되신 예수를 알아보지 못 합니다

그들은 맹인의 허위 증언을 찾기 위해 그의 부모를  심문 합니다




그가 태어날 때부터 맹인인지  그의 아들이 분명 한지를  묻습니다

그러나 그의 부모는 치료하신 분이 누구인지 명확히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당시에 그리스도를 시인 하는 자는 유대 공동체에서 출교 당하기에 소외를 두려워 했지요

이따금 세상의 위협과 삶의 걱정으로 믿음을 숨긴 체 살아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참 예수를 믿는 성도는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믿음과 신앙 고백을 명확히  합니다




*주님 안에서 참 평안과 안식을 누리지 못하고 형식과 틀에 갇혀 신앙 생활을 해온 것을 회개 합니다

예수를 만나기전 에는 신앙을 하면서도 세상 성공이 우선 이었고 이기심으로 가득 채운 삶을 살았습니다

예수를 믿으면서도 예수가 없는 무지한 인생을  십자가 앞에  회개하며 엎드립니다




♥적용

1/나의 신앙의 진실한 내면은 무엇 입니까?

내가 예수를 만나지 못하게 하는 편견과 고정관념 방해 요소는 무엇 이지요?



2/어떤 상황에서 하나님을 당당히 증언 하지 못한 죄는 무엇이 있을까요?




마라나다



★믿지 않는바리새인이 아닌 예수를 알아가고 만나는 은혜아래 머무시기를 기도 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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