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06일(금) – 평화는 만들어 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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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06일(금) – 평화는 만들어 낼 수 없다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마 5:9)
그리스도의 평화는 진리에서 비롯되며 하나님과의 조화에서 온다. 세상은 하나님의 율법과 원수이며 죄인은 창조주와 원수가 되어 그 결과 사람들은 서로 원수가 되었다. 그러나 시편 기자는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시 119:165)라고 선포한다. 인간은 평화를 만들어 낼 수 없다. 개인이나 사회를 정화하고 고양시키려는 인간의 계획은 마음을 변화시킬 수 없기 때문에 평화를 만들지 못한다. 참된 평화를 창조하고 지속시킬 수 있는 유일한 능력은 그리스도의 은혜이다. 이 은혜가 마음에 심길 때 그것은 분쟁과 분열을 일으키는 악한 정욕을 몰아낼 것이다. “잣나무는 가시나무를 대신하여 나며 화석류는 찔레를 대신하여 날 것이라.” 인생의 사막은 “백합화같이 피어 즐거워”(사 55:13; 35:1)할 것이다.
군중은 바리새인들의 교훈과 모본과는 너무나도 상반된 이 가르침에 놀랐다. 사람들은 이 세상 것을 소유하는 것이 행복이고 명성과 존경을 얻는 일이 무엇보다 탐낼 만한 일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랍비”라고 불리고 대중 앞에서 저희 미덕을 과시하여 지혜롭고 경건한 사람으로 칭송받는 것은 매우 기쁜 일이었고 행복의 극치로 여겨졌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 많은 군중 앞에서 그런 사람들이 받을 보상은 세상의 이득과 명예뿐이라고 선언하셨다. …
만약 이분의 가르침이 사실이라면 그들 중 누가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 많은 사람이 이 놀라운 선생이 하나님의 영을 따라 행하시며 그분이 말씀하신 내용이 신성한 것임을 깨달았다.
참된 행복이 무엇이며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를 설명하신 후 예수께서는 다른 사람들을 의와 영생의 길로 인도하도록 하나님께 선택받은 교사로서 제자들의 의무를 더욱 명확히 짚어 주셨다. 그분은 제자들이 종종 실망과 낙담을 겪고 거센 반대에 부딪히며 모욕을 당하고 그들의 증언이 거절당할 것을 아셨다.
『시대의 소망』, 302-305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권오석, 정미림 선교사 부부(캄보디아)
불교 국가인 캄보디아에 복음이 전파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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