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편지 241회/ 잠언 14장 20-35
페이지 정보
본문
잠언 14장 20절-35절
22절/악을 도모 하는 자는 잘못 가는 것이나 선을 도모 하는 자는 인자와 진리가 있느니라
26절/여호와를 경외 하는 자는 견고한 의뢰가 있어 자녀들에게는 피난처가 되며 생명의 샘이 되리니
35절/슬기롭게 행하는 신하는 왕에게 은총을 입고 욕을 끼치는 신하는 그의 진노를 당하느니라
우리에게는 감출 수 밖에 없는 민낯이 있습니다
가난한 자는 경제적 사회적 정서적으로 고통 받고 친구와 이웃도 멀어 지지만 부요한 사람은 인정 받고 모두가 찾아와 인사를 하는 것 이지요
그러나 이 불편한 민낯은 가난한 자와 과부와 고아 들과 이방인을 돌보시는 하나님을 업신 여기는 것 입니다
그 것은 악인의 길인데 가난한 자를 인과 응보나 시장 논리와 경쟁에서 패배한 자로 낙인하고 심판하기 때문 입니다
선인은 그를 판단 하지 않고 불쌍히 여기며 입술이 아니라 예수님의 마음으로 몸의 수고와 재물로 돕습니다
그의 재물은 면류관이 되고 그의 말은 사람의 생명을 구원 하지요
두려움과 신뢰는 대척점에 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은 어떠한 상황 에서도 하나님이 요새가 되신다는 견고한 의뢰가 있지요
그리고 자녀들을 그 요새 앞으로 인도 합니다
견고히 의뢰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반응 합니다
사망의 그늘에서 벗어나 생명의 샘으로 가도록 성령을 통해 이끄시는 것 이지요
왕은 모든 것을 소유한 분이기에 오직 그의 소망은 백성이 잘 되는 것 입니다
사람들의 관심은 오직 눈만 뜨면 재물과 권력과 힘을 얻기 위하여 투자 하지만 진정한 투자는 사람에게 하는 것이며 생명을 얻는 최고의 대장주(주식 시장을 선도 )가 될 것 입니다
또한 세상은 가난한 자를 학대 합니다
그들은 가난의 굴레가 게으르고 노력 하지 않고 무능력 한 결과로 낙인하며 그들의 고통을 정당화 합니다
그런 시선으로 바라보고 학대 하는 것도 큰 죄악 입니다
이유은 그 가난한 사람도 하나님이 지으셨기 때문 이지요
우리는 하나님의 신하로서 왕앞에 서있는 사람 입니다
궁핍한 사람을 돌보며불쌍히 여기고 그들을 왕 앞으로 인도하는 충성된 신하가 되어야 하지요
*어려운 이웃을 내 몸처럼 돌보기는 커녕 그들을 판단하고 내 뜻대로 재단하며 살아온 지난 삶을 회개 합니다
아직도 고난의 훈련을 통하여 깍아내고 도려 내야할 나의 영적 나병을 회복 하도록 십자가의 은혜를 구합니다
♥적용
1/나는 가난하고 소외된 아픈 이웃을 어떠한 마음으로 대합니까?
마라나다
샬롬
- 이전글가슴으로 체험 하는 말씀 편지 242회/ 잠언 15장 1-18 19.06.06
- 다음글거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9.05.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