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 하는 말씀 편지 222회/ 잠언 4장 1-9절 > 신학

2절/내가 선한 도리를 너희에게 전하노니 내 법을 떠나지 말라

4절/아버지가 내게 가르쳐 이르기를 내 말을 네 마음에 두라 그리하면 살리라

7절/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

9절/그가 아름다운 관을 네 머리에 주리라

솔로몬은 아들에게 1절에서 들으며,주의하라 이 두 동사를 사용 합니다

듣다 라는  말은 듣는 바를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행하라

주의 하라는  말은 집중하여 귀를 기울이라는 의미 입니다

나의 신앙과  나의 영적 후사가 중요 하다면 우리는 그들을 사랑과 관용 뿐만 아니라  때로는 엄하게 말씀을 가르쳐야 하지요

이유는 그 것이 자녀의 신앙과 미래 뿐 아니라 영원까지 결정 짓는  엄중한 일이기 때문 입니다

솔로몬은 지혜롭고 강한 왕이 되었지만 본래는 자신이 유약 했다고 고백 합니다

그 이유는 유약한 그가  오직 말씀으로 여기까지 왔음을 깨우치기 위함 이었지요

침된 훈계는 삶으로 가르칩니다

삶으로 증거하는 말씀의 도리는 더 힘이 있고 설득력이 있습니다

우리와 자녀들이 말씀을 지키면 그 말씀이 우리를 지키고 보호 합니다

다윗 역시 그 험악한 인생을 살아 오면서  솔로몬에게  하나님의 지혜와 뜻을 구하며 살 것을 권했고 그 길에서 결코 떠나지 말 것을 반복적으로 명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최상의 가치로 높이면  하나님은 나를 더 높이시고 영화롭게 하실 것 입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말씀의 삶을 증거 하지도  참 훈계의  삶을 역시 보여 주지 못한 어리석은 삶을 살았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사망의 늪에서 우리 아이들을 건지셨고  건지시며 또 건져 내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을 더 잘 섬기는  딸들이 되도록  따뜻한 말과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적용

1/나의 영육간의 자녀들에게 삶으로 보여 주어야 할 말씀은  무엇이 있을까요?

2/내가 말씀을 지켰을 때 하나님이 보호 해주신 경험이 있습니까?

주님 속히 오십니다

★내 삶의 증거로 참된 훈계를  합시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