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건강을 지키는 12가지 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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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혹사당하는 당신의 눈을 위해... 1. 책이나 컴퓨터 모니터, TV는 눈높이보다 낮게 ![]() TV나 컴퓨터 모니터가 눈높이보다 위에 위치에 있으면, 눈을 크게 떠야 하기 때문에 안구가 쉽게 건조해진다. 건조함은 눈의 피로를 가중시키니 TV나 모니터는 눈높이보다 아래로. 2. 30분에 한번씩 눈을 감자 ![]() 컴퓨터 모니터를 장시간 응시할 경우 눈은 혹사당한다. 이때 눈을 한번씩 감아주자. 30분 간 모니터를 응시했다면 3~5분간 가볍게 눈을 감아주는 것만으로도 피로감이 훨씬 줄어든다. 컴퓨터 모니터와 눈의 거리는 40~70cm가 적당하다. 3. 불 끄고 TV시청은 금물 ![]() 집에서 불을 끄고 TV를 보거나 빔 프로젝터를 이용해 영상을 보는 습관은 눈 건강을 해친다. 강한 빛이 안구에 직접 닿아 눈 건강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이 생활습관은 시력발달이 미숙한 6세 미만 아이들에게 특히 안 좋다. 4. 충분한 수분 섭취 ![]() 하루 1.5L의 물을 마시자. 충분한 수분 섭취는 안구표면을 촉촉하게 해주고 피로감도 줄여준다. 5. 눈을 비비지 말자 ![]() 무심코 눈을 비비는 행동, 하지 말자. 눈꺼풀 피부는 우리 몸에서 가장 얇은 편에 속한다. 이 눈꺼풀을 힘 줘 비비게 되면 각막이나 결막에 압력이 전달돼 상처가 날 수 있다. 손에 묻어있던 세균이 침투해 감염성 안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6. 암모니아가 함유되지 않은 염색약을 사용하자 ![]() 눈에 악영향을 끼치는 염색약 성분은 암모니아가 대표적이다. 휘발성이 강한 암모니아는 직접 접촉하면 각막의 화학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불가피하게 암모니아가 함유된 염색약을 사용해야 한다면 내용물을 섞은 후 암모니아가 어느 정도 날아가도록 시간을 둔 뒤 사용하자. 7. 차가운 수건 보다는 따뜻한 수건 ![]() 눈의 피로를 풀기 위해 차가운 물수건을 눈에 얹어둔다면? 따뜻한 물수건으로 바꾸기를 권한다. 차가운 수건은 시원함을 주고 피로도 풀리는 것 같지만 근본적인 눈의 피로를 해결하지는 못한다. 따뜻한 수건을 눈에 얹어두면 주변 모세혈관의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단, 눈이 충혈됐을 때는 차가운 수건을 이용하자. 8. 레드와인을 마시자 ![]() 레드와인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이 성분은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데 말초혈관의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기 때문에 눈 근육의 긴장도 풀린다. 9. 하루 3번, 한 방울씩 꼭 지키기 ![]() 안약을 사용하는 사람은 사용 횟수를 꼭 지켜야 한다. 눈이 조금만 피로해도 습관적으로 안약을 넣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눈 건강을 해치는 습관이다. 안약을 흡수하는 결막낭은 흡수할 수 있는 양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한방울로도 충분하다. 10. 눈동자를 굴리자 ![]() 어깨가 결릴 때 근육을 풀어주듯 안구 근육도 풀어주자. 얼굴은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한 채 눈으로만 위, 아래, 오른쪽, 왼쪽을 쳐다보자. 이어 시계방향으로 안구를 천천히 굴려준 후 반대 방향으로도 굴려준다. 11. 눈이 건조하다면 깜빡깜빡 ![]() 주변이 건조하다면 눈을 자주 깜빡여주자. 눈물이 각막을 적셔 안구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12. 멀리 본다 ![]() 먼 곳의 물체를 하나 정하고 지그시 응시한다. 눈의 초점을 이용해 먼 곳과 가까운 곳을 번갈아 봐주면서 근시와 난시를 예방할 수 있고 눈의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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