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편지/253회/ 잠언 19장 15-29 > 신학

잠언 19장 15절-29절

16절/계명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지키려니와  자기의 행실을 삼가지 아니하는 자는 죽으리라

20절/너는 권고를 들으며  훈계를 받으라  네가 필경은 지혜롭게 되리라

27절/내 아들아  지식의 말씀에서  떠나게 하는 교훈을 듣지  말지니라

계명을 지키는 자는 자신의 영혼을 지키지만 자신의 행실을 삼가지 않는 자는 죽게 될 것 입니다
우리의 행실 중에서 나태하고 태만한 모습은 점점 더 깊은 나태와 태만으로 빠져 갑니다

나의 영혼을 지키는 방법은 말씀을 깨닫고 순종 하는 것 이지요
말씀을 지키면 자신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깨닫고 변화함을 입어  가난하고 불쌍한 자들을 긍휼히 여기는 기적을 체험 합니다

반대로  말씀을 깨닫고도 삶을 바꾸지 않으면 살았으나 죽은 인생을 살게 되지요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주장하며 남을 쉽게 판단하고 정죄하고 화를 내지만  말씀을 지키면  회개를 하면서 주변 사람과의 관계를 회복 합니다
즉 성도는 회개를 이룰 때 모든 관계를 회복하는 온전하고 유일한 길임을 기억 해야 합니다

또한 공동체의 권고와 훈계는  모두 말씀에 의지하여 해야하고 잘 새겨야 하지요
말씀에 의지한 충고를 잘 들으면 여호와를 경외하는 결단과 적용을 하게되어 생명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말씀으로 주님을 영접하고 만나면 나의 삶에 기쁨과 감사와 참 평안을 누리게 되지요
그러나 권고와 훈계를 거절하면  그들에게는 따뜻한 견책과 사랑의 권고와 훈계가 필요 합니다

잠언 기자는 강하게 내 아들아 라고 외칩니다
생명을 나눈 아들이 진리안에 머물기를 바라는 간절한 아비의 외침 이지요
바울이 말한 것 처럼  인간은 모두 죄인이고  죄와 사망의 법을  따라가는 존재 이기에  오늘도 우리는세상의 먹음직하고 보암즉한 유혹의  물결에 시선이 돌아갑니다

세상 성공과 가치관으로 끝없이 달려가는 우리의 삶 속에서 내게 들리는 말씀의 권고와 훈계를  새겨 보는 것이 나를 살리는 길 임을  생각해야 합니다

*저는 말씀을 묵상하고  나누는 일에 나태 하였습니다
어느날 저를 성령께서 감동케 해주셔서 주님을 만나고 매일 새벽을 깨워 말씀을 묵상 한지가 5년이 되어 갑니다
말씀의 깨우침이 저를 결단하고 적용케 하셔서 오늘도 은혜를 나누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적용

1/나는 말씀을 듣고 나누고  묵상하는 일에   태만 합니까?
그 이유는 무엇 일까요?

2/잃은 양을 위하여 말씀과 권고의 결단을 하시나요?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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