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 전 신문에서 이어령 교수님의 사설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 내용의 첫 번째 문구에 이렇게 되어 있더라구요. ‘어느 날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엘리베이터 안이 사람으로 꽉 찼다고 합니다.
그때 교수님께서 생각하시기를 만약 사람이 두 발로 서지 않고 네발로 서면 어떨까? 네발이라면 엘리베이터 안에 사람들이 어떻게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시고 혼자 웃으셨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사람들이 두 발로 섰으니깐 엘리베이터에 많이 탈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물론 두발로 서면 이런 좋은 점도 있지만 사람이 두발로 걷게됨에 따라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뭐냐면 ‘허리 아픈 증상’입니다. 요통이라는 것이죠.
요통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70~80% 정도, 누구나 한번쯤은 고생을 하게 됩니다.
요통의 요자는 육달월 변에 아주 중요하다 할때의 요자를 쓰게됩니다. 그만큼 허리가 중요 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자는 허리에 힘이 중요하다고 이야기를 많이 하기도 합니다.
허리를 척추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하지요.
척추 뼈 사이에 디스크가 있고 근육과 인대, 관절등이 튼튼한 구조를 위해서 몸을 지탱하고 있으니깐, 이 몸을 지탱하는 척추에 문제가 생기면 우리 몸이 움직이는데 아주 불편하니깐 척추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허리가 불편하면 잘 걷지도 못해 엉금 엉금 걷게 되고, 통증 때문에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원인들을 한의학에서는 10가지 원인으로 보는데 그것들을 하나 하나 종목별로 크게 나눠보면
첫 번째는 밖에서 오는 문제, 두 번째는 내부 안쪽의 문제, 세 번째는 밖도 안도 아닌 문제 이렇게 세 가지로 나눠 볼 수가 있습니다.
첫 번째 밖같의 문제는 찬바람을 쇨때 또는 너무 추운데, 너무 습한데 가게 되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너무 추운데 가면 근육이 움츠려 들겠죠. 찬바람이 불어도 마찬가지고 또 습기가 많은 곳에 들어가면 몸이 무거워지니깐 문제가 생기게 되겠죠.
두 번째는 내부 장기에 문제가 생겨서 소화기능에 문제가 생기거나 몸에 여러 가지 불순물들이 쌓여서 2차 적으로 이런 통증이 나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보다도 더 많은 것은 뭐냐면 허리가 삐끗해서 오는 것입니다.
이런것을 섬좌요통, 좌섬요통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허리를 잘못 써서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허리가 삐끗해서 요통이 생길 때 첫 번째는 안정이 필요합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절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누워 계시면 통증이 조금씩 가시는걸 볼 수 있고요,
그리고 그 위에다 뜨거운 찜질이나 찬 찜질을 하시는 것은 증상에 따라서 변화를 주시면 되구요.
이런 찜질을 하고 가만히 있게 되면 이런 섬좌요통 같은 경우는 빨리 회복되는 경우를 볼 있습니다.
이것이 무엇이 문제였냐면 허리 힘을 제대로 쓰지 못했다는 것이죠.
굽이 높은 신발을 신었거나, 무거운 것을 들 때 힘을 분산하지 못하고 힘자랑을 하면서 한꺼번에 들다가 문제를 일으켰을때, 또 넘어졌다든지, 자세가 않좋은 상태에서 삐딱하게 앉아 있다가 한쪽의 근육은 힘을 쓰는데 반대편 근육은 힘을 잘 못 써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고요, 또 비만한 경우 배가 많이 나온 경우 허리에 힘을 받쳐주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임산부들이 통증을 호소하는 이유도 이런 경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어떤 경우에 문제가 많이 생기냐면 허리쪽보다는 배쪽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입니다.
계속 책상에 앉아서만 생활하다 보니깐 허리에 근육을 받쳐줄 수 있는 반대편 근육들이 너무 지나치게 긴장을 해서 허리 뒤쪽의 힘이 약해져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책상에 앉아서 일 하실때는 반드시 50분 내지 한시간 정도 지난 다음에는 몸을 뒤로 재껴서 스트레칭을 해주게 되면 허리뿐만 아니라 복부쪽의 근육도 힘이 생기고 유연해 지니깐 통증 특히 요통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자세가 좋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제일 많구요,
힘을 제대로 분산하지 못했기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허리가 아픈 사람들을 치료할 때는 허리 근육들을 유연하게 해주고 또 허리를 튼튼하게 해주는 운동을 평상시에 많이 하셔야 허리 통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허리가 튼튼해야 자신있고 당당하게 걸을 수가 있고 생활 할 수가 있습니다.
늠늠하게 허리가 꼿꼿한 사람이 보기에도 건강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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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방법은
1)오래전에 급발 요통으로 허리를 펴지 못하고 아이구 허리야 하며
허리를 쥐고 있기에 ... 탁구대가 있어서 그위에 뉘이고 양발목을
사방으로 돌려주고 풀어주고 일어나 보라고 했더니.. 어~~~ 없어졌네 ...
2)어느 치과의사님이 허리가 아파서 방에 누워만 있기에
가지고 있는 부항으로 요추 양옆을 흉추9번부터 요추4번까지
건부항을 해주고 좀 쉬세요.. 했더니 ..5분도 안되어.. 나와서 걸어다니기에
어.. 어찌된겁니까?.. 괜찮은데요... 감사합니다...하더군요..
한달후에 허리아픈부모님, 형제님들을 모시고 왔더라구요... ㅎㅎㅎ
3)많은 경우에 허리떄문에 고통을 호소하면 부항으로 피순환을 시켜주었지만...
지금은 주로 수경요법으로 팔체질을 분류하여 체질에 따라 허리디스크를
수경자기봉으로 해주면 거의 신기할 정도로 나아서 신기해 합니다..1-2회에 좋아짐..
4)주로 족욕을 하도록 권하면 3회정도만하면 잠도 잘주무시고
허리통증이 없어지고 어깨 통증도 없어집니다...
5)등구루기를해도 허리통증이 없어진 분들도 있습니다.
6)어싱(Earthing)으로 .. 또한 어싱패드로 허리통증을 없앤 분들이 많더군요..
천연의 방법으로 돌아가면 건강이 보입니다!!!
天然健康
천연건강 도우미 최동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