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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요한복음 6장 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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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절-42절/자기가 하늘에서 내려온 떡 이라 하자 수군거려 이르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51절/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 하리라 내가 줄 떡은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떡이라

53절/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예수님이 스스로 하늘에서 내려온 떡 이라고 하자 유대인 들이 수군 거립니다

유대인들은 혈통과 족보를 중요시 했기에 그들의 눈에 예수는 보통의 사람이었고   가난한 목수 출신인 요셉의 아들 이었을 뿐이었지요

유대인들의 고정 관념으로는 그들에게 예수는 생명의 메시야도 아니었고 결과적으로그를 영접치도  못했습니다




우리도 사람을 외모로 취하여  고정 관념에 사로 잡혀 사람을 내 방식 대로 판단하고 재단해 버리지요

예수를 영접 하려면 나의 고정 관념을  버리고 비워내야 말씀을 만나고 가르침에 순종 합니다

사실 유대인들의 소망은  메시야가 그들의 삶을 바꾸는 다윗 왕조를 재건하여 세계를 통치 하는 꿈 이었습니다




결국 그들의 메시야는 현실에 갇혀 있었고  그져 먹고 사는 떡을 구하는 것 이었지요

오늘 나에게 예수는 생명의 떡 입니까?

혹은

오늘 이 땅에서  다윗 처럼 나를 단단히 세워주는  세상의 떡 인가요?




나에게 예수가 생명의 떡이 되려면 그가 나의 죄를 대속하여 찢기셨음을  믿고 그  예수의 살을 먹으며  피를 마시는  것이 영생을 얻는 유일한 길 이지요

그런데 유대인의 율법에는 피를 마시는 것을 금지 합니다 (레 17장 10절-14절)

그들은 예수의 말씀을 문자적으로 착각하고 생각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은  그 분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찢기실 살과 흘리실 피를 

그리고 나의 죄의 대속물 임을 말씀하신 것 이었지요

후에 예수님은 마지막 고난 직전 전날 밤에 성찬의 의미로 다시 이 말씀을 풀어 주십니다 고전 11장 성찬은 주님의 살과 피를 기념 하는  예식 이지요

성찬에 참여 할 때  주님의 살과 피는 참된 양식인 생명의 떡이되고 생명의 음료가 됩니다




*아직도 세상의 떡에 굶주려 사는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시기를  이 아침  주님께 은혜를 구합니다




♥적용

1/나는 생명의 떡보다 이 땅의 먹고 죽을 떡을 찾아  방황하고 다니지는 않습니까?

2/나는 성찬의 의미를 깨닫고 참여 합니까?


그렇다면 나는 누구를 위해 내 삶을 희생 해야 할까요?




마라나다



★예수를 믿는 것은 생명의 떡을  이미 소유한 것 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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