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207회/ 에레미야 51장 11-19절/임박한 바벨론의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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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절:여호와께서메대 왕들을 부추기사 바벨론 멸하기를 뜻하시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보복 하시는 것 즉 그의 성전을 보복 하는 것이라
13절:많은 물가에 살면서 재물이 많은 자여 네 재물의 한계 곧 네 끝이 왔도다
17절:사람마다 어리석고 무식한 것이 금 신상으로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 우상이 거짓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
하나님께서 바벨론 심판을 위해 메대 왕들을 부추기고 전쟁을 준비 시킵니다
메대는 오늘날 이란의 북서부 즉 카스피해 남서쪽 지역으로 바사왕 고레스가 메대를 정복하여 (단 6장 8절)서로의 풍습과 문화가 혼합된 강한 나라 였지요
이 메대를 이용해 여호와의 보복은 시작 됩니다
바벨론을 향한 보복은 실상은 하나님의 성전을 위한 보복 이지요
성전은 거룩한 장소로서 하나님이 임재하는 곳 입니다
그 성전을 짓밟고 유린한 바벨론을 철저히 응징하는 시간이 이제 임박 하지요
많은 물가에서 재물을 쌓은 자의 의미는 침략자로서 약탈한 재물로 풍요를 누리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선언 하십니다
재물의 한계 즉 바벨론의 끝이 왔다
사람의 눈에 강대국의 멸망은 납득이 어렵지만 하나님은 그들 위에 계신 만국의 왕이시지요
그러므로 우리의 재물은 이 땅이 아닌 하늘에 쌓아야 합니다
돈이 많으면 그 돈에 취하여 갑질하는 재벌과 횡포를 일삼는 세상의 자화상이 눈을 뜨면 뉴스로 보도 됩니다
재물이 우상이되고 힘이 되면 인간은 떨어지게 되지요
아울러 우상을 섬기던 이스라엘도 동일한 내용을 경고 받습니다
그러나 유다와 이스라엘은 바벨론과 달리 용서와 회복이 있는 것이 차이가 있습니다
우상을 섬기는 것은 그 안에 하나님의 뜻과 영광을 감추기에 우상을 섬기는 자는 어리석고 무식하며 욕망의 실체안에 자신이 갇히는 것 이지요
●결국 그런 사람은 자신을 가치 없는 존재로 만드는 죄 속에 살아가고 멸망 당합니다●
★하나님보다 물질의 우상과 허영 속에 눈이 멀어 저도 그렇게 살아 왔습니다
이제는 은혜의 보복을 통해 새롭게 거듭나게 해주신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적용
1/하나님의 보복을 초래한 나의 습관적인 죄는 무엇일까요?
2/하나님보다 더 의지한 많은 물 같은 재물을 더 신뢰하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의 성도와 공동체는 오직 그 분을 경외하고 거룩한 삶을 힘써 지켜 그 본을 보여야 합니다 거룩함은 생명 입니다♥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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