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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51회/ 요한 복음 7장 14절-2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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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절/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것이라

18절/스스로 말하는 자는 자기 영광을 구하되  보내신 이의 영광을 구하는 자는 참되니 그 속에 불의가 없도다

24절/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롭게 판단 하라




명절 중간에 예수님은 형제들의 충고 대로  표적이 아닌 성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칩니다

예수님의 출신과 배경을 아는 유대인들이 그의 가르침에  놀라자

예수님은 나를 보내신 이의 가르침이라고 말씀 하시지요




세상은 떡과 기적으로 사람을 모으지만 예수님은 말씀으로 영혼을 깨우십니다

유대인들은 좋은 학벌과 출신 배경이 랍비의 기준 이었기에  예수의 가르침에 놀라며 배척한 것이었지요

그러나 예수의 권세는 하나님의 교훈만을 전하는 데서 출발 합니다




아무리 좋은 랍비가 자신의 교훈을  가르쳐도  사람을 변화 할 수 없게 하지만

내세울 것이 없는 사람도 오직 하나님의 교훈을 전할 때는

한 영혼   한 가정 한 공동체를 살립니다




무엇이 하나님과 사람의 교훈을 분별 할 까요?

그 것은 뛰어난 학식과 학위가 아니라 그 것을 가르치는 사람의 삶으로 분별 해야 합니다

나의 죄를 인정하고 보혈의 공로를 의지하며  말씀으로 변화된 사람의 증거는 힘이 넘칩니다

자기의 영광과 이익을 구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과 이타적 삶을 살아가는 말씀이  삶을 변화 시키기 때문 이지요




예수님은 안식일에 베데스다 못에서  병자를  고쳤지만 유대인들은 그 것이 율법에 반한다고 도전 합니다

인간은 잘 잘못과 행위와 외모로 판단 하지만  하나님의 관점은 오직 구원에 있고 공의롭게 판단 하는 것이었지요

예수님은 안식일에 할례를 받는 것이 율법을 범하는 것이 아니라면 안식일에 사람을 구원 하는 일은 율법을 완성 하는 것이라고  말씀 합니다

구원과 생명을 나누는 일이 우리의 삶에도 첫째가 되어야 합니다




*저는 키도 작고 외모도 볼품없는 연약한 존재 이면서도 제가 가진 언변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아픔과 상처를 주었습니다

어쩌면 저의 부족함을 포장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주신 재능들을  저의 영광만을    구하며  살아온

지난 삶을 회개하고 오직 구원의 사명을 위하여  달려 가겠습니다




♥적용

1/나는 나의 교훈을 말씀에 포장하며 가르치지 않았는지요?

학벌과 출신 배경으로 판단해오며 살아오지 않았습니까?



2/말씀을 보고 들으면서도 회개의 고백과 구원을 위한 적용을 하지 않나요?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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