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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회/ 예레미야 51장 45-53/심판의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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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절:나의 백성아  너희는 그중에서 나와 각기 여호와의 진노를 피하라

47절: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바벨론의 우상을  벌할 것이라  온 땅이 치욕을 당하겠고 그 죽임 당할 자가 모두 엎드려질 것이며

53절:바벨론이 하늘 높은 곳에 있는 피난처를 요새로 삼더라도  멸망시킬 자가 그들에게 임하리라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이 땅에 들리는 소문 때문에 두려워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중에서 나와 그 진노를 피하라고 말씀 하지요

이것은 심판이 임할  바벨론 땅을 벗어나라는 의미와 함께 바벨론의 우상의 가치관을 던지라  라는 말씀 이었습니다




바벨론은 거듭 심판의 소문 앞에 큰 혼란을 겪었고 두려움이 커서 암흑처럼 마음을 흔들었지요

비록 포로의 삶이었지만 그 땅을 떠나는 것은 사실 마음의 진통이 따르는 일이었고 큰 신뢰와 결단이 필요 되었습니다

자기 백성에게 피하고 나오라고 명령하신 그분은  떠나는 싯점과 징조를 알려 주십니다

그 싯점은 바벨론의 우상들이 치욕을 당하는 때 였지요




바벨론의 심판은 모든 세상의 기뻐 노래하는 사건이 됩니다

그들로부터 점령 당한 약소국들의  해방을 넘어서  훗 날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로 온 우주가 새롭게 되는 복음의 예표라고 할 수 있었지요




●그러므로 이 땅에 사는 성도들은 세상에 거하지만 속해서는 안되고 이 귀한 복음앞에 구별되어 나오고 피하라는 명령에 믿음으로 순종 해야할 사명이 있습니다●




심판의 칼날은 바벨론을 징계 하지만 칼을 피한 자들은 안주 하지 않고 멈추지 말며 걸어가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마음을 두어야 할 곳은 화려하고 풍성한 바벨론이 아니라 하나님과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 입니다

아무도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피할 사람은 없습니다




♥구원은 말씀을 따르는 사람들이 성화와 사명의 길을  하나님의 은혜속에 세상에서 나와 사명의 길을 걷는 것 입니다♥



★저 역시 나는 옳고 너는 틀렸다 라는 교만의 틀에 갇혀 살아 왔습니다

그러나 나의 바벨론이 치욕을 당하고 죽임을 당하므로  다시 십자가의 은혜를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내가 죽어야 주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이 나의 것이 되었음을 깨닫고  세상 가치관을 버리고  사명을 감당하는 종이 되기를 소망 합니다★




적용



1/내가 떠나 피해야할  바벨론과 같은 가치관은 무엇일까요?  왜 아직도 그 것을 떠나지 못하는 걸까요?



2/멈추지 말고 돌이켜 걸어야할 나의 사명은 무엇 입니까?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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