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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요한복음 6장 6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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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절/제자들이 이 말씀에 수군 거리는 줄을 아시고 이르시되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66절/그의 제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70절/내가 너희 열 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의 한 사람은 마귀 니라




예수님이  자신의 살과 피를 통해 영생을 받는다고 하자  이 말씀이 제자들에게 걸림이 됩니다

그들은 예수의 말씀을 육으로 들으니 이해를 하지 못했지요

예수님은 육체가 아닌 영과 생명에 초점이 있다고 하시며  육신의 유익을 쫒는 자들을 분별 합니다

우리가 함께 공동체에 있어도  영의 생각이 나를 지배하지 않으면 우리 역시  유다처럼 훗날 예수를 부인하고 그를 파는 대열에  동행하게 되지요




  우리의 삶이 오직 구원의 관점에 머무를 때 말씀을 깨닫고 적용하며  영의 세계를 분별할 수 있게 됩니다

  예수님이 영의 말씀을 선포하자 많은 사람이 떠나 가지요

우리 역시 십자가의 길을 가면 떠날 자와 동행할 자가 구분 됩니다




제자들에게 이윽고 질문 합니다

너희도 가려느냐?

베드로가 답하지요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아온 데 누구에게로 가오리까?

이 후에 베드로가 십자가 사건 앞에 3번 주를 부인 했지만 끝내는 하나님의 은혜로 회개와 회복을 이루게 되지요




십자가의 길 제자의 길을 가는 사람은 영의 일을 선택해 가 는 사람 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팔 자를 마귀라고 말합니다

유다의 이름을 거명하지는 않았지요




그가 회개하고 돌이키기를 바라는 주님의  간절한 마음 이었지만 그는  끝내 거절 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자살로 자신의 생을 마감 하지요

마귀처럼 악한 생각과 자기 소견의 옳은 대로 사는 사람의 결론 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육으로 판단하고 수군 거린 사람은 저 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라도 말씀을 구원의 관점에서 바라보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로  행복 합니다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아온데 내가 누구에게로 가오리까  베드로의 고백이  저의 고백이고 간증이 되도록  오늘도 주를 의지 합니다




♥적용



1/나는 공동체에서 구원의 관점이 아니라  좋은게 좋다며 걸림돌이 되어 그 것을 수용하고 수군 거리는 삶을 살아 가지는 않는지요?

2/우리의 마음속에 유다처럼 악한 생각을  숨기고 주님과 세상 사이에서  저울질 하는  나의 모습은 무엇이 있을까요?




마라나다




★영생의 말씀이  오직 예수께 있음을 깨닫고  십자가의 길을 걷는 말씀 가족이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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