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화) - 이방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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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8일(화) - 이방의 빛
"내가 또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끝까지 이르게 하리라"(사 49:6)
"내가 세상의 빛이라"는 말씀으로 예수께서는 자신이 메시아이심을 선언하셨다. 예수께서 지금 가르치시는 성전에서 노년의 시므온은 그분을 가리켜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눅 2:32)이라고 말했다. …성령께서는 이사야를 통해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오히려 경한 일이라 내가 또 너로 이방의 빛을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끝까지 이르게"(사 49:6) 할 것이라고 선포하셨다. 이 예언은 일반적으로 메시아에 대한 말씀으로 이해되었으며 예수께서 "내가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셨을 때 백성은 그분이 자신을 그 약속된 메시아라고 주장하고 계심을 알 수 있었다.
바리새인들과 관원들에게 이 주장은 오만하고 참람된 것으로 보였다. …그들은 그분의 말씀을 무시하는 듯이 "네가 누구냐?"라고 물었다. 그들은 예수께서 자신을 그리스도라고 직접 선언하도록 몰아가는 일에 열중했다. 예수님의 모습과 사역은 사람들의 기대와 너무 달랐기 때문에 교활한 원수들은 그가 자신을 메시아라고 선언하면 기만자로 여겨져 배척당하게 될 것이라고 믿었다.
그러나 "네가 누구냐?"란 그들의 질문에 예수께서는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고 대답하셨다(요 8:25). 그분의 말씀 가운데 나타내신 것이 그분의 성품에도 나타났다. 그분은 자신이 친히 가르치신 진리의 화신이었다. 그분은 "내가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리라." 하시며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요 8:28, 29)다고 말씀하셨다. 그분은 자신이 메시아이심을 입증하려 하지 않으시고, 하나님과 하나이심을 보여 주셨다. 만일 그들의 마음이 하나님의 사랑에 열려 있었더라면 그들은 예수님을 받아들였을 것이다.
『시대의 소망』, 465, 466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김병섭, 이세주 선교사 부부(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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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윤(필리핀 BIS), 권찬혁(진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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