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월) - 십자가의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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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5일(월) - 십자가의 고통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눅 23:34)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뒤, 십자가는 높이 들렸다가 구덩이에 힘껏 내려꽂혔다. 이로 인해 살이 찢어지고 극심한 고통이 따랐다. 예수님의 죽음을 가능한 한 수치스럽게 만들기 위해 두 강도가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달렸는데 그들은 예수님의 양쪽에 있었다. … 구주께서는 고통 중에도 원수들을 위해 기도하셨다.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그리스도께서 견디신 고통은 단순히 육체적인 고통만이 아니었다. 그분 위에 온 세상의 죄가 놓여 있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지나가던 어떤 사람은 그분을 모욕하고 마치 왕에게 절하듯 머리를 끄덕이며 말했다.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이라는 말은 사탄이 광야에서 사용한 것과 같은 말이다. 대제사장, 장로, 서기관들도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리하면 우리가 믿겠노라"고 말하며 조롱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현장 위에서 지켜보던 천사들은 통치자들이 그분을 조롱하며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라고 말하는 것을 보고 분노했다. 그들은 내려가서 예수를 구해 내고 싶었으나 그렇게 할 수 없었다. 그분의 사명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예수께서 고통 속에서 목마르시자 그들은 그분께 쓸개 탄 포도주를 주어 마시게 하였으나 그분은 그것을 맛보고 거절하셨다. 사랑하는 지휘관의 고통을 바라보던 천사들은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어서 그들의 얼굴을 가렸다. 태양도 그 끔찍한 광경을 비추기를 거절했다. 예수께서 큰 소리로 "다 이루었다"라고 외치실 때 그 목소리는 살인자들의 마음에 공포를 일으켰다. 그때 성전의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찢어지고 땅이 흔들리며 바위들이 갈라졌다. 칠흑 같은 흑암이 온 땅을 덮었다. 『초기문집』, 176-178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박OO, 김OO 선교사 부부(북아프리카) 모로코에 함께 일할 동역자를 보내 주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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