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228회/ 잠언 7장 1-9 > 신학

1절/ 내 아들아  내 말을 지키며 내 계명을 간직하라

5절/그리하면 이 것이 너를 지켜서 음녀에게  말로 호리는 이방 여인에게 빠지지  않게 하리라

8절/지혜없는 자는 저 물 때 황혼 때  깊은 밤 흑암 중에 음녀의 집 쪽으로 가느니라

저자는 아들에게 계명과 법을 눈동자 처럼 지키라고  합니다

눈동자는  비록 작지만 다치면  신체의 모든 행동이 제약되는 소중한 지체 이지요

또한 약한 부위라서  조심 스럽게 다루고 보호 해야 합니다

나의 눈동자  즉 나의 시선을  삶으로  지킬 때 는   비록 작은 지체이지만  내 삶의 확실한  보호막이 되지요

또한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고  생각을 깊이 할 때는 누이와 친족처럼 친숙하고 편해 집니다

여기서 음녀란  영적 의미로 넓게 생각하면 신앙 생활을 위협하는 모든 것들이 다 포함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앙을 하며 겪는 유혹들에 소극적으로 피하기만 할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말씀을 부여잡고  영적으로 성장  함으로서

나의 신앙 인격이 성숙 해지는 삶을 살아야 하지요

신앙을 하면서도  말씀을 의지한 지혜로 살기를 거부하면  음녀의 골목 귀퉁이를 돌아  오늘도 우리는 그의 집으로 들어 갑니다

그러나 말씀을 새기고 묵상하며 기억하고 사는 사람은 유혹의 장소를 기피하지요

그리고 저물 때 ,황혼 때 , 깊은 밤을 피해 밤늦게 돌아 다니지 않습니다

유혹의 장소에서 밤 늦은 시간은 영적 정신적으로  침체되어 자신도 모르게 유혹의 중심에  빠져 들어가기  싶습니다

유혹의 물결은 도처에서 입을 벌리고 올무와 그물을 치고 유혹 하고 있는 세상에  우리는 머물러 살고  있지요

*오늘도 유혹에 넘어지지 않도록  연약한 저를 인정하고  말씀으로 물으며  걷고 새겨서 성령의 이끄심으로  유혹의 장소를 피하며 살겠습니다

나의 감정과 의지대로 살지 않고 신앙 인격을  높이며 말씀에  의지하여  살아 가기를 소망 합니다

♥적용

1/지금 내가 받고 있는 유혹은 무엇이 있습니까?

2/내가 지금 가고 있는 유혹의 장소는 어디 일까요?

주님 속히 오십니다

★저물 때를  조심하는 삶을 살아 가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주 안에서 행복 하세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