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목) - 변명의 여지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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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원고/편집: 임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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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목) - 변명의 여지가 없음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눅 12:20)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당신의 청지기로 삼으셨다. 그러므로 인류의 고통, 비참함, 헐벗음, 궁핍에 대한 책임을 하나님께 돌릴 수 없다. 주님은 모든 사람을 위해 풍족하게 공급해 주셨다. 그분은 수많은 사람에게 이웃의 궁핍을 덜어 줄 수 있는 풍부한 자원을 주셨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청지기로 삼으신 사람들은 시험을 통과하지 못했다. 그들은 고통받는 자들과 궁핍한 자들을 돕지 못했다. 하늘로부터 풍성한 부의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지 않고 가난하고 억압받는 자들을 돕지 않을 때 주님은 불쾌해하시며 반드시 그들을 심판하실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이 베풀 능력을 주셨음에도 이웃에게 도움을 주지 않은 것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모욕당하고 사탄은 그분의 성품을 왜곡하여 그분을 당신이 지으신 피조물에게 고통을 주는 엄격한 심판자로 묘사한다. 하나님 성품에 대한 이러한 왜곡이 사실처럼 보이게 되고 원수의 유혹을 통해 사람의 마음은 하나님에 대해 완고해진다. 사탄은 고통받는 이들에게 재물을 베풀지 못하게 부추기고서 그 악을 하나님께 돌린다. …
만약 사람이 주님의 재산을 관리하는 충실한 청지기로서 자기 의무를 다한다면 빵을 구하는 울부짖음도, 궁핍에 시달리는 이도, 헐벗고 궁핍한 이도 없을 것이다. 인류가 처한 고통의 상태는 바로 인간의 불충실함에서 비롯된다. 만약 하나님께서 청지기로 삼으신 이들이 주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목적대로 재물을 올바르게 사용했다면, 이러한 고통의 상황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주님께서는 비유 속의 부자를 시험하셨던 것처럼 사람들에게 풍족한 재물을 주심으로써 그들을 시험하신다. 만일 우리가 "불의한 재물"에 충실하지 못하면 누가 우리에게 참된 부를 맡기겠는가? 이 땅에서 시험을 통과한 사람, 충성된 자로 인정받은 사람, 자비를 베풀며 자기 재물을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데 사용함으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한 사람만이 주님의 입에서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는 말씀을 듣게 될 것이다.
『리뷰 앤드 헤럴드』, 1894년 6월 26일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한국연합회 세계 선교본부(Adventist Mission)
세계 선교를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인 한국 선교 팀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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