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53회/ 요한복음7장 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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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절/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서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오리라
40-41절/이 말씀을 들은 무리 중에 어떤 사람은 선지자/그리스도/어떤자는 그를 잡으려 하는지라
51절/니고데모가 말하되 우리 율법은 사람의 말을 듣고 그 행한 것을 알기 전에 심판 하느냐
초막절 명절이 끝나는 7일 째에는 제단 주위를 6회를 돌고 제단에 물을 붓습니다
매일 실로암 못에서 물을 길러와 제단에 붓는 예식을 하지요
예수님은 명절 끝날에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자신이 명절의 주인임을 선포 합니다
인간의 목마름은 예수안에서만 해결 됩니다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믿음으로 그 분을 의지할 때 그 배에서 나오는 생명의 강인 성령을 의지 합니다
성령의 생수가 내게 이르면 하나님의 평안과 권능으로 제자의 사명을 걸어 가지요
나의 영육의 목마름이 이르러 올 때 생수의 강인 성령을 의지 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생수의 강을 주는 구원자임을 선포 하지요
그러자 사람들의 의견이 분분 해집니다
어떤 무리는 예수를 선지자라고 합니다
그들에게 예수님은 참된 스승으로 인정 하나 메시야로 믿지는 않는 부류 이지요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로 영접 합니다
또 다른 무리는 그의 초라한 배경과 성경 예언을 근거로 예수를 부정 합니다
바로 그 부정이 예수님이 메시야 되심을 증거 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지요
예수를 붙잡으려던 관원 들이 예수의 말씀을 듣고 손을 대지 못합니다
그 분의 말씀 속에서 신적 권위를 느꼈기 때문 이지요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를 추종 하는 자들을 율법을 알지 못하는 저주 받은자로 규정 합니다
그 때 니고데모가 신명기의 말씀을 인용하여 심판 전에 행위를 먼저 주의 깊게 조사 해야 하는 율법을 지키지 않는 유대 지도자들을 지적 합니다
율법위에 올라서서 율법을 스스로 어긴 지도자들을 책망 한 것이지요
*저 역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볼 때마다 저의 판단과 기준으로 해석하며 판단하고 살아왔습니다
이제는 말씀과 성령의 생수로 거듭나고 삶의 변화를 믿음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적용
1/나에게 선포 되어지는 말씀 앞에 믿음으로 반응 합니까 아니면 형편과 환경을 보며 불신앙에 머무릅니까?
2/우리는 세상의 불의는 지적 하면서 정작 그분들 앞에 신앙을 고백하고 증거 하는 일에는 용기가 부족하지 않습니까?
마라나다
★내게로 와서 마시라는 초청의 말씀에 두 손과 두 팔들고 믿음으로 나아갑시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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