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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편지 50회/ 요한복음 7장 1-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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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절/이 일을 행하려 하거든 자신을 세상에 나타 내소서  이는 형제들까지 믿지 아니 함이라

8절/너희는 명절에 올라가라 내 때가 아직 차지 못하였느니 나는 이 명절에 아직 올라가지  아니하노라

11절/명절 중에 유대인들이 예수를 찾으며 그가 어디 있느냐




자신을  죽이려 쫒는 유대인들을 피해 한동안 예수님은 갈릴리에 머무십니다

이 때 유대의 큰 명절인 초막절이 다가오자  예수의 형제들이 유대로 가라고 충고 하지요

형제들의 눈에는  예수님이 어리석게 보입니다

그래서 세상에 나가 표적을 구해야만 제자들을 더 구할 수 있다며 예수를 가르치며  불신앙을 고백 합니다




이 땅에서 자기의 형제 들에게 까지 무시와 조롱을 당하시는 예수님

오늘  나 역시 주님을 그렇게 대하지 않았나요?

예수님이 답 하십니다

아직 나의 때가 차지 않았다

말씀 하신  이 때는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올라 가시는 때를 말합니다




참 빛으로 오신 예수님으로 인해 자신들의 악한 행위가  드러날까봐 세상은 그를 미워 합니다

예수를 따르는 길은 좁은 길을 가는 것인데 그 길은 나의 죄를 고백하고 인정하면서

세상과 자신의 악함을 증거하고 회개토록  하기에 세상 으로부터 미움을 받게 되지요




예수의 길을 사명으로 가면 올라가야 할지 머물러야 할지의 때를 분별 합니다

예수의 형제들은 명절에 예루살렘에 먼저 올라 갔지만 예수는  며칠 후에야 은밀하게 올라가십니다

이유는 유대 지도자 들과  온 유대 백성들이 표적과 권위있는 말씀을 행하시는 예수를 각기 목적은 다르지만 찾았기 때문 이지요




마치 목자 잃은 양처럼 영적 무지와 흑암에 갇혀  방황하는 양들의 모습 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삯군 목자들의 억압을 풀어 주시기 위해  양 떼를 돌보시는 참 목자의 사역을  하십니다




*예수를 개인적으로 영접치 못하여 저 역시 표적과 기사를 쫒는  영적 어두움에 갇혀 살았습니다

말씀으로 참 목자인 예수를 만난 후부터 십자가의 길이 저의 길 임을 깨닫고

오늘도 나의 죄를 십자가 앞에 못박고 보혈에 의지 합니다




♥적용



1/내 때를 분별하는 기준이 세상의 행복과 성공 인가요? 혹은 구원과 십자가의 길 인가요?

2/오늘도 나는 세상 성공을 위하여 길을 가십니까?

혹은 생명의 양식에 빈곤한 자들을 찾아 나서나요?




마라나다



★세상이 나를 미워하는 참 목자의 삶을 사시는 말씀 가족을 위하여 기도 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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