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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54회/ 요한복음 7장 53- 8장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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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절/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7절/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11절/예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종교 지도자들이 간음한 여자를 예수께 끌고와 예수님을 시험 합니다

그들은 세리와 죄인 들에게 은혜을 펼쳐가시는 예수를 율법 아래  묶어두기 위한 음모 이었지요

율법에 간음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기에 그들은  예수의 반응을  지켜 봅니다




율법에는 죄인을 정죄하고 심판 하기에 예수를 율법 위반 죄로 고발 하려는 시도 였습니다

그러나 그들도 함께 간음한 남자는 끌고 오지 않음으로 스스로 율법을 어겼지요

예수님에 대한 믿음과 이웃을 대하는 사랑이 없으면   예수를 시험하고 고발하는 고소장 남발의 인생을 살게 됩니다




예수님이 몸을 굽혀 땅에 쓰시는 것은 지도자들의 행동이 땅의 것이고 들을 만한 가치가 없는 것을 의미하지요

집요한 그들의 질문에 예수님 께서 너희 중에 죄없는 자가 돌로 치라고  판결 합니다

이 판결은 율법을 존중 하면서도  모두의 죄를 드러내었습니다

그 분의 판결은 자기의 죄를 보게 하신 것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내 죄가 보이고 양심이 살아나 내 손의 돌을 내려 놓게 됩니다●

그리고 내 미움과 상처와 분노로 흙 위에 쓰인 것들이 하나씩 지워져 가지요

사람들이 모두 떠나고 예수와 여자만 남았습니다

이 말씀은 훗날 그 분의 심판대 앞에는 나의 죄 밖에 가져 갈 것이  없다는 의미 이지요




이제 조용히 그 분이 말씀 합니다

너를 고발하고 정죄한 자가  어디 있느냐?

주여 없나이다

유일한 여자의 고백 입니다

예수님 앞에서 두려움과 떨림으로 바라보던 여인에게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주님의 용서는 거룩한 삶을  낳습니다




*저도 저의 부끄러운 삶을 주님앞에 드러내고 회개 합니다

제 손의 돌도 내려 놓습니다

오직 겸손히 죄사함의 은혜를  품고 살아 갑니다

♥적용

1/혹시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외면 한 체  손에 돌맹이를 들고 찾아 다니신 적은 없나요?

2/남에게 돌로 치기 전에 내가 형제에게 준 상처와 행한 악은 무엇 인가요?




마라나다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는 음성을 가슴에 새기고 사시는 말씀 가족을 위하여 기도 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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